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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자료

작성자
Lv.42 초현물외
작성
06.07.15 19:54
조회
7,297

예전에 어디선가 찾았던 자료

무공자료-검법

일섬검법(一閃劍法)

모든 찌르기 기술의 정수가 담긴 무공.

제1초, 쾌섬결(快閃決)

말 그대로 쾌속하게 찔러 들어가는 기술로 특수한 기의 운행과 보법을 통해

그 속도를 극대화시켜 상대를 일순간에 쓰러뜨린다 이름 그대로 쾌검술의

쾌(快)결을 잇고있다

제2초, 환영결(幻影決)

화려한 검의 잔영들을 흩뿌리며 찔러 들러가는 기술로 상대의 눈을 현혹하여

쓰러뜨린다 환검의 환(幻)결이 더해진 기술

제3초, 파쇄결(破碎決)

검에 거대한 잠력을 실어 찔러 들어가는 기술로 자신의 생각대로 잠력(潛力)을

터뜨려서 일으킨 충격파로 적을 공격한다 탄검의 탄(彈)결과 폭(爆)결이

결합된 검법이다

제4초, 유운결(流雲決)

느리면서도 빠른,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힘이 실린 찌르기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상대의 공격을 다른 방향으로 흘려 보내는 유검술의 일종이다

제5초, 만환결(萬幻決)

모든 찌르기의 변화를 내포하고 있는 기술로 일정한 형식이 없다

다만 몸이 흘러가는 대로 몸을 움직이는 것뿐.  정해진 형식이 없기에 찌르기

의 그 상황에 따라 수백, 수천가지의 변화를 보이는 기술이다 변(變)검의

일종이다

제6초, 기검결(氣劍決)

찌르기를 통해 날카로운 경력(徑力)을 토해내는 기술로 낮게는 검기(劍氣)를,

높게는 검강(劍剛)을 뿜어낼 수 있다

제7초, 최종기(最終技), 비천어검결(飛天御劍決)

몸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해 검을 던져 상대방을 절명시키는 기술로 그냥

던지는 것이 아닌 이기어검술(以氣御劍術)로 검을 날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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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풍무류검법(廻風舞流劍法)-점창검법

제1초 회풍일섬(廻風一閃)

부드럽지만 강렬한 바람의 일섬

제2초 회풍만검(廻風滿劍)

천지사방을 메우는 바람의 검

제3초 회풍어기천강검(廻風御氣天降劍)

이기어검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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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십이창법(珍家十二槍法)

섬서 진가장의 창법.

양가장의 양가창법과 유성문의 수라유성창법과 무림 3대 창법 절기로 불리운다.

12식으로 되어있으며 마지막 초식인 무화난우(武花蘭雨)는 총 18개의 환영을 나타내

상대방의 눈을 어지럽힌다.

1식  팔방점화 八方占花

2식  유화난사 流花亂射

3식  광호파화 光虎破花

4식  냉혈지화 冷血之花

5식  풍화일섬 風花一剡

6식  난화지로 蘭花之路

7식  쾌룡수화 快龍水火

8식  화접무심 火蝶無心

9식  낙화지애 落花之愛

10식 유림연화 流林燃花

11식 파룡일점 破龍一占

12식 무화난우 武花蘭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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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혼조공(殺魂爪功)

혼을 죽이는 조공 이라 하여 쇄혼조공이라 이르는 이 무공은 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명의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창안하였다고 한다.

의원은 인간의 급소, 사혈을 잘 알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여 적을알고

'나를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는데.

그 의원은 나, 즉 인간을 잘 알았다. 인간의 수많은 약점, 급소, 사혈을 거의 모두 알고 있었기에 그를 정확하게 공격하기

위한 방안하여 만들어진 것이 쇄혼조공이다.

물론 처음에는 사혈이나 급소의 공격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점혈수법으로 혼을 내주거나 약점을 공격하여

자신을 방어하는 호신을 위한 목적으로 창안하였으나

결국 쇄혼조공으로 가지 발전하고 말았다.

의원이 하는 쇄혼조공도 강력하였다. 그러나 무인이 익힌 이 조공은 그 위력이 상상을 초월했다.

이 비급서에는 정확하게 인체의 급소,혈도,

약점 모두 기록되어 있어 무인들이 찾으려는 대표적인 비급서중 하나이다.

제1초 쇄혼팔각조(殺魂八角爪)

이 기술은 여덟번의 공격으로 인체의 급소를 공격하는데 대표적으로 인중, 명치 따위를 공격하기 위한 초식이다.

제2초 쇄혼점혈무한조(殺魂點穴無罕爪)

이 기술은 인체의 혈도를 노리는 초식으로 정확히 혈도만을 노려 상대를 공격한다.

제3초 쇄혼일섬조(殺魂一閃爪)

이것은 단 일격으로 사용하는데 다른 1,2초는 제압을 위주이다. 물론 마음 먹으면 1,2초식으로도 충분히 왠만한 무인들을 죽일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초식은 완전히 죽이기 위한 초식으로 상대의 한가지 급소,사혈을 정확하게 강력하게 일격에 확실하게

보내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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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표검법(虎豹劍法)-녹림십팔채

녹림채주님께 약속한대로 앞서서 말씀드린 녹림의 8대절학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게 감상을 해주셨으면 고맙겠구요. 아울러서 녹림의 절정무예로 잘 소화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호표검법: 말 그래도 호랑이의 강한 힘과 용맹성, 과감함과 탄력성을 표범의 날쌤과 빠르기를 토대로 작성된 검법으로

녹림의 이념과 아주 잘 부합이 되리라고 봅니다.^^

**************<심법총강>***************

단합개수공(團合開輸功) 화류기혼(化流氣魂) 백령송향(魄靈送向)

호표검법은 힘과 용맹성, 과감성과 탄력성, 날쌤과 빠르기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양의 기운의 기질이

더 강한 심법체계를 가질 수 밖에 없구요.^^ 또한 날쌔기와 빠름을 위해 음역의 성질을 일부 들어가게 해주는 것이지만,

결국 양기를 바탕으로 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단전에서 기가 둥글에 서로 모아져서 열리는 공력을 합이라고 하며, 기를 올려 양의 기를 순변하는 것을 유라고 하며,

음의 성질을 향하게 그늘을 형성하는 것을 송이라고 하죠.

