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잘 알려진 북해나 포달랍 남해가 아닌
고구료의 후예로 알려진 해동의 무사들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더라도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낙향무사라는 무협소설을 읽다 해동의 무사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이곳저곳에 찾아봤으나... 제 궁금증을 해결할만한
글들은 없었습니다.
해동의 무사라거나 고구려의 무사 이런 것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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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잘 알려진 북해나 포달랍 남해가 아닌
고구료의 후예로 알려진 해동의 무사들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더라도 거의 없다시피 하더군요.
낙향무사라는 무협소설을 읽다 해동의 무사가 나오길래
신기해서 이곳저곳에 찾아봤으나... 제 궁금증을 해결할만한
글들은 없었습니다.
해동의 무사라거나 고구려의 무사 이런 것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동은 딱히 고구려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해동이라는 것은 중국인이 발해의 동쪽나라라고 불렀었는데 이를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삼국시대 때나 고려시대 때 많이 사용하였는데 이때가 해상으로 중국에 내왕하던 시대라서 그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해동은 그냥 우리나라를 뜻하는 별칭이고. 삼국시대부터 조선 때까지 모두 사용되었었습니다.
그러니 무사 같은 경우를 찾아보시려면 실제로 만들어내도 될 일이고 -어느 출판된 소설에는 진짜 있습니다.-
아니면 위인 같은 것을 인용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저작권이 있으려나?-
음 보통 알려진 걸로는 해동은 발해를 부르는 거구요 무림의 시대가 되는 송 원 명청 시대 때는 동이족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곤 했죠
흔히 대하사극에서 이이제이 (以夷制夷 ) 라는 오랑캐는 오랑캐를 통하여 다스린다라는 말로 우리나라를 표현 하곤 하는데 여기서의 동이는 동쪽에사는 오랑캐라는 표현으로 부르곤 하였습니다.
흠 그리고 고구려의 무사라고 하면 조의선인을 들 수 있겟는데요 조의선인은 삼국시대의 무장 세력중의 하나로 뭐 잘 알고들 계시는 신라의 화랑도나 백제의 싸울아비가 무력 집단이라고 볼 수 있겟네요
이들에 대한 자료는 남겨진 사료가 별로 있지 않아서 화랑도에 비해서 조의선인이나 싸울아비들은 사료를 찾기가 힘드네요 ㅎ
http://blog.daum.net/topelw/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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