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름대로 소림무술사에서 일한뎁시고 지어봤습니다.
제 소설 사부패황기에도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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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도공은 사월 이틑날째 무림생(武林生)의 직시온(直始蘊)께서 도를 연마하시다 시도(時刀)와 공리도(空李刀)를 제련하시어
상감마마[지련(地連). 조나라(朝) 창시자]의 병환으로 공리도를
삶은 물로 상감마마를 낮게 하시어 그때의 물을 비(泌)라 하신다.
그리어 상감마마께서 가져오라신 공리도를 부뤄 그 조각을
월풍전[(月楓殿). 은혜와 덕망이 깊은 물건을 달에게 바친다는곳. 그곳에서 황제가 제사를 지내면 그 물건이 은혜를 다시 배푼다고한다.]
에 바쳤다. 그리고 곧 월풍제(月楓祭)를 지내어 공자[기공을 지어 알리었던사람]을 시켜 도공을 만들었다한다.
검공 검공은 청나라와 당나라가 서로 싸울때 청나라와 당나라의 사내와 노년들끼리 뭉쳐만든 집단인 석결롱(碩結瓏)에서 진(晉)이라는 사내가 아버지께 물려받았다는 보거머리(寶去)를 이용해 청나라와 당나라의 전쟁이 한창이었던 팔월시시쯔음에 청나라의 편에 갔다.
그러나 그의 친제(親弟) 안(安,焉언이라고도 한다)은 길에서 주운 쇠검으로 당나라의 새군대인 청녕(靑寗)의 주군(主軍)이 되어 진상공(眞上公)과 맟붙어 결국 처형(處兄)에게 죽는다.
그리고 그것을 기리어 진은 보통 수련하던 죄공(罪工)에 아주 신비로운 공(功)을 집어넣어 검공(劍工)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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