직역하면, 가부좌를 틀면서 햇빛을 비롯한 양기와 열기를 몸안에 잠재시켜서 그 열기를 모아 내는 과정을 합이라고 하는데,

그 과정을 통해서 내력을 완충해 양기를 순변하는 유의 과정을 거치고, 바로 그뒤에는 즉 양과 음은 결국에느 빛과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서로 너무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설혹 100%의 내공을 양기로 만든다고 해서

그림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며, 100%의 내공을 음기로 만든다고 해서 열이 안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전부희맹(氣轉副熹猛) 역상봉공(易狀逢功) 현음중대(玄陰中垈) 휘기역양선(揮氣易陽旋)

기가 단전에서부터 시작하여 맹렬한 힘으로 도는 것을 부라고 하며, 몸에 쌓인 내공이 경력을 통래하여 올려지는 것을 봉이라고 하며,

밖으로 음의 기운을 보내 대류시키는 것을 대라고 하며, 기를 휘둘러 양기로 바꾸는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

이것의 의미는 결국 단전에서부터 맹렬한 힘으로 층층히 내력심법을 쌓아서 몸에 쌓은 내단의 공력을 각 경력을 통래하여

타동시키면서

본래의 음의 기운을 몸밖으로 대류시켜나가야 비로소 몸안에 있는 음기는 없어지고, 몸안에는 원하는 대로의 양의 기운과 열강한

기운이 남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오마진 극대화 된 양기를 몸안에서 축적시켜서 돌리는 것을 의미하죠.^^

맹열부양정(猛熱副陽精) 화령쾌신성(化靈快神成) 용강기형무(勇强氣形撫) 극양심혼(極陽深魂)

강렬한 기운이 솟구쳐서 양기와 융합하여 몸안에 베이는 것을 정이라고 하며, 쾌활하고, 빠르게 변화면서 경맥과 심맥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을 신이라고 하고, 날래고, 강한 힘의 형상이 어루만져져 몸안에 곳곳 베여 몸이 되었을 때 기라고 하며,

이 세가지의 흐름을 모아 개와 합이 되면 극양한 내공심법을 얻어낼 수 있다는 뜻이지요.^^

결국 양기의 정기신을 이루어서 양기와 열의 내공을 완성시키는 호표검법의 독문내공심법입니다.^^

******************<초식>*********************

호표검법의 초식은 힘과 강함을 위주로 하는 참검식과 뚫고나가는 천검식, 날래고 빠른 쾌검식,

맹렬속도와 유류조화시키는 이검식이 호표검법의 주된 초식이니 이런 기본 검식에 달통해 계셔야 합니다.^^

제 1초식 맹령호광천(猛靈虎光穿): 호랑이의 사납고, 강인한 힘의 기운을 열과 빛의 강기로 드러내서 그 검기가

스쳐지게 하여 뚫어내는 강렬한 검초입니다.

제 2초식 포효파형천(暴哮破形穿): 아주 사납고, 강렬한 검의 기운을 실어내면 호랑이의 강렬한 울부짖음이 터지는데,

그 기운의 진동파장을 실어 뚫고 나가게 만드는 필살검초입니다.

제 3초식 폭성태열쾌(爆聲太熱快): 워낙에 속도가 빠르고 광력의 진동이 생겨나 폭음이 생기고, 열이 극도로

올라서 그 범위가 완전히 흩어져 부서지고 마는 엄청난 초식입니다. 또한 상대의 강렬한 기운이 내품어 질때는

아주 빠른 진동파장으로 접쳐서 스쳐트릴 수도 있는 아주 굉장한 쾌검식이며, 검기와 검강으로 출공이 됩니다.

제 4초식 활표주속쾌(闊豹週速快): 아주 빠른 속도로 검의 기운이 회전하면서 열을 내어 열상을 입히고, 아울러서

열의 전동파장을 생겨나게 만드는 위력이 있습니다. 맹렬한 속도와 쾌할함의 표범의 전광석화같은 아주 강력한 신속성이

있는 검초입니다.^^

제 5초식 험멸포화기(險滅暴火氣): 매우 험악하기 그지없는 강렬한 기운에 아주 고리를 문 아주 강력한 열기를 실어

폭음을 내트려 엄청난 기로 폭발시켜 버리는 아주 강렬한 필살초식입니다.^^

제 6초식 표공험상이(豹功險狀利): 표범의 아주 날쌔고 신속성있는 기운으로 검의 기를 엄청난 고리를 물고 여러방향에

걸쳐서 갈라뜨려지는 현상을 일으키는 강렬한 필살초식입니다.

제 7초식 천이파열맹(穿利破熱猛): 사납고, 맹렬한 열기운으로 그 검환이 뚫고 튀어나와 깨버리면서 갈라는 현상입니다.

무지막지한 기운이 용솟음치면서 부서지고, 깨지고, 뚫리면서 엄청나게 찢겨나가는 매우 맹렬한 필살초식입니다.

제 8초식 강맹표황참(强猛豹荒斬): 강하고, 맹렬하고, 아주 거친 기운이 터져나오면서 기가 닿는 모든 부분에 열적이 생기면서

베어지는 매우 맹렬한 검초입니다.

제 9초식 폭성호극참(爆聖虎劇斬): 호표검법의 마지막 초식입니다. 터지는 듯한 맹렬하고, 극열의 파장과 엄청난

폭발음이 생기면서 호랑이의 가장 강렬한 울음소리가 퍼져나오면서 극렬히도 심하게 다 베어내는 궁극의 필살기로서

효표검법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아마 수백장이상을 다 허허벌판으로 만들 수 있는 맹렬한 위력입니다. 내공심법이

잘되어 있을 수록 위력을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그리구요. 호표검법은 진동과 열이 엄청나기 때문에 내공심법의 충분하 바탕이 되지 않고서 그 위력에 현혹되어

무리하게 연마를 하려고 하다가는 오장육부가 크게 상해서 몸을 망치고, 주화입마에 빠져버리는 극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내공심법을 충분히 잘 연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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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쌍룡검법 [天地雙龍劍法]

제 1초 천지매개 天地魅開

하늘에서 땅으로 도깨비같은 검기 10개가.. 상대방을 향해서 달려간다.

제 2초 천지무극 天地無戟

하늘에서 땅으로 모습이 없는 무형의 검풍이 창 2개의 모형으로 나아간다.

제 3초 천지사기 天地蛇氣

하늘에서 땅으로 뱀의기운이 바람같은 속도로 상대방을 향해 쏘아져간다

제 4초 천지낙월 天地落月

하늘에서 땅으로 밝은 빛 의 검강이 상대방을 향해 떨어진다.

제 5초 천지유기 天地有璣

하늘에서 땅으로 보이는 구슬이 상대방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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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검술(技本劍術)

제 1초 자(刺)

찌르는 기술이다.

제 2초 참(斬)

베는 기술이다.

제 3초 변(變)

변한다는 뜻으로 검의 행로가 변한다는 뜻이다.

제 4초 절(切)

상대의 공격진로를 방해하는 검법이다.

무초식에 깨진다.

제 5초 중(重)

힘을 이용한 검술이다.

제 6초 류(流)

현재의 기세에 따라 검을 휘두른다.

