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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2

작성자
EHC
작성
07.09.13 14:18
조회
1,615

1. 폭격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 풍비박산 / 풍지박산 )이 되었다.

  

2. 회사는 ( 절대절명 / 절체절명 )의 위기에 빠졌다.

3.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 주야장창 /주야장천 ) 달려가야만 한다.

4. 영약을 복용하고 난 후 그는 ( 환골탈퇴 / 환골탈태 )하여 다시 내공을 회복했다.

5. 한번 가서 소식 없는 사람을 ( 함흥차사 / 함흥처사 )라 한다.

6. 비 때문에 여행 계획이 ( 엉기어 / 엉키어 ) 버렸다.

7. 중원 각지의 ( 내로라 / 내노라 )하는 고수들이 무림맹에 다 모였다.

8. 그는 무당파 장문인에게 무공을 ( 사사했다 / 사사받았다 ).

9. 제철에 비가 안 오면 밭농사는 며칠 사이에 ( 결딴 / 결단 )이 난다.

10. 불순한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면 ( 동티가 난다 / 동이 난다 ).

11. 섬에 갇히 우리들은 ( 하릴없이 / 할일없이 ) 파도만 바라보았다.

12. 우리는 ( 산봉오리 / 산봉우리 )에 올라가 소원을 빌었다.

13. 그는 재산을 ( 고수하기 / 견지하기 ) 위해 노력했다.

14. 내 동생은 나이는 어리지만 매우 ( 미덥게 / 스스럽게 ) 느껴진다.

15. 집에 ( 가던지 오던지 / 가든지 오든지 ) 니 맘대로 해라.


Comment ' 2

  • 작성자
    EHC
    작성일
    07.09.13 14:34
    No. 1

    - 정 답 -

    1. 바람을 타고 날아 흩어지고, 우박처럼 깨어져 조각조각 부서지는 것을 뜻하는 말은 '풍비박산'

    2. 몸이 잘라지고 목숨이 끊어질 정도로 어찌할 수 없이 절박한 경우를 뜻하는 말은 '절체절명'

    3.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라는 뜻의 한자어는 '주야장천'

    4. 뼈대를 바꾸어 끼우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의 한자어는 '환골탈태'

    5.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은 '함흥차사'

    6. 엉기다: 점성이 있는 액체나 가루 따위가 한 덩이가 되면서 굳어지다
    엉키다: '엉클어지다'의 준말

    7. 내로라: '나이로라'의 준말. 내노라라고 쓰면 안된다.

    8. 사사: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
    따라서 '사사하다'는 가르침을 받았다는 뜻이다.

    9. 결단: 결정적인 판단이나 단정을 의미하는 한자어
    결딴: 아주 망가져 쓸모없게 된 상태를 뜻하는 순 우리말

    10. 동나다: 물건 따위가 다 떨어져서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됨
    동티나다: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욘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는 것

    11. 하릴없이: 어찌할 도리가 없다
    할일없이: 할일없는 사람=백수

    12. 산봉우리: 산의 가장 높은 부분
    봉오리: 꽃봉오리

    13. 고수: 차지한 물건이나 형세 따위를 굳게 지킴
    견지: 어떤 견해나 입장을 굳게 지킴
    재산은 물질적인 것이므로, 고수가 정답

    14. 미덥다: 두텁다, 믿음직스럽다는 뜻
    스스럽다: 조심스럽다, 부끄럽다는 뜻

    15. ~든지: 아무거나 가리지 않을 때 쓰임
    ~던지: 과거회상을 나타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얀가면
    작성일
    08.12.03 00:20
    No. 2

    참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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