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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세계관

작성자
Lv.1 야아호오오
작성
12.08.21 16:35
조회
2,484

신이 세계를 창조한 것이 아니라 세계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이후 절대자를 원하는 생각이 모여 정신체인 신이 탄생

(신의 탄생과 비슷한 현상으로 오랫동안 사용된 물건에 염이 담겨 도깨비가 되는 현상이 있다.)

천사

인간이 선악을 나누고 선을 의식하며 탄생한 정신체

악마

인간의 선악을 나누고 악을 의식하며 탄생한 정신체

신과 천사 악마의 관계는 상하가 아닌 동등관계이며

신은 선의 대표자가 아니다.

---------------------

천사의 경우 방관자 성향이 강하고

악마의 경우 독재자 성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어느 사냥꾼이 늑대에게 죽을 위기에 처해 천사에게 열심히 기도했다. 허나 천사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그는 늑대에게 물려 죽고말았다.

만일 여기서 천사가 사냥꾼을 구한다면 그것은 선이 되지만 늑대에게서 사냥감을 빼앗는 행위는 악이 된다.

선을 행하는 천사로서 악을 행하는 모순이 되다보니 천사의 경우 방관만 하는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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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또 다른 세계 (판타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위협이 감소하였고 그로인해 절대자를 찾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었다.

잊혀져가는 가는 신들은 우주 먼 곳에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다시금 잊혀지는 일이 없기 위해 인간의 위협을 될만한 생명체를 창조하는데 바로 몬스터다.

그 후 세계에 영향력을 보이고, 소수만 누릴 수 있는 문명, 몬스터의 존재는 사람들로 부터 절대자를 찾도록 만들었고 그로인해 신의 영향력(신성력,예언,강림 등)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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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족과 마족

신이 의도적으로 만든 반정신 반물질 개체로써

마족은 인류를 위협해 사람들이 절대자를 찾게 만들기 위함이고 천족은 그런 요청에 답하는것 처럼 보이기 위한 일종의 장치.

따라서 마족은 인간에게 해가되는 악을 행하며 , 천족은 인간에게 이익이 되는 선을 행한다.

천사가 사냥꾼과 늑대의 일에 개입을 하지 않는 반면 천족의 경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을 위하기 때문에 사냥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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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천사 악마의 경우 정신체로써 물질에 관여하려면 큰 힘을 써야하다보니 관여하는 일은 많지 않고.

천족 마족의 경우 역시 자신의 세계를 뚫고 나와야 하다보니 관여하는 일이 적다.

(써놓긴 했는데 어차피 신 천사 악마 마족 천족이 툭하면 등장하고 만일 등장해도 설정을 설명하는 경우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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