제 7초 유(柔)

마지막 초식으로서 검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여 적을 제압한다.

이 검법에서 특이한 것은 살상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는 뜻으로 하나의 초식이 있다.

봉살검(封劍劍)

검병(劍柄)

검의 손잡이라는 뜻으로 위의 초식으로 상대를 제압한 뒤 검의 손잡이로 쳐서 적을 기절시키란 듯이다.

지(止)

검을 중간에 갑자기 멈춰버리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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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지검(風流之劍)

유풍봉무(流風封無)

-흐르는 바람은 봉할 수 없다-

상대의 방어를 뚫고 상대를 공격.

풍여태산(風如太山)

-바람의 기세가 태산과 같다-

일격에 태산과 같은 바람을 일으켜 주위를 날려버림.

산풍난비(散風亂飛)

-흩어진 바람이 어지럽게 날린다-

하나로 보이던 검세가 순간 흩어지면서 수백 줄기의 검세가 되어 상대에게 쏟아진다.

선풍무감(禪風無減)

-고요한 바람을 느낄 수 없다-

상대가 느끼지 못하고 목숨을 내주게 되는 일검.

월야풍한(月夜風寒)

-달이 뜬 밤 바람이 차다-

검에 냉기를 실어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상대는 베인 부위가 얼어붙게 되며 상대의 몸속으로 극한의

냉기가 파고들어 내상을 입힌다.

일오난풍(日午暖風)

-해가 뜬 낮에 따뜻한 바람이 분다-

검에 열기를 싫어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상대는 베인 부위가 불에 탄 듯 되어 상처를 치료하기가 더욱 힘들며

상대의 몸속에 파고든 열기는 상대에게 심한 내상을 입힌다.

천풍무한선(天風無限禪)

-천상의 바람이 한없이 고요하니-

분명 검은 움직이지 않았으나 검기가 상대의 심장을 꿰뚫는다.

한없는 고요속에 셀 수 없는 빠른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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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구검(天魔九劍)전오검(前五劍)

제일검,유성탈혼천마검(流星奪魂天魔劍)

말 그대로 한줄기 유성이 떨어지듯이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상대의 목숨을 앗아가는 검법.곡선이기에

느린 듯 싶으나 실상은 천하에서 손꼽히는 쾌검술(快劍術) 중 하나이다

제이검,천류일검천마강(千流一劍天魔綱)

천개의 검기(劍氣)가 폭발하고 검강(劍剛)의 그물[綱]이 적을 뒤덮는다

변검술(變劍術)의 끝을 보여주는 검법.

제삼검,단혈비류천마섬(斷血飛流天魔閃)

핏방울도 베어버린다는 검도 사상 가장 예리한 검식이다

이검법은 삼무검(三無劍)이라고도 불리는데 삼무란 피도 없고 소리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의 뜻이다

제사검,천마붕천열지검(天魔崩天裂地劍)

하늘을 부수고 땅을 찢는다!

일정한 변식도 예리함도 정교함도 없지만 무식할 정도의 힘으로 어지간한 술(術)과 기(技)를 무력화시킨다

제오검,천마파황학살참(天魔破荒虐殺斬)

이 검식은 베는 것이 아니라 찢어 발긴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정도로 잔인한 검식이다

한번 격중되면 맹수의 이빨에 씹혀지듯이 난자된다

전오검이라고 한 까닭은...생각이 안나서 입니다...(땀 삐질...)

나중에 후사검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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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빙청성검(劈氷淸星劍).-녹림

녹림 삽십이절예(綠林 三十二絶藝)

第16絶藝

벽빙청성검(劈氷淸星劍)

극음의 검공.

第一式

빙파격수(氷破隔囚)

일종의 검막의 형태로 검을 휘둘러 상대를 가두는 초식. 냉기를 포함하고 있기에 주변의 공기가 얼어 붙어 견고한

얼음벽에 갇힌 것 과 같은 현상을 나타낸다.

第二式

빙무천간(氷霧天干)

검을 원을 그리며 휘둘러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초식. 냉기로 인해 차가운 안개를 동반한다.

第三式

빙파산역(氷破散役)

산개하는 극음의 검기를 뿌려 상대를 공격하는 초식. 마치 얼음 조각과도 같은 검기에 스치기만 해도 기혈까지 얼어붙는다.

第四式

서창결극(瑞猖決隙)

미쳐 날뛰는 듯한 냉기를 일시에 터트려 검격으로 쏘아내는 초식.

第五式

극파청성(極波淸星)

극에 달한 냉기의 분출로 생겨난 결정을 실은 검격으로 상대를 일격에 참살하는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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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十 십 二 이 太 태 極 극 天 천 -

   태극천공 다음인 십이태극천 무공을 개선하였습니다.

   十二太極天 은. 태극천공을 좀더 강한 무공으로 만든 무공과 여러분들의 무공을 합해서

   만든 것입니다. 천주님은 太極天의 무공으로 인정하셨습니다.

   태극천은 본래 태극의 최고 무공 <태극천공> 을 순수 태극무공으로 인정하셨고.

   다음으로 미천한 소신이 올립니다. 십이 태극천 이라는 이름은 12개의 태극의검법을 발표한다는 뜻에서만들

   었습니다.   천주님께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ㅠ

         제 1식. - 十 십 二 이 太 태 極 극 天 천 檢 검

              심법 - 태극반야심공<太極反野心功> - 태극의 반야심공은 모든 검법을 소화해내는 절정심공..

       태극도화심검<太極道火心檢> - 태극의 도를 화로 이뤄내어 心검 도약으로 화의극성의도달.

                                   자연의 火 를 이뤄낸 사람만이 극경을 나타낼수있다. <火> 의 극성

      태극풍상요상<太極風想要想> - 태극과 풍의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검법으로 낙엽이 떨어

                                   지듯이 엄청난 수의 검으로 적을 갈라낸다 <自硏硏上> 그누가 막을쏘냐.

      태극반달탄검<太極反達炭檢> - 반달을 이용한 炭검으로 베는게 아니라 치듯이 공격한다.

                                   반달탄검은 적을 치면 칠수록 적의 힘을 빨아드리는 吸水工格 막을수없다.

                                   상대는 시간이 지나듯.. 더욱 侵速에 빠져든다

      태극오의무진<太極吳意武進> - 무상검록의 시공간폭풍 기술. 태극의 반야심공과 맞닥트린다.

                                   그 무공과 내공. 검기의 힘은 天下를 통일 할수 있는 傀와 맞게된다.

                                  시공간 폭풍 우주속으로 빨려들어간다. <天上天下 宇主白工>

      태극염화만개<太極廉化萬開> - 태극의 반야심공과 불꽃이 맞닥트려 엄청난 폭발의 꽃을 만들어낸다.

