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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처음 시작할 때, 작성자님처럼 개쓰레기 글이라는 수준으로 시작합니다. 선택받은 천재가 아닌 이상은요. 그럼 그 사람은 글을 쓰지 말라는 투라는 형식으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분들중 한분이 군림천하에 용작가님이시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 글의 요지는 글 좀 배워오고 써라. 내눈이 더럽혀진다 입니다. 글쓴이가 독해수준은 대단할지 몰라도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수준은 그야말로 개 쓰레기나 다름이 없네요. 아주 전형적으로 오만하고 안하무인적인 글입니다.
만약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내 글을 읽는 독해수준이 좀 높은 개 쓰레기들은 꺼저라.
이 세상에 쓰레기 글은 없습니다. 다만 쓰레기 처럼 보는 사람만 존재할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법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없지요.
조금더 사려깊고 배려 깊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남은 글이네요.
문피아나 조아라의 하위랭크, 몇몇 글들을 읽어보면 절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다른 거 둘째치고 글쓴이가 책 많이 안 읽고 많이 안 써본 티가 납니다... 그 중에서도 안 읽어본 티가 보기 싫은 거지요. 그런 분들은 독자를 배려하고자시고 자기 글부터 배려했으면 합니다. 많이 안 써본 건 그리 비판할 마음이 들진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다들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이 글의 요지파악이 안 된 분이나 이 글이 작성된 2010년부터 2016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질을 유지하는 글들을 못 보시고 아직 깨끗한 눈을 유지하신 채 마냥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지 무작정 비판만 하시는 분들을 보고 댓글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유없이 공감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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