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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신분의 견해에서
"판타지"는 문학이 아니라고봅니다 라고 한것에대해서
저 나름대로 깊이 생각을해보았습니다.
물론 글을 올리신분을 비하해서 내가 잘났다고 자랑하려고하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판타지가 비문학이다..문학이다로.. 많이들 싸우시길레..
정답은 아니지만..저의 견해를 올리는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글은 작가가 자신의 사상과 표현해내고자하는
주제의식을 담아내는것이 아닌가싶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말한 사상과 주제의식을 표현해내는데는
여러가지 글의 장르가있겠죠.
그중에서 한가지 방법으로 판타지라는것이 포함된것이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 왜 판타지가 문학이 아니라고..하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그것은..제가 봤을때 아무래도 판타지를 적으신 작가분들이
나름 재미와 유익성을 같이 겸비하면서 적으시다가..
많은 분들이 글을 적어보고는 싶은데..
판타지라는 부분이.. 다른 현실성있는 장르에비해서..
전문적인 배경지식이 그렇게 많지않아도 적을수있다는 편익(?)때문에
판타지 장르를 선택해서 많이 글을 적기로했고..
그 과정에서..주제의식과 사상이 배제가되고 단순히
웃고 넘기는 그런 부분만을 강조하다 보니깐..
판타지가 '문학'이 아니다라는..평가까지 나온것은 아닌가싶습니다.
아물론.. 판타지가 전문적인 배경지식이 없는것이라고?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물론, 판타지를 읽다보면은 전문적인 배경지식 까지 총 동원해서
적은 판타지는 충분히 작가분께서 많은 공부를 하셨다고 인정을합니다.
다만.. 다른 현실성 소설에비해서..
전문적인 배경지식의 중요성이 조금 떨어지는것이
판타지라고 생각이되어서.. 이렇게 글을올린것입니다.
아무튼..제가 하고싶은말은.. 저도..나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판타지 장르 자체를가지고 '문학이 아니다' 라고 한것에
대해서.. 제 생각을 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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