                                   무영신검님의 염화만개를 태극의 기운과 맞닥트리니. 天上廉化 ^-^

      태극우주심검<太極宇主心檢> - 조화로움이 극에 달하여 우주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태극천의 절대 오의

                                   초식 따윈 없다. 누가 이 힘이 대응할 것인가? [태극천공 중]

      태극오의무검<太極吳義武檢> - 무형의검이 만들어지는순간 태극의 힘을 빛은 발한다.

                                   天下 가 사라질 지니..

      태극멸무제도<太極滅武濟道> - 태극의 절대 쾌검 제도 가 멸무의 힘과 맞닥트리니 검을 드는순간

                                   상대의 가슴은 <皮>피가 흐르고 잇으니. 이보다 더 잔인한 무공이

                                   잇을소나.

      태극천월연환검<太極天月硏煥檢> - 검을 드는순간 검이 천개의검으로 보일지니 상대는 죽음을 느낀다.

      태극이기어무검<太極李基漁武檢> - 이기어검 그 힘자체가 우주宇主의 검기를 더해서 강해질지니...

                                       이기어검 이 위로 강한 이기어검 종류가 잇을소나..

      태극사천대각검<太極四天大各主> - 태극의 사천대각주의 검의 검강을 더하니 그 검강은 절대고수

                                       100명의 검강을 뛰어넘는 거대한 검을 갖게될지니......

      태극절대초검<太極節大草檢> - 태극의 十二 검법 상대의 검술을 5배로 변환하여 따라한다.

                                   태극절대초검. 상대의 5배. 만물의 창조자 황제. . .

                                   라도 나설수 없다. 그누가 나설소냐? 자신의 검법이 5배로 되는상대를...

                                   상대는 최악의 두려움을 느낀다. 黑頭麗움.. 太極,,

                                                      十二 개의 太極 검법. 그상대는 竹音을 각오하라...

      제 2식.  - 十 십 二 이 太 태 極 극 天 천 裝 장-

                 심법: 태극심무장심공<太極心武長心功> - 마음을 무장한다는 뜻의 심법 내공이나 검강을 배로

                                                        만드는 심공..

      태극용화장<太極裝火裝> - 태극의 용화장. 장을 쏘면 火룡이 나와 적을 향해 竹音의 질주를 한다.

      태극용풍장<太極龍風裝> - 태극의 용화장. 장을 쏘면 風룡이 나와 적을 향해 竹音의 질주를 한다.

      태극용뇌장<太極龍腦裝> - 태극의 용화장. 장을 쏘면 腦룡이 나와 적을 향해 竹音의 질주를 한다.

      태극용흑장<太極黑風裝> - 태극의 용화장. 장을 쏘면 黑룡이 나와 적을 향해 竹音의 질주를 한다.

                               용장 중에 이 黑룡장이 제일 쌔다. 검은 하늘을 바라보며..

      태극제도장<太極濟道裝> - 태극의제도장은 상상할 속력의 쾌장이 적을 향해 달려간다.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는 제도장 당신은 피할수 잇습니까?..

      태극우주장법<太極宇主裝法> - 우주의장을 만물에게 쏘아낸다. 당신이 만물이라면 아니 모든

                                   살아잇다면.. 宇主장. 피하거나 스치거나 맞거나.. 모두 竹音이다/

      태극천승<太極天承> - 순수하고 강인한 태극의 기 그 자체로 장을 날린다.

                           이 장은 강인함과 동시에 순수함을 추구함으로 매력적인 무공이다.

      태극천승파천<太極天承波天> - 스치거나 맞는 순간에 바로 폭발을 일으키는 무서운 무공..

                                   파괴당하는 범위가 매우넓다. 그렇기 때문에 파천..

      태극도룡장<太極道龍裝> - 태극의 도룡장은 작은 도룡의 힘을 이용한 장입니다.

                               하지만 내공이라면 도룡을 따라올자가 없습니다. 이 도룡장은 일종의

                               계약을 해서 나온다는.. -_-;; 하이튼 자신의 내공으로 이 도룡을 만듭니다

      태극나선곡류백호<太極羅善谷流> - 나선과 곡류를 타는 태극 백호의 기가 적을 향해 달려간다.

                                       이 기세와 살기를 당해낼수 있는 만물은 없다..

      태극백장<太極白裝> - 이 태극장은 그 기세 때문에 적을 백장 가까이 날려보낸다.

     태극절대백룡파동<太極節大白龍波同> - 태극의 十二장 마지막 인. 이것은 장을 쏘아대면

                                          백룡이 튀어나와 주인을 다해 한시진 동안 적을 막아내거나

                                          공격을 해낸다.    절대 龍 인 백룡을 막을자..

                                          절대강호 가  아니면.. 그누가 막을수가있나..

        태극의 검법 과 장법을 올렸습니다.. 장법이 너무시시한것같은데.. 양해해주세요.

        마지막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_ _)

      ━   十二태극천검 역시 태극천의 무공이자 무영신검님의 무공인 [태극천공]

           따라갈려면 멀었습니다.. 하지만 저 따라갑니다.. 강호를 꿈꾸며  ━

이기어검(以氣馭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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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화탄검(華化歎劍).-녹림

녹림 삽십이절예(綠林 三十二絶藝)

第05絶藝

화화탄검(華化歎劍)

3대채주 무량이 창안한 검법.

第一招

노룡기야(老龍起夜)

노룡이 날아 오르는 밤에. 느릿한 동작으로 검을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린다.

第二招

만강공월(滿江空月)

공중의 달은 강을 가득 채우는데. 크게 원을 그리듯이 검을 휘두른다.

第三招

도정방비(桃正芳菲)

복숭아꽃 향기 사방에 진동하여. 부드럽게 검을 휘저어 사방에 검세가 미치게 한다.

第四招

연광수처(年光隨處)

햇살 닿는 곳마다 피어나건만, 부드럽지만 쾌속 하게 찌른다.

第五招

화거기구(花居幾久)

꽃이 피어도 언제까지나 피었겠는가. 느릿하게 검을 내리며 하단 베기.

第六招

풍상요락(風霜搖落)

서릿바람에 흩어져 떨어질 뿐이라네. 매서운 검풍을 일으켜 벤다.

-寨主 無倆-

"검(劍)과

검(劍)이

맞부딪친다

찰나

영계(靈界)로 열리는

자작나무 숲 너머

별똥별이 떨어진다

불똥이 날은다

꽃불이 튄다

생(生)과

사(死)가

광음(光陰)을 나툰다

한 십합(十合) 겨룬 끝에

비유비무(非有非無)

진가병무(眞假竝舞)

용호쌍무(龍虎雙舞)

지용겸전(智勇兼全)

음양팔괘(陰陽八卦)

태극완성(太極完成)

청두건 홍두건

흰 옷입은 두 무인(武人)

마주서서 읍하며

마지막 (禮)를 나눈다."

