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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해가 안되는데 전쟁 사학자들 말고는 작계를 전술이라 부르든 전략이라 부르든 상관은 없지 않나요 ? 군단 작계를 작전술이라 부르는게 대단한 개념인가요 ?
제 생각은 쿠르님이 잘못 적으신거 같은데 혼란한 전장 상황에서 작계를 온전히 수행 할 수 도 없고 수행해도 문제이니 각 제대 단위로 임무형 전술이란 이름으로 유연성을 약간 줍니다. 이러한 상황에 유연성을 좀더 많이 주고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군단 단위에게 작전술이란 이름으로 대폭 유연성을 주고 현장감을 살리자 이런 개념 아닌가요 ?
지금 쿠르님이 설명해 주신 작전술은 " 서울 방어 작계는 전략이다. 의정부 방면 작계는 작전술이고 2사단 의 세부 방어작계는 전술이라 부르자." 이런 느낌이라 당황 스럽습니다. 군사학 교수의 그냥 용어 정리 인지 아니면 실질적인 군 운용상의 변화 인지 좀 모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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