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품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자신의 작품에 대해 흥미를 잃어버리고 다른 작품을 쓰
고 싶은 때가 있죠. 이럴땐 새로 쓰고 싶은 소설을 쓰며 잠시 예전 작품에 대해 잊는 것
도 좋습니다. 잠시간의 시간이 흐른 뒤 자신의 소설을 읽으면 자신의 소설에 다시 흥미
를 되 찾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다른 방법은 자신이 가장 잘 썻다고 평가하는 장면을 다시 읽는 것입니다.
그럼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하여 열심히 글을 쓸수 있을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신무협소설을 읽는 것입니다. 다른 신무협소설을 읽고 재미를 느끼
면 자신도 문득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만화책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건 저의 방법인데요. 저는 음악을 들으면 글이 잘 나오더라구요. 좋은 가요를 들으
면 그 가요가 자신의 소설의 배경음악이 되는 느낌이 들어 마치 진짜 작가가 된 듯한
느낌이... 가령 신나는 음악은 명랑한 장면이 떠오르고 슬픈 음악은 주인공 남녀의 로망
적인 장면이 떠오르구요.
아 그리고 참고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신의 글에 손을 못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때
는 쉬는 틈틈히 '상상'을 하세요. 자신의 소설 구상을요. 한 순간도 자신의 소설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
지만 저는 꿈이 신무협소설가 거든요. 미래의 소설가 모습을 생각하며 열의를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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