-華火劍舞 총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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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의 검법들을 보고서는 저도 하나 올릴까 해서 하나 올립니다.

천상혼화검결은 상당히 복잡하므로 자세하게 올립니다.

* 천상혼화검결은 그 자체의 검결에 심결법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천상혼화검결은 이제껏 알려진 단전내공법의 내공과는

전혀다른 심결내공을 사용한다는데에 차별성이 있습니다. 심결내공이란, 공력의 흐름이 모두 심장,

심폐의 장기가 있는 가슴에 결집된다는데서 따온 것입니다. 그래서 심결내공의 범위는 단전내공보다 큽니다.

모든 호흡의 원활한 흐름과 정맥, 동맥의 피의 순환이 모두 심결내공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심결내공은 두가지로 나눕니다.

방금 설명된 심장, 심폐의 장기로 위주화 된 가슴과 흉부에 집결되는 심결기와 몸의 각 신경부위인 허리,

머리에서 관할하는 신경, 혈맥, 각부위의 수많은 맥에서 연결되는 혼결기로 두가지로 나누고 이두가지가 모두 합쳐져 통칭

심결내공이라고 합니다. 내공은 크게 두가지의 기파가 있는데... 단전에 있는 장기로 기운을 집결시켜 온몸에 음양기가 돌게

하는 음양조화의 단전내공법의 기파가 있고, 하나는 지금 설명된 심결내공법의 기파가 있습니다. 이 두기파는 서로 중시하는

게 다르죠. 단전내공기파가 음양오행설에 기초한다면 심결내공파는 힘의 가장 큰 근원에 대해 탐구하는 기파라고 할수 있습니다.

단전내공파는 힘의 사용과 조화에 대해서 탐구한다면 심결내공파는 심장과 장기등등의 구조들이 생명의 근원이듯이 그 힘의

근원과 현실과의 밀접성을 다루려고 합니다. 입장은 비슷하나 약간 생각하는 게 다르죠. 하지만, 대개 무협소설에서는

이 단전내공파를 중심으로 합니다. 왜냐하면 심결내공파는 남겨진 이론이 부족하고, 탐구하는데 시간이 긴데다가 심결내공파의

외공역시 화결이라 하여 심결기와 혼결기를 통해 기류의 변화를 타고 무공력으로 출수되는 과정에서 화결방출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공역시 조금은 다르죠. 따라서 심결내공파의 무공은 단전내공파에 비해 수련기간이 훨씬길고, 기를 모으는데도 단전내공에

비해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에 거의 실전되어 아예 나오지 않는 거죠. 가끔가다 심결내공파의 기법을 슬그머니 조금씩 들어가는

부분의 무공이 있지만, 실제 무협소설에서 다루지는 않는답니다. 대신 심결내공파에서는 주화입마의 위험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공하다 실패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천상혼화검결은 심결내공파에서도 그렇듯이 검의 가장 근본적인 힘의 원리에서 비롯되죠.

검이 존재하는 이유는 베고, 찌르고, 자르고, 갈르기 위해서 라는데 큰 이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탕으로 천상혼화검결을 창안합니다.

본래 심결내공파는 가장 근원이 되는 것부터 파악하는 이론을 가졌다고 자료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바탕으로 저도 그것에 맞추어 검법을 창안합니다.

1단계 십이기검체(十二技劍體): 검을 다루는 열두가지의 몸체라는 뜻입니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단전내공과 외문무공의 기파는 음양오행에 맞추어 다루는 기술에 중점을 둡니다.

따라서 중간에 뭔가가 잘못되거나 정도에서 벗어나면 바로 주화입마에 빠집니다. 그러나 심결내공파는

그 근원이 파악되지 않으면 절대로 다음단계로 올라갈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공에 실패하면

그걸로 그만인 것입니다. 너무 서론이 길었군요.

십이기검체란, 검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근원이 되는 무예라는 데 필자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십이기검체는 어느정도의 현실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이 그런 것입니다.

검은 가장 먼저 찌르기, 베기, 자르기, 갈르기, 찍기, 치기, 휘두르기 등등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자검체(刺劍體)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자검체를 만약 초식으로써 쓴다면 얼마나 될까요?

찌르는 방법에는 수도 없이 많고, 그와 관련된 초식은 무수히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심결의 검법에서는

수많은 찌르기 초식은 결국 다 자검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자검체의 운용방법이 있어야 겠지요.

원리와 근원은 검을 손에 쥐던, 발에 쥐던, 몸에 붙이던 어떻게 하든 아무튼 어느 목표, 어느 지점에 정확히 찌르는데

성공하여, 숙달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검체의 구결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검을 연습할때 가장

편한자세에서 부터 시작하겠지요? 양손에 쥐고, 힘을 내어 찌르기를 하는 것이 가장 초보자에게는 편할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자검체의 구결이 시작됩니다. 그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쌍수취착검(雙手取捉劍): 양손으로 검을 취하여 손에 떨어지지 않게 하며, 그힘이 함부러 분산되지 않게 조절한다.

+쌍수자검공(雙手刺劍攻): 양손으로 취해진 검을 일정하게 정해진 다수의 목표를친다. 아마도 이 수련법은 앞에 하나의

목표물이 아닌 여러개의 목표물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목표물을 칠동안 다른 목표물로부터의 어떤 허점이

드러나서는 안되겠지요. 또 쌍수자검공은 검에서의 가장 근원적인 기초이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되면 더 높은 수련을

할수가 없으므로, 이걸 제대로 잡아야 겠지요. 자세와는 상관없이 다른 목표물에 허점을 드러내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물들을 정확하게 가격해서 찌르는 것입니다. 사방에 다수의 움직이지 않는 물체라도 변화한다고 생각하면서 찌르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검법을 위해 필요한 보법과 수법의 전개를 저절로 익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검이기 때문에

검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지 보법, 수법은 좀더 차원이 높아져야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만,

이 기초가 잘잡히면 의외로 수법전개와 보법의 연마는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검력자상법(劍力刺傷法): 검에 힘과 몸의 움직에서 따르는 힘에서 검에 쥘수 있는 힘은 아마돈 검을 잡은 손에

의해 좌우되겠지요. 물론 신법도 중요합니다만, 그것은 나중에 더 고차원적인 검법이 연마될때 생각하는 것이지요.

이 검법은 무리를 하면 주화입마가 되는게 아니라 몸이 다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날테니까요. 따라서 검력자상법은

검을 잡은 손의 힘을 제대로 조절하면서 앞의 두가지의 구결에 맞추어 어느지점의 어느목표를 정확하게 가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찌르기가 되고, 또한 초보지만, 자세와 상관없이 다른 물체에 허점이 드러나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요.

