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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30 홍은수
    작성일
    07.08.15 17:22
    No. 1

    ...뭔가 내용이, 아니 그전에 선조회귀라는 부분은 조금 소재가 흔하니 그냥 뺴는게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외세라는게 동물가문인지 아니면 인간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조금 문제가 되겠네요 인간이 섞이면 안된다는 결론이 내려졌으니 인간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만...그리고 충사의 술이라니...저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정해진내용이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7.08.15 17:26
    No. 2

    음 그냥 흥미 끌기용 단어 선택이죠 '충사의 술'같은 경우는,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내려온 '지식'을 뜻하는 겁니다.

    그냥 '오랜세월 동안 이어온 지식'보다는 '충사의 술'이 웬지 더 흥미를 유도한다고 생각해서 이건 임으로 써넣은 거구요.
    나머지는 다 이야기가 된 부분인데...윽..

    여기서 외세라는 것은 충사의 능력을 악용하려는 세력, 뭐 기업체라든지, 어떤 비밀 조직이라든지, 이런걸 의미하는 겁니다. 종가와 분가 이외의 세력은 전부 외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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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7.08.15 17:28
    No. 3

    즉 원래 충사의 집안은 폐쇄적이어야하는데 분가가 그 폐쇄적이어야만 한다는 규율을 깨고 다른 제 3 세력과 손잡고 짝짝꿍 한거죠.
    그덕에 본가가 분가의 손에 무너졌고, 주인공이 칼을 갈고 분가를 처단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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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홍은수
    작성일
    07.08.15 17:29
    No. 4

    음, 그럼 의미라면 충사의 술은 알겠습니다만 가문이 멸망한다는 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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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리]
    작성일
    07.08.15 17:30
    No. 5

    =ㅅ=...아아 고독을 씹는 여성 주인공 모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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