장자의 원문입니다.
원서는 1991년 중화서국의 발간본입니다.
내편, 외편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편의 소요유를 제일 좋아 합니다.
원래 남아있는 장자는 33편입니다.
장자의 글에다 장자학파의 후예 글이 추가되어
많은 분량의 글을 전한의 유향이 52편으로 편집
하였는데, 이것을 육조의 곽상이 33편으로 정리
한 것이죠.
즉, 현재의 장자는 곽상본이라고 보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자는 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0편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학자들은 내편 7편이 장자
본래의 사상에 가장 충실하다고 해서 장자 본인의
글일 것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 한글파일입니다. 한글이 없는 분들은 한글
홈페이지에 가셔서 한컴뷰어를 다운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추운 겨울 철 몸관리 잘하십시오.
저 역시 감기몸살 걸려서 송년회에도 못가고
골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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