또한 검력자상법은 손의 힘뿐만 아니라 속도조절도 병행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속도가 너무 느려도, 너무 빨라도 허점이

나오게 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참검체(斬劍體)입니다. 베는 검체법이지요. 위의 자검체는 속도,힘,방향, 변화, 정확이라는 성질을 모두 감안해야

하는 것이지만, 참검체역시 이것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요. 참검체는 자검체보다 더 어렵습니다. 참검체는 베는 것입니다.

베는 가장 근본 원리는 검이 양날이 있다고 해도 어느 한부분의 날만이 베는 부분의 첫번째에 맞닥드리지요. 칼의 끝으로

찌르는 위의 자검체보다 한단계 더 높습니다. 그렇기에 참검체는 무엇보다도 자검체의 성질과 더불어서 과감성이 요구됩니다.

멈칫하는 순간 끝장이니까요. 특히 초보는 더하죠. 별거아닌 상대에도 끝이날 판인데... 과감성이 떨어지면 큰일이죠.

참검체의 구결은

이유제강(夷儒制强), 유유비도(儒儒飛到), 낙격비력(落擊飛力) 참력강기(斬力剛氣)입니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제압하고,

부드럽게 힘을 날리며, 전력으로 내려치고, 참력에는 강기를 두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만, 이것은 대충 여기서

넘어가고 4대참검체를 알아봅니다.

+낙공참검체(落攻斬劍體):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면서 일어나는 참검체입니다. 자검체의 경우는 그 목적만

달성되면 모두다 자검체지만, 참검체는 어느 일정시점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베기 위해선 어느 하나의

검날만이 첫번째에 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확연히 드러나는 참검체 4가지를 다룬것입니다.

+봉승참검체(奉昇斬劍體):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면서 일어나는 참검체 입니다.

+전향참검체(傳向斬劍體): 상하좌우의 방향과 횡적, 종적방향에서 나타나는 부위의 참검체입니다.

즉 여기서 이루어지는 모든 베기 방식은 참검체의 검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회전참검체(廻轉斬劍體): 회전력에 의해서 나타난 참검체입니다. 방향이나 어느것에 상관이 없이 검이

회전을 일으키며 베기공격을 단행하면 회전참검체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방어를 위해 상대의 무기에 베기

공격이나 찌르기 공격을 하거나 막은 것도 결과적으로 자검체와 참검체라는 사실입니다. 베기방어, 찌르기

방어를 한 것을 의미합니다.

세번째, 네번째는 절검체(切劍體), 단검체(斷劍體)입니다. 절단... 자르는 것입니다. 위의 두가지 자검체와

참검체는 이미 방어와 공격이 다 되는 것입니다.

절검체는 검의 힘과 몸의 힘, 검을 쥐고 있는 힘의 조절이 모두 조화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자르기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공격과 방어의 흐름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끊기 공격, 방어를 병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병법에서도 그렇듯이 최상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 방어보단 거의다 공격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치 못한 상황에서는 반격또는 방어를 해야 겠지요.

그래서 절검체와 단검체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 두검체의 구결과 좀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따로 보충하겠습니다.

다섯번째는 이검체(?劍體)입니다. 이것은 갈라지게 하여 가르는 검체법입니다.

위에서의 원리처럼 사용하지만 여기 다섯번째는 당연히 검기를 사용하지 않고 가르기는 어렵겠지요. 이검체부터는

심결내공의 내공술이 포함되게 되어 있음을 참고로 알립니다. 이기법을 제대로 사용한다면 아마도 상대의 검도 반으로

갈라뜨릴 수 있겠지요.

여섯번째, 착착검체(着捉劍體)입니다. 멀리 떨어진 검을 다시 자기 손에 붙여 검법을 발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다른이의 검과 무기도 빼앗을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지요. 하지만 이 검체에 능통하려면

이검체이후의 내공술에 밝아야 가능할 것입니다.

일곱번째, 벽검체(劈劍體)입니다. 그리고 여덟번째는 파검체(破劍體)입니다. 쪼갠다는 의미와 격파한다는 의미로

이검체의 가르기와 비슷하지만, 이검체와는 다르게 벽검체는 아예 산산조각으로 부셔버립니다. 하지만 벽검체의 경우는

앞의 참검체나 자검체, 이검체와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사실 앞의 자, 참, 이검체 자체만으로는 큰 위력의 기가

발출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상위의 검기를 발휘할 수 있는 검체를 사용하는 데 그게 바로 벽검체입니다.

벽검체는 자체로는 검기, 검폭, 검강을 퍼부어 성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이검체, 참검체,

자검체와 함께 성립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려둡니다. 먼저 설명에서와 같이 이 검법은 바로 전단계의

것이 되지 않으면 건너뛰기란 절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걸 참고로 밝힙니다.

여기까지 연마하려면 단순히 검법만이 아니라 결이라 하여 그에 수반되는 구결의 내결심법(심결내공파의 심법체계)을

익혀야 가능하겠죠. 이후부턴 현실성이 없지만, 앞의 자검체와 참검체, 일반적인 절검체, 단검체는 사실 현실에도 충분히

어느정도까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검체의 경우는 아예 박살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검기가 발현이

되어야 겠지요. 따라서 벽검체와 파검체는 현실에서 그대로 쓰기엔 불가능하므로 무리하지 않는 게 좋겠죠.

아홉번째, 격검체(擊劍體)입니다. 격검체는 다른 무기나 무예, 움직이는 상대와 직접싸우면서 단련되는 검체입니다.

부딫쳐서 싸운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독고구검은 이 격검체의 방식을 따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격검체는 검끼리 부딫치고, 박고,

찍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기, 무예, 움직이는 상대와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동료와 같이 여러가지 무기를 하면서

서로의 무예가 증진되고, 아니면 움직이는 맹수와 겨루면서 단련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겠지요.

대신에 격검체에 진정으로 능해야만 실전에서 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격검체가 되어 있지 않으면 실전에서

파해법을 찾지 못하겠지요. 격검체는 매우 변화무쌍하여, 설명하기도 좀 난해합니다만...

구결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해봅니다. 동회격물(動廻擊物)이라 하여 반드시 움직이는 물체와 그동안 연마한 것을

토대로 맞부칯는 것이다. 즉, 격검체는 지금껏 연마한 팔검체가 남김없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앞에서 단 하나의

검체라도 연마되지 않았으면 격검체는 시전할수는 있겠지만, 허점 투성이에 뭔가가 어설프겠죠. 무양각색(武樣各色)이라

하여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색깔의 변화에 부딫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구결인 것으로 보아 이것에 관련이 있겠지요.

