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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악의 소년이라는 웹툰이 생각나네요. 정말 수동적이고 대사 한마디 제대로 안 나왔던 것 같은 주인공이지만 주변인물들이 그걸 전부 커버했지요. 무거운 주제를 가졌지만 정말 초반에 유쾌하게 봤고 주제가 드러난 후반부도 그런 초반부가 있었기에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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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여주인공을 만들어서 수동적인 주인공을 끌고 가는 건 어떨까요?
karyu님...저가 그런식으로 주인공을 이끌고 있지요.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주인공 만큼이나 불쌍한 동료캐릭터를 만들어서 도와주면서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능동적으로 바꾸는것도 추천ㅎ 마지막엔 깨닫고보니 적극적인 자신이 되었더라. 어떤가요?
애초에 수동적인 케릭터로 노렸던 바가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는게 목표겠지요. 케릭터를 주제의식에 맞게 설정했는지 생각해보시고, 한번 고려해보세요. ㅋㅋㅋ
아무래도 사건을 격으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성장드라마 식이 좋을 것 같네요. 여러 사건을 격으면서 과거의 사연을 극복해 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서는 어떨때는 그 답지 않게 팍하고 앞으로 나와서 이펙트도 주고..머 그런... 조금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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