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라면 반초의 서역도호부, 당대라면 안서절도부, 송대에는 서하와 서요, 원대에는 다 자기들 땅이었고, 명대에는 위구르제국, 그리고 청으로 이어지는 것이겠죠? 중간 중간에 오호십육국 시대나 남북조시대 때에는 명대에 그러했던 것처럼 위구르인들의 독립국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련 자료가 적군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글의 시대적 배경이 명나라 시대입니다. 작성자님의 지적대로 신강을 회강으로 고쳐 사용하고 싶은데, 거의 대다수 분들이 '마교'의 본거지인 천산을, 신강의 천산으로들 익숙하게 알고 계십니다. 허나 이것을 회강의 천산으로 바꾼다면 독자분들에게 낯설게 느껴질까 저어됩니다. 그래도 바꿔야 할까요. 고증이 중요한 무협이다보니 아무래도 바꾸는게 맞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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