열번째, 결검체(結劍體)입니다. 검을 맺는다는 의미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지요. 격검체가 다양한 동물, 무기와의

교전을 통해서 완전히 터득했다면, 이젠 다수의 맹수들을 상대하고, 다수의 경우를 상대합니다. 물론 십이기검체를

수련하는 동안 사람과의 대련을 제외하고, 인명살상을 위해서 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대련중에서도 절대 인명이

살상되게 해서는 안되지요. 그것은 사실 무도입니다. 제생각에도 무술을 가르치는 스승은 제자가 충분한 인품과 덕망이

수련된 후에야만 무술과 무공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닏. 아니면 감당할 수 없는 악당으로 돌변할 테니까요...

아무튼.. 다수의 적을 상대하다면 일검교전은 불리합니다. 그때에 맞추어서 내공술을 이용해 검을 여러개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내공으로 몸의 회전의 방향을 타고, 검이 여러개가 되어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 기로서

만들어진 검으로서 결검체라고 합니다. 당연히 앞에 9가지검체가 이미 되어 있어야만 능수능란히 할 수 있으며,

충분히 내결(심결내공)을 쌓아야 겠지요.

열한번째, 기검체(氣劍體)입니다. 결검체가 더 극대화 되어, 신검의 위력에 피적할 정도로 강맹한 검의 위력을 퍼부을

수 있는 것이 기검체입니다. 즉, 원리에서 하나하나 이렇게 차분히 쌓아 올라가는 거겠지요. 기검체는 결검체가 매우

극대화 되어 발현되는 위력의 검체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열두번째, 합심검체(合心劍體)입니다. 십이기검체의 최고의 경지로서 마음과 검과 몸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경지를 의미합니다.

몸이 즉 검이요, 마음이 곧 몸과 검이요, 검이 곧 몸과 마음과 검이라는 것이 이것의 구결입니다. 뜻을 해석한다면 마음의

심기가 강해 몸에 기운이 전달되면 그 힘은 곧 검의 힘으로서 몸과 마음의 합력으로 검이 되는 것이며, 다시 검을 사용하는

이의 몸과 마음이 일치하면 검으로선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한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따라서 십이기검체의 최고경지라고

하겠지요. 즉, 이것이 되려면 앞의 11가지 검체가 이미 완벽히 경지에 있어야 하며, 그에 수반되는 신법, 보법,

내결력이 충분히 갖추어진 상태에서 심신검의 평정을 이루어야 이룰 수 있는 검체이다. 합심검체의 위력이라면 거의

검의 최상승 위력을 낼 수 있으며, 이후 2단계를 올라가는 데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될거라 믿습니다.

** 쾌, 뇌 등의 속도적인 의미의 검체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사실 각 검체마다 속도의 조절이 다 들어가며, 가장 빨라서 쾌,

뇌이상의 위력을 발현한다면 결검체와 격검체가 가장 빠를 것이며, 나머지도 그때그때 변화에 맞는 속도를 채택하면

역시 어마어마한 속도를 내기 때문에 이것은 워낙 부수적이라 넣지 않았습니다.

제 2단계 심전교검(心電郊劍)과 화위비검(化位飛劍)입니다. 마음속을 번개와 같이하여 엄청난 속도의 위력으로

우뢰의 공격을 들려지는 검에서 출기하는 과정입니다. 화위비검은 검이 날려지면 그 검의 합심검체의 위력으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즉, 심전교검은 위력을 화위비검은 외문접전을 위해서 각각 존재하는 것입니다.

둘은 심전교검은 분명 번개의 힘을 검에 사용하기 때문에 기를 이용한 것이며, 화위비검은 합심검체의 몸과 마음,

검의 3위일체의 힘을 이요한것이기에 다릅니다. 이두가지는 어느 한가지만 익혀도 무방합니다. 단비 화위비검을

익혔을 경우 그것은 기를 사용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를 사용하는 검결을 쓸수 없습니다. 또한 심전교검만 익히게 되면,

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합심검체를 통한 검력무예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한가지만을 익히면,

어느한가지의 단계로만 올라가게 되는 것이고, 두가지를 다익히면 두가지의 단계로 다 올라가게 됩니다.

심전교검의 위력이나 화위비검의 위력은 둘다 똑같습니다. 우뢰같은 위력을 사정없이 퍼붓는 극기의 위력이나

화위비검과 같이 기를 품지 않아도 극검의 위력으로서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제 3단계 천심혼화검(天甚魂火瞼)과 구화현심검(九化現心劍)입니다. 이검결에는 자체에 초식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식으로 해석한다면 12기검체에서 이미 수십만가지가 나왔을테니까요...

그래서 역시 위로 올라가도 초식의 의미는 집어넣기 난처하죠. 정초라기 보단 연초와 변초라고 해석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천심혼화검은 기의 검으로서 열, 불, 빛이라는 요소의 힘을 배출하는 것으로 마음속에서

이 세가지중에서 하나가 일치할때 그 하나를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열을 낼때, 불을 품을 때,

빛을 품을 때 각각의 위력은 광대할 정도로 엄청나겠지요. 이걸 이용한 기의 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도, 하나둘씩만 연결해서, 하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초식수로서

계산하면 출수할수 기의 범위로서 열, 불, 빛이 한꺼번에, 열, 불, 빛이 각각 하나씩만 이것만도 현재 4초식,

그리고 열과 불, 불과 빛, 열과 빛이 3초식. 도합 7초식, 거기에 다시 중복사용으로서 한다면 곱의 법칙으로 49초식이

될테니 열거하기가 어렵죠. 더구나 앞에 12기검체와 심전교검은 그냥있는게 아닙니다. 다시 천심혼화검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 초식이 무긍무진하므로 넣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화현심검은 힘의 검으로서 합심검체에서 올라온거죠.

어떤 성질의 빛이 아닌 것입니다. 아까 화위비검은 경공을 타고, 보법을 타고 흐르는 변화에 맞추어 극검을 발휘한다면

구화현심검은 비호와 같은 움직임의 변화무쌍함을 구사하면서 보법과 경공술, 다시 검과 몸과 마음, 힘과 검을 움직이는

이 모든 초수에서 극검을 발휘합니다. 세어보면 9가지가 되죠. 그래서 이름도 구화현심검이 되는 것입니다. 즉, 9가지의

극검의 위력을 주는 힘의 검법이라는 뜻입니다.

**(참고)**여기서 힘과 기는 따로 생각할 수도 있고, 합쳐서 생각할 수 있는데... 심결내공파의

힘과 기의 의미는 따로 놓고본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바위를 드는 근력은 힘이고, 다시 멀리서

주먹에서 뭔가가 뛰쳐나와 박살을 낸다면 그것은 기가 된다고 생각하는 기파이기 때문에, 힘과

기를 함께 놓고 생각하는 단전내공의 기파와는 상반되는 의견입니다. 저의 생각에도 힘과 기를 따로

놓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사람의 이상과 생각에는 분명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갑니다.

