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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고려가 몽고에 완전히 병합된건 아니었는데 지도엔 저렇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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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반절정도는 병합했다고 봐도 무리는 없을것 같군요
쿠빌라이가 왜 고려를 부마국으로 나누었겠습니까? 속된말로 먹잘것이 업기도 하겠지만 몇년동안 쿠빌라이칸을 찾아서 헤매고 다닌 왕자의 정성에 감동받아서 그랬다고 하더군요 (왕자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그래서 고려는 몽고가 점령한 나라중 유일하게 그래도 현지인의 통치하게된 나라가 된거죠
거즌 식민지나 다름없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몽고때문에 엄청난 문화재가 불타버렸지만 다른나라 특히 아랍계의 나라에 비하면 약과지여. 보통 몽고는 자신들을 괴롭힌 나라들의 문화 사람들은 완전히 박살냈으니깐요 고려도 꽤 몽고를 성가시게(?)한 나라중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부마국의 칭호도 얻고 그때당시에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제국 몽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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