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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10 20:52
    No. 1

    아 내가느낀 이건아니다 하는게 바로여기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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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07.11 20:00
    No. 2

    많은 분들이 소설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서술자님이 말씀하셨듯이 기본조차 모르는 상태로 심심풀이 정도로 글을 쓰고 사이트에 올리려하는 것은 그다지 기쁜 일이 못 되지요 ㅠㅠ;;

    여하튼,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12 07:29
    No. 3

    솔직히 당장 내친구들도 쓰레기같은소설. 대화로 소설을 꽉체웠다죠. 개쓰레기 대화 내용이 장장10줄이 넘어가는 .... 투드보다 못한소설을 쓰죠.
    문장이 좋으면 말을안하죠 문장도 투드수준... 카페에서 소설배운넘... 읽은 소설로는 다크프리스트, 투드, 등등등<-저게 매우 좋은책인줄알아요..
    걔는 조아라에도 못가는아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13 15:09
    No. 4

    음. 좋은 글입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모두 한번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저도 자연란에서 끄적이고 있습니다만.. 글 도중에 말 줄임표를 쓰는 빈도가 많은 편입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7.17 22:22
    No. 5

    사실 지문과 대화의 비율은 7:3 정도가 좋습니다.
    대화가 너무 많으면 너무 소설이 허술해 보이고
    지문이 많으면 너무 빡빡해보이고 읽기가 힘들죠.
    그리고 작법에 대해서 배우는 방법은 장르쪽 말고 순수문학 쪽
    작가의 글을 노트에 베껴 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뭐가 맞고 틀린지 머리보다는 몸으로
    슥듭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그렇게 하다가 보면 그 작가의 문체를 자신도
    모르게 따라한다는 것이 있긴 합니다만...
    적당히 하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7.17 22:49
    No. 6

    위의 방법은 실제로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받은 교육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이널리
    작성일
    10.07.19 23:54
    No. 7

    많이 배우고 가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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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레벨맥스
    작성일
    10.07.24 03:04
    No. 8

    반성해야겠군요. 배우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로디우스
    작성일
    10.07.28 15:08
    No. 9

    좋은 글 쓰셨네요. 실제로 글이라는 것에 대해 개념 있는 작가들이 많아졌으면하는 조그만 바람입니다. 저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이르스
    작성일
    10.08.04 13:04
    No. 10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디체
    작성일
    10.08.12 00:48
    No. 11

    의외로 소설쓰다보면 잘 읽지 않던 고전 시나 단편 소설들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우리말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가끔 느껴진답니다.
    소설 쓰는데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언어 1등급... 0.9%달성이네요.
    ㅎㅎ
    멋진 부작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10.08.27 23:26
    No. 12

    글공부하면서 제일 처음 배웠던 내용이네요.. 제일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제일 마지막까지 배우지만 끝까지 안 따라주는 정말 지독한 녀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치킨커리
    작성일
    10.10.11 22:21
    No. 13

    투드에 대화체 없지 않나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담소흔
    작성일
    10.11.05 13:40
    No. 14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꼭 대화가 어느 정도, 서술이 어느 정도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문학 작품 중에서는 인물이 두 명일 경우에 작품 하나를 거의 대화만으로 채워넣은 소설도 있었으니까요
    대화가 너무 많을 때의 문제점은 '누가 말하는지 헷갈린다' 는 것과 '내용 전개가 지지부진하다' 가 대표적인데, 만약 대화를 하면서도 그런 문제점을 없앨 수 있다면 굳이 상관은 없겠죠.
    물론 판타지와 같은 방대한 내용이 있는 장르 소설에는 그리 적절치는 못하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작
    작성일
    11.01.31 22:06
    No. 15

    좋은 글입니다^^
    앞으로 글쓰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볼
    작성일
    11.02.10 13:13
    No. 16

    이런말하긴 멋하지만, 다크 프리스트 읽은 사람으로서... 1권밖에 않읽었지만... 좋은 소설은 아니라고 보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하이치
    작성일
    11.02.11 21:24
    No. 17

    음... 자꾸 대화 지문을 연속해서 쓰려고 하면 느껴지던 꺼림칙함이 이런 곳에서 해결되네요. 희미하게나마 차이를 느끼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만화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이상야릇한 말이라는 것은 정확히 어떤 것들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미심장하다는 것과 통하는 것 같은데 무엇이 의미심장한 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심곤
    작성일
    11.02.26 12:12
    No. 18

    수십권의 책보다 제대로된 한권의 책이 낫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혹시 국어 샌생님 아니시죠?ㅎㅎ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31 03:14
    No. 19

    좋은 의도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뭔가 몰라도 한참 모르십니다.
    물론 어떤 형식과 틀에 맞는 기본기는 배워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양하게 읽어본 독자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자신만의 패기넘치는 색다른 개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검증된 기성작가의 문체나 흉내내지 말고 독창성을 가지라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31 03:23
    No. 20

    특히 무협과 판타지가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
    다른 작가와 차별성이 없는 흔해빠진 그런 글 따위로......
    어떻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글이 나오겠습니까?
    책을 천권, 만권 읽으면 저절로 터득되는 이치입니다.
    작성자께서는 쉽게 뱉어내셨지만 모르신듯 합니다.
    문학적인 책 10권을 읽는 것 만큼 다독도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다양한 개성을 습득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대명동영웅
    작성일
    16.01.31 01:12
    No. 21

    모든 사람들이 처음 시작할 때, 작성자님처럼 개쓰레기 글이라는 수준으로 시작합니다. 선택받은 천재가 아닌 이상은요. 그럼 그 사람은 글을 쓰지 말라는 투라는 형식으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분들중 한분이 군림천하에 용작가님이시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 글의 요지는 글 좀 배워오고 써라. 내눈이 더럽혀진다 입니다. 글쓴이가 독해수준은 대단할지 몰라도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수준은 그야말로 개 쓰레기나 다름이 없네요. 아주 전형적으로 오만하고 안하무인적인 글입니다.
    만약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내 글을 읽는 독해수준이 좀 높은 개 쓰레기들은 꺼저라.
    이 세상에 쓰레기 글은 없습니다. 다만 쓰레기 처럼 보는 사람만 존재할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법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없지요.
    조금더 사려깊고 배려 깊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남은 글이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7 복귀유저
    작성일
    16.11.26 00:48
    No. 22

    문피아나 조아라의 하위랭크, 몇몇 글들을 읽어보면 절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다른 거 둘째치고 글쓴이가 책 많이 안 읽고 많이 안 써본 티가 납니다... 그 중에서도 안 읽어본 티가 보기 싫은 거지요. 그런 분들은 독자를 배려하고자시고 자기 글부터 배려했으면 합니다. 많이 안 써본 건 그리 비판할 마음이 들진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다들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이 글의 요지파악이 안 된 분이나 이 글이 작성된 2010년부터 2016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질을 유지하는 글들을 못 보시고 아직 깨끗한 눈을 유지하신 채 마냥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지 무작정 비판만 하시는 분들을 보고 댓글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유없이 공감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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