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무협백과

무협에 관련된 지식백과



Comment ' 7

  • 작성자
    Lv.6 갈매
    작성일
    19.11.20 12:40
    No. 1

    본인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당

    남들이 짜 놓은 걸 굳이 따라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7.14 11:00
    No. 2

    포괄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격공장중 유명한 것이라면 역시 백보신권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20.09.07 18:17
    No. 3

    벽공장의 가장 흔한 초식명이 격산타우(隔山打牛)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21.02.18 20:46
    No. 4

    격산타우는 초식명이 아니라 기법 내지는 경지의 통칭 아니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써브웨이
    작성일
    21.02.18 21:11
    No. 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경지나 기법은 벽공장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고 격산타우는 그러한 기법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초식명인 것으로 보입니다. 내려치기 수법의 태산압정식으로 말입니다. 뭐 아닐 수도 있고요. 작가가 설정을 잡기 나름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TheNess
    작성일
    22.08.21 16:34
    No. 6

    짧은 식견으로 한마디 거들자면..
    격공장이란 먼 거리의 상대를 공격하는 음.. 장풍 같은 기술이니까..
    '저놈이 뭔 기술을 썼는데 먼 거리에서도 공력이 전해져 왔다. 저건 격공장인가?'
    뭐 이런식으로 풀어도 될거 같은데요..
    초식명을 일일이 말을 하지 않는 소설도 있으니까요.
    그냥 '누군가가 암습을 해왔다' 이걸 먼저 서두에 꺼내고 위에 내용으로 이으면 될 것 같은데요..

    아니면 주인공이 쓰는 기술이라면 음.. 그럴듯한 초식명을 붙여줘도 될 것 같네요.
    어차피 소설이니까요.
    작가 마음데로에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박필
    작성일
    23.09.18 14:00
    No. 7

    그는 소매를 털어냈을 뿐인데 어느새 음유한 내력이 자신의 가슴으로 파고 들어왔다. 바로 격산타우의 수법이었다.

    "격공장?!"

    지천은 놀라 황급히 뒤로 몇 걸음 물러섰다.

    "음흉한 것이 꼭 네 사부를 닮았구나."

    하지만 지천 역시 만만치는 않았다.

    내기를 끌어올려 가슴으로 스며든 음유한 내력을 해소하고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갔다.

    격공장은 내기를 유형화 시켜 떨어진 상대방을 공격하는 수법인 만큼 내공 소모가 만만치 않은데 저토록 여유롭게 사용하다니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었다.

    지천은 예리하게 빛나는 눈으로 한유를 살피며 두 손에 힘을 집중 시켰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