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이류-일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지경-조화지경-선천지경-후천지경
1. 무-검을 익히지 않은 상태.
2. 입문 - 초식을 사용하는 단계.
3. 검기상인(劍氣傷人) - 검에 주입된 내공이 무형의 검기를 이루어 사라을 상하게 하는 경지.
4. 검경(劍勁) - 검에 주입된 내공이 일정의 수치를 넘으면 무형의 검기가 된다. 검강과는 다름.
5. 검막(劍?) - 검으로 막을 이루는 경지.
6. 검사(劍絲) - 검경의 압축이라고 볼 수 있슴... 내공은 넘쳐 흐르나 깨달음이 부족한 관계로.. 나타나는 경지.
7. 검강(劍强) - 유형의 검기로 표현되나 그것과는 다르다. 백준님의 초일에서 주인공은 높은 내력으로 유형의 검기를 만드나 그것은 검기가 아니라고 나온다. 유형의 기운이라고 보는게 바르다.
8. 신검합일(神劍合一) - 검을 몸의 일부로 느끼는 단계. 검을 팔과 같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경지이다.
9. 이기어검(以氣馭劍) - 기로써 검을 움직이는 단계.
(1) 수어검(手馭劍) - 손에 검이 닿지는 않으나 멀리 떨어질 수는 없다. 손바닥과 검병사이에 공간을 두고 움켜쥐는 경지를 이른다.
(2) 목어검(目馭劍) - 진정한 이기어검의 경지. 눈이 보이는 곳은 어디든지 검이 날아가는 경지. 이 경지에 들면 어검비행(馭劍飛行, 이기어검이 시전된 검에 몸을 마껴 이동하는 경지..)도 가능함..
(3)심어검(心馭劍) - 분명치가 않다. 무형검이라는 소설도 있고 심검의 경지라는 소설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마음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검이 갈 수있는 경지라고 생각한다. 즉, 눈을 감고 느낄수 있는 모든 범위내에서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경지..
10. 심검(心劍) - 수중무검 심중유검(手中無劍 心中有劍)이라는 구결로 유명하며 검이 없이 검을 펼치는 단계. 초입에는 기가 뭉쳐서 유형의 검을 만드나 절정에 이르면 검이 아예 없어짐. 마음먹은 곳에 검이라는 매개체가 필요없이 검기, 검강이 시전되는 경지로 이런 경지를 무형검(無形劍)이라고 한다.
11. 자연검(自然劍) - 자연과 완벽한 동화를 이룬 상태에서 의지만 있으면 자연을 이루는 모든 것으로 검을 만들고 검기를 형성할 수 있는 단계.
12. 이름 : 무(無) 형태 : 무(無) 인간이 이 경지에 들면 더 이상 인간이 아니기에 이름도, 형태도 알려지지 않았다. 상상속의 경지로 우주검(宇宙劍)으로 표현됨.
내공의 경지
一 무(無) 심법을 전혀 모르는 단계
二 망아지경(忘我之境) 전 단계로 명상에 빠져 스스로를 잊는 것. 무아지경이라고도 하며 우주에 퍼져있는 기를 느끼는 단계.
三 응신입기혈(凝神入氣穴) 하단전에 기혈을 모으는 것.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四 옥동쌍취(玉洞雙吹) 하단전의 기혈이 열리는 것.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
五 주천화부(周天火符) 기혈을 임독맥으로 움직이는 것. 축기의 시작.
六 양광이현(陽光二現) 빛 덩어리가 단전에서 인당으로 이동시키며 운기 하는 것.
七 오룡봉성(五龍奉聖) 다섯용이 내단을 물어 중단전으로 이동하는 경지. 중단전이 열렸다고 표현함.
八 일월합벽(日月合闢) 원정은 보름달이 되고 원기는 태양이 되어 음양이 합일되 태극을 이루는 것.
九 옥예금화(玉蘂金花) 오색영롱한 금화송이가 모란 같은 모양.
十 오기조원(五氣朝元) 청적흑백황의 기운 정수리로 올라간다.
十一 삼화취정(三華聚頂) 색을 가진 꽃으로 정수리에 피어난다.
十二 적사투관(赤蛇透關) 축기나 운기조식을 할 때, 붉은 뱀이 나타나 머리 속으로 파고든다.
十三 천화난추(天花亂墜) 앉은 곳에서 금색 연꽃이 솟아나와 하늘로 솟아오른다.
十四 반박귀진(返撲歸眞) 무공을 익힌 흔적이 없어져 평범한 사람처럼 바뀐다. 흔히 신무협에서는 화경, 신화경으로 자주 표현되며 노화순청도 같은 경지이다. 단전에 쌓인 진기의 양에 따라 환골탈태가 일어나기도 한다.
十五 반로환동(返老還童) 다시 젊어진다.
十六 등봉조극(登峯造極) 최고의 경지에 올라 신선의 경지로 진입한다. 현경이라고 부르는 경지.
十七 좌탈입망(坐脫立亡) 유체이탈. 원기신을 이루었다고도함.
十八 허공분쇄(虛空粉碎) 수련자의 육체가 허공 속에 녹아든다. 이건 황제의 검에서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자연에 완벽하게 동화된 파천으로… 어느 누구도 기척을 알아챌 수 없다고 하죠.
十九 등선(登仙) 신선의 경지에 접어든다. 흔히 생사경이라고 부릅니다. 묵향에서 나오는 생사경이 아마 등선,
출처 지식인+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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