즉, 힘과 기를 분리했지만 힘은 결국 근력을 상징했죠. 무엇인가의 발출로 이루어진 일을 기로서 해석한 것이지만요...

즉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소모전의 논쟁일 거 같아 거론하기가 필자로서 꺼려집니다. 왜냐하면 조선시대 원리가

먼저냐 기가 먼저냐는 이기론으로 성리학자간에 지겹디 지겨운 수백년논쟁이 극단적인 당파를 만들어낸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하죠. 그래서 내린 정의지만, 단전내공은 음양오행에 따른 기의 흐름 자체만을 중시한 것이고,

심결내공은 기의 근원과 현실과의 접합에 중시한 것으로 정의를 두시면 편하실 것입니다. 소모전은 서로가

골치아프고 힘든 것이니까요... 이것에 대해서는 함부러 리플을 달아 골치아픈 논쟁을 벌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마도 무협소설에 이 심결내공파가 나오게 되면 엄청난 탄압을 받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수의 단전내공파의

고수들 가운데 몇몇의 심결내공파 고수라면 당연히 사파인으로 몰리겠죠... 그만큼 논란의 여지가 격심한

그런 소재이지만, 한편으로는 다루어 볼만 합니다.

제 4단계 수인혼양검(水刃混陽劍)과 견력심검(堅力心劍)입니다. 앞에 있는 것은 기의 검이고, 뒤에

것은 힘의 검이라는 것을 다 아시죠? 수인혼양검은 말그대로 물의 기운을 이용하는 검법입니다. 물,

구름, 증기와 같은 이용하죠. 따라서 앞의 것과 뭔가 연관되며, 연결되죠? 즉, 2단계에서 갑자기 4단계로

뛰어버리면 연성에 실패하고, 진전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3단계가 열, 빛, 불을 극기로

이용한다면 이것은 물, 구름, 증기를 극기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둘사이엔 연결고리로 되어 있어서 3단계가

되지 않으면 어렵겠지요. 그리고 기의 검을 익히지 않고, 힘의 검을 익혔다면 견력심검을 해야할 것입니다.

안그러면 말짱 꽝이니까요... 견력심검은 말그대로 굳고, 단단함이 곧 극검의 위력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강맹한 힘을 바탕으로 검을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5단계 천혼심연(天魂心然)과 유선종검(流鮮宗劍)입니다. 천혼심연은 아름답고 고결한 기를 사용합니다.

물론 천상혼화검결은 모두 아름답고, 고결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깨끗한 검법입니다. 장법에 올린 혈사대법에

맞설 수 있을만한 검법이기 때문입니다. 천혼심연은 달, 별, 태양, 바다, 강, 하늘, 연못, 대지의 생명의

상징으로 펼쳐지는 기운으로서 내품는 기입니다. 사실 아까도 언지를 주었지만, 천상혼화검결은 사람으로서

아주 훌륭한 인품과 자애함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익히기가 까다롭고, 나중엔 진전을 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반대인 사람을 빨리 강한 것을 연마하려 하기 때문이죠. 그런 사람은 차라리 단전내공을 익히는 게

낫겠죠. 유선종검은 힘을 흘리면서 극검을 발휘하는 힘의 검법으로 힘을 부드럽고, 강하게, 빠르게, 느리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기간이 비록 몇년이상이 더 걸려도 종당엔 심결내공이 훨씬더 우위에 있습니다. 비록 단전내공은 빨리 익히고,

오랫동안 연마한다 할지라고, 단전에만 힘이 쌓여 기가 운행되기 때문에 몸전체에 기가 계속 쌓여가는 심결내공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힘밖에 나오지 않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일례로 내상을 입으면

천하제일의 고수도 꼼짝을 못하죠. 하지만 심결내공은 몸만 다치면 그만이지 내상은 거의 있기가 힘들죠...

몸안에 병이 생기면 모를까... 따라서 초기 5-6년의 시간에서는 심결내공이 위력적으로 단전내공에 비해 떨어지지만,

근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되어 버리면, 심결내공은 단전내공보다 몇배이상으로 강해지게 되죠.

이것은 또다른 참고입니다. 짧은 시간동안에 단전내공은 노화순청의 경지와 온갖 경지에 도달이 가능하지만,

심결내공은 단전내공에 비해 몇년이상이 흘러야 경지에 도달하고, 절정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경지에 도달하면 손가락의 지법을 출수한다고 할때 단전내공은 단전에 있는 기를 낭비해야 하지


Comment ' 12

  • 작성자
    Lv.42 초현물외
    작성일
    06.07.15 19:54
    No. 1

    중복이면 ㅈ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성瀚星
    작성일
    06.07.16 12:30
    No. 2

    음.. 무협은 너무 어렵군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17 14:37
    No. 3

    흐음...정말 종류가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목의서
    작성일
    06.10.07 15:15
    No. 4

    흠.. 쓰시는 작가분들마다 조금씩 틀린것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환(流歡)
    작성일
    06.10.12 13:10
    No. 5

    초현물외님.
    이 무공에 대한 자료를 제 글에 써도 될까요?
    써도 되기 때문에 자료를 주신 것으로 알아도 되겠죠?^^;;
    이런 좋은 자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묘
    작성일
    06.10.13 16:41
    No. 6

    저도 제 무협에 참고할께요 이런 걸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특히 지검체 참력체등이 마음에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묘
    작성일
    06.10.13 16:45
    No. 7

    초현물외님 정체가 굼금합니다 검술의 묘의등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읽다가 허걱하고 일어날 지경입니다 참력체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書狂人
    작성일
    07.09.24 11:03
    No. 8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레트로블랙
    작성일
    09.04.04 00:23
    No. 9

    한자오류가 너무많아 일일이 열거 할 수가 없네요. 무협을 처음 접하신분들이라면 이런 자료실에 올라오는 글들을 믿고 신뢰할 수 밖에없을텐데 이런 오류를 보면 그분들도 잘못 알고 있을 수 밖에없습니다. 자료를 올리실때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
    무조건 태클이라고 받아들이지말고 본인이 직접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옥검태황
    작성일
    10.07.15 14:28
    No. 10

    천마검 전오검은 어디서 많이본것 같은데...

    무협소설천국에 있던것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ordStar
    작성일
    11.01.05 20:20
    No. 11

    태극반야심공인가? 흠... 그거 좀 이상한듯 한데요?
    태극은 도가 무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고, 반야란 불가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뜻도 좀... 태극은 제가 생각하기로는 조화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야는 음... 패군에서 지혜를 뜻한다는 말을 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보뇨보노
    작성일
    14.06.05 17:25
    No. 12

    이거 써도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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