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경지에 대해서 좀 궁금하네요

제가 쓰려하는 소설에서 주인공을 초강력 울트라 먼치킨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일단 무림 의 경지가 정파에서는

절정 초절정(화경) 현경 생사경 공령(삼재경) 자연경

이 있는걸로 압니다 사파에서는 마 로 통하는 걸로 알고요

그런데 저는 그 단계를 하나 더 뛰어넘어 영탈경

이라는 단계를 만들고자합니다

자연경이 온몸이 내공으로 이루어진 원영신을

이루었으니 영탈경은 완벽한 신의경지.

깨달음을 얻어서 영혼까지 환골탈태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그런경지라고 저는정의내렸습니다

소설은 처음이라서 이런걸 써도되는지 알고싶네요

부디 성실답변해 주십시오

ㅠㅠ

[덕천군]

화경 현경 생사경 자연경 초월경 으로 표현하죠.
화경까지는 마에서도 극마라고 표현하지만 현경부터는 통합이 되죠.
딱히 경지를 새로만드실건 없으실듯한데.
그리고 탈태환골의 뜻을 모르시는듯하네요.;;
제루다님 말대로 영혼이 탈태환골을 할수있다치면 그건 이미 다른사람이에요......

[Mr.우]

딱히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설정은 자유입니다.

[란디우스]

마에선 화경을 극마로 현경을 초마로 생사경을 탈마로 많이표현합니다

[용세곤]

극마(極魔) 탈마(脫魔) 초마(超魔) 이정도.

[시디]

제가알기로는 일단 삼류무사에서 기로 일반인이상의 힘을 내는 이류무사 기를 검에 씌워서 예기나 강도를 올릴 수 있는 일류무사하고 검기를 쓸 수 있는 절정, 검기를 실처럼 뽑아쓰는 검사를 만드는 초절정, 검강을 쓸 수 있는 화경(화경부터는 따로 초식의 제약이 없다고들 한다죠), 그리고 현경(화경의 완성형 반선의 경지라고들 합니다),그리고 생사경과 그다음으로 신선인 선경정도? 생사경은 현경에서 등선 포기하고 반선으로 사는게 생사경이고 신선이 되면 그게 선경.
대충 이정도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