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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09.04 14:08
    No. 1

    구미호가 남자였습니까…? 안돼! 이누미미(강아지귀) 모에가 사라지고 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外神
    작성일
    10.09.07 17:06
    No. 2

    [혼돈]

    고대 중국의 요괴. 머나먼 서쪽, 신들이 사는 곤륜보다 더 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혼돈이 살고 있다.
    혼돈은 늑대와 비슷하고 온몸에 검은색 찬란한 긴 털이 나있고 다리는 사자를 닮았으며 발톱이 단검처럼 날카롭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지만 눈과 귀가 있는 인간보다 귀신같이 더 잘보고 더 잘 들었다. 또한 뱃속에는 오장이 없고 장은 있으나 직선으로 생겼다. 따라서 아무리 칼로 찔러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었다.
    평소엔 멍하니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가끔 자신의 꼬리를 물고 빙빙돌면서 하늘을 쳐다보며 방긋 웃거나 으르렁거리기도 한다.
    성격은 없었다. 아무 성격도 없었지만 간혹 화가날 땐 정말 난폭하고 사나워지기 때문에
    인간과 요괴를 자주 공격해서 죽였다.
    착한 인간은 죽이고 나쁜 인간에게는 곧잘 따르는 그야말로 나쁜 요괴였다. 말그대로 '혼돈'인 셈이다.
    이 요괴는 고대의 제왕인 제홍씨의 분신이다.
    제홍씨는『산해경』의『서산경』에 나오는 제강을 말한다. 제강은 탕곡에 사는 신이다.
    제강은 몸이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소년이었고 전신에 붉은 불꽃과 같은 빛이 감돌며 네 개의 날개를 갖고 있었다. 또 혼돈과 마찬가지로 성격이 없었다. 이 신은 전쟁과 검술과 노래와 기마술에 뛰어났다고 한다.

    고연사비류님 어디서 퍼오셧죠? 이내용은 틀렸네요. 그리고 혼돈은 새입니다. 조류라고요. 혼돈은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하며 얼굴이 없는데다가 두쌍의 날개를 가졌고, 세쌍의 다리를 가졌습니다. 그 어디에도 날카로운 발톱은 없고 발톱의 형태만 있었습니다. 이것이 혼돈이고 제강은 혼돈의 의인화된 아니 의물화된 이름이죠. 이 내용은 산해경에 있습니다.

    산해경이전에 회남자란 책에서는 혼돈을 텅 비었고, 어슴푸레한 형체없는 어둠이었습니다. 그냥 북유럽신화의 기눙가가프, 이집트신화의 누(눈) 그리스신화의 카오스와 같은 공간의 개념입니다.

    산해경 이후의 장자에서는 산해경에서의 제강이 아닌 의인화된 혼돈의 이름으로 나옵니다. 남방의 왕은 숙이고 북방의 왕은 홀이었고 혼돈은 중앙의 왕이었습니다. 그들 숙과 홀은 혼돈의 얼굴에 일곱가지 구멍 즉 칠공을 하루에 하나씩 칠일간 뚫어주었고 칠일째 되는날 혼돈은 죽게됩니다.

    이것들 외의 내용에서는 아무리 찾아보아도 혼돈에 대한 다른 자료는 보이지 않는군요. 어디서 찾으셧나요? 아니면 자신만의 세계관인가요?
    자신의 세계관이라면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제넘는지 몰라도 저희 역시 수많은 무공, 문파, 자료를 개인적인 내용이 첨가되어있기에 삭제되었습니다. (200~300여개) 아니면 어디서찾으셧는지 알려주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고연사비류
    작성일
    10.09.10 15:48
    No. 3

    天外神//수정 요청은 받고 있지만, 근거없는 태클은 받지 않습니다. 당장 자삭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天外神
    작성일
    10.09.11 18:11
    No. 4

    고연사비류/수정해달라고요. 저번에도 보니까 퍼온거 같아서 순간 폭발한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이시현
    작성일
    10.09.13 05:58
    No. 5

    대부분의 자료가
    <a href=http://blog.naver.com/tlsdntjr?Redirect=Log&logNo=130070650343 target=_blank>http://blog.naver.com/tlsdntjr?Redirect=Log&logNo=130070650343</a>
    이 블로그에서 퍼온게 보입니다.

    제발 퍼왔으면 출처를 명기해주시고, 본인의 것인양 포장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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