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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 설정 아이디어만 말한다는게 그냥 요약줄거리 처럼 써놨네요
아이디어 자체는 이겁니다
어느날 주인공에게 게임 인터페이스가 생겼다.
그런데 이게 정신병의 일종일수도 있다. (일수도 아닐수도 있는게 포인트죠)
이능력으로 주인공은 현실을 극복하고 스포츠에서 업적을 이룬다.
여기서 갈등 이능력을 이용해 내가 사람하는 스포츠를 스스로가 더럽히고 있는건 아닌가?
주인공은 인터페이스를 일종의 이능으로 여김
슬럼프가오고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의 인터페이스에 대해 털어놓는다
의사는 주인공에게 그러한 현상이 주인공 스스로가 가진 무의식의 발현이라고 주인공 사례를 파악한다. 일종의 다중인격장에의 변형일것이라 추측함
어렸을적 주인공의 건강상태와 자폐적 성향과 갈망이 무의식속에서 인터페이스화를 형성 시켰을거라고 분석(주인공의 다른인격은 인터페이스의 GM인거죠)
아무튼 주인공은 상담을 통해 인터페이스가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됐을지는 몰라도 그모든것은 아니었음을 자각 슬럼프에 벗어나고 성공을 향해감
아 글제주가 없어서 풀어서 다시 쓰려해도 비슷하게 줄거리가 되버린듯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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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사용하신 게임 인터페이스 같은 요소는 미원과 같아서 맛을 내는데 좋지만 소설을 질을 낮추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소설들이 그랬죠 하지만 무한사자님은 좋은 내용으로서 그걸 완화하였고 제가 생각하기엔 매우 재밌을 이야기입니다. 잘 쓰시길 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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