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설정한 문파 구성.

문파 구성

(1) 태상문주 : 문파에 직접적인 영향력은 없으나 존자로서의 예우를 받으며, 문주의 가족과 함께 [호법원]의 보호를 받는다.

(2) 문 주 : 문 전체 의사결정권과 법규를 관장. 통상 [2~3]개의 직속 [호위대]를 보유한다.

(3) 원로원 : 전대 장로로 구성되며, 유일하게 문주의 결정에 반박할 수 있는 집단. 원로 예우 차원으로 호법원이 [1]개의 [호위대]를 지원한다.

(4) 장로원 : 오랫동안 문을 위하여 일하고 공을 세웠거나 능력을 인정받은 자들. 공적을 인정하여 문주 다음의 권위를 지니며 호법원이 [1]개 [호위대]를 지원한다.

(5) 호법원 : (1), (3), (4)의 호위대를 관장. 문파의 주요 인물들을 보호하는 세력. 직속 호위대로 [1]개의 호위대를 구성하나, 실질적 호위대 수는 통상 [4~5]개.

(6) 소문주 : 장로원 다음의 신분. 통상 문주의 아들을 뜻 함. 다음 문주를 상징. 즉, 후계자를 뜻하기도 함. 평균적으로 호법원에서 [10~50명]의 호위대를 지원한다.

(7) 전 : 문파의 실질적인 최상층 관리 기구. 통상 문파의 [재정] [문서] [무공] [수호]를 담당. 때문에 [2~3]개 이상의 ‘무력대’를 보유. 통상 전 아래에는 [2~3]개의 예하기관 각이 있다.

(8) 각 : 전의 예하 기구. 전에서 관리하는 일을 나누어 전담하는 곳. 중요도에 따라 다르나 평균 [1~2]개의 직속 ‘무력대’를 보유한다. 통상 전 아래에는 [2~3]개의 예하기관 ‘당’이 있다.

(9) 당 : 각의 예하 기구. 각에서 담당하는 일을 더욱 세부적으로 나누어 담당. 통상 [1~2개]의 직속 ‘무력대’를 보유한다.

(10) 대 : 호위대를 제외한 문파의 [직속] [정예] [무력] 수준을 상징하는 세력. 통상 각자 [고유한 명칭]을 부여 받아 독자적으로 움직이는데, 문을 위해 가장 선두에서 활동하는 집단이다. 평균적으로 하나의 대에 [100~300]명의 대원을 보유한다.

※ 주 :(1) ~ (9)번[(6)번 제외]의 호위대는 각자 백인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10)의 대에서만 백인 이상으로 구성된다.

※ 주 : 통상 대문파는 일전, 이각, 삼당, 삼대를 보유한다. 그러나 한 지역의 패주를 자처하는 세력의 경우 삼전, 육각, 십이당, 칠대를 보유한다.

계산하면, 통상 대문파 일전, 이각, 삼당, 삼대

기준의 최대치 : 무력대 + 호위대 = 3천명.

기준의 최소치 : 무력대 + 호위대 =  1천 6백명.

지역의 패주를 자처하는 세력 삼전, 육각, 십이당, 칠대

기준 최대치 : 무력대 + 호위대 =  7천 4백명.

기준 최소치 : 무력대 + 호위대 =  3천 7백명.

이상이 제가 설정한 문파의 구성입니다.

[IlIIIIIl..]

무슨 말도 안되는;;;
요즘 무협의 문제죠 인구 설정을 제대로 못한다는 겁니다.
문파라 해봐야 요즘 도장과 비슷한 크기죠.
대형도장이야 몇백명이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로 이루어져있죠.
도장에서 졸업해서 사회생활도 하고;;;

더군다나 옛날이면 지금보다도 인구수가 훨씬 적습니다.

[제문]

호법이 엄청많은듯요;; 저런 숫자면 천하를 재패하겠습니다 허허

[설백(雪白)]

네, 천하 재패하라고 만든겁니다 ㅋ

[흑천청월]

저 정도면 맹이던지 아님 교 정도는 돼야 하지 안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설백(雪白)]

맹도 좋고, 교도 좋고. 인원이야 원하시는 만큼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글을 적을 당시 제 소설 배경이 국가가 없다는 설정이었습니다.
무림 세력에 의해 국가가 멸망했다는 배경이었죠 ㅎ
저정도는 되야 외세의 침략을 막아내지 않겠습니까?ㅋ

[퓨전소설]

저거는... 문파가 아니라... 마교나 무림맹의 전체의 전력 수준일듯... 저정도 세력을 유지 하려면 아마 10만이상의 사람이 떠받히고 있어야합니다.. 그것도 최소한으로 잡은거구요. 아마 조금만 더 계산하면 20-30만 이상이 떠받히고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문파의 세력으로는 그것을 떠받히긴 힘들구요. 마교의 십만교도 이런것은 초기의 일종의 선전이라는 겁니다. 십만이라면 일반인이라도 서로 단합되지 않는 적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것이거든요. 그게 나중에는 정설로 굳어져서 내려온거구요. 아마 1만명정도의 무사를 떠받히려면 최소 20에서 30만이상의 무술을 배우지 않는 사람들이 필요하다는거구요. 1천명에서 1천5백 명정도 가 제일 부담스럽지 않을듯. 아무리 커도 3천이상이 넘지 않게 문파 구성을 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협이라는게 사람들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소재라 조금 줄여서 하시는게 조금더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설백(雪白)]

참고하시는 분들의 마음대로 인원을 조정하면 됩니다.^^
따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참고자료 일 뿐입니다.

[폭새]

윗분들 의견에 동감합니다. 소림사의 경우를 대충 따져 보아도 무승들 수가 300~400명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108나한진이 있으니 우선 108명에 18나한진 으로 18명 추가. 일단 126명잡고 들어가고 각 각을 맞는 장로들이 대략 10~20명. 그럼 대충 주요 인물들은 150명정도가 되겟네요...
(머 108나한진 인원전부다가 소림사의 높은 신분은 아닐테지만요.)
물론 무승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을 테지만요. 대충 무승으로만 300~400명정도가 아닐까요?

[설백(雪白)]

솔직히 무협지에서 소림사 인원 3~400 명으로 설정하면, 다른 문파들은 그 보다 더 적은 인원을 해야하는데... 넓은 중국을 생각했을 때 그 정도 인원이면 아무리 강대한 세력이라도 국가가 경계할 필요가 없겠죠.
국가가 섣불리 건들 수 없을 정도의 세력이 되어야 무림이란 세계가 구축될 겁니다.
무림이 약하다면, 국가가 무기들고 살해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지켜볼리가 없죠.
옛날에 쓸어버렸을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참고자료 일뿐입니다.
인원설정은 각 소설 배경과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다라]

참고자료일 뿐인데, 반박하는 글들이 많군요.
참고만해서 인원수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한 부분인데....
뺄건 빼고, 바꿀건 바꾸면서 적용하면 되는거죠.
여기에 올라온 모든 글들을 설마 똑같이 따라하시려는 건 아니겠죠??

제목에도 '개인적 문파 구성'이라 적혀있네요..
제가 기억하기로 저 문파 구성은 천하 사세나 천하 오세라고 불리는
최강세력 구성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