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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첫 시도일겁니다.

작성자
Lv.9 백수존자
작성
16.06.26 12:28
조회
1,253

판타지 혹은 퓨전은 상상의 산물일겁니다.

특히나 인간이 하는 맣은 상상을 구형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 누구도 시공간을 다루지 않았습니다.


차원이라던가 공간이라하여 우주개념과 평행우주라는 개념까지 다루었습니다.

현재는 [시간회귀] 혹은 [Reset]개념의 시공초월류의 소설도 꽤 등장합니다.


그러나 그 시공간을 파헤치는 글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한 번 다루어 보렵니다.


제가 설정한 시간은 1초는 8년 5개월이다.

제거 설정한 공간인 1㎥는 1.2m이고 1.2kg이며 1.2Kcal입니다.


그렇게 설정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빛이 1초에 가는 거리는 일반적으로 알려지길 30만km입니다.

인간이 안먹고 잠을 자지 않고 계속 걷는 게 가능하다면 1시간에 5km를 걷는다 가정하여 환산한 세월입니다.


1㎥가 1.2cm라 한 이유도 단순합니다.

가로, 세로, 높이가 1m인 정육면체 체적을 1㎥라 합니다.

정육면체의 면기리 만나서 선으로 보여지는 변이 몇 개죠? 12개입니다.

그래서 모든 변수값을 제외하고 1㎥는 1.2m라 한 것입니다.


분명 설정이라 했습니다.

과학적이거나 물리적인 증명이 되지 않는 허접한 이론인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쓰는 소설을 위한 설정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다만 바라는것은

정말 엄청난 물리학도가 나와서 1g이 몇cm다 라고 할 이론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공간의 파괴와 새로운 정립.

아마 처음 시도 할겁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27 00:21
    No. 1

    글쎄요. 단위환산 파괴와 창조같은 것은 꽤나 시도되었으나 하나도 살아남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독자들과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었기에 어필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책상을 '컴퓨터' 라고 바꾸고 의자를 '빨대' 라고 바꾸면, '나는 컵에 의자를 꼽고 컴퓨터에 앉았다.' 라고 글을 쓰게 됩니다. 이것을 독자가 이해하려면 설정표를 외워야 하거나, 나올 때 마다 설명해 주어야 했습니다.

    너무나도 동떨어진 설정은 그것이 문제점이지, 과학법칙이 맞느냐 아니냐는 부차적인 문제였습니다. 오리지널 설정조차도 시공간이나 인간이 메탄으로 숨쉬는 세계를 그리지는 않는데, 이것은 용기가 없어서나 트랜드에 묻어가려는 것이 아니라 , 그 자체로 이미 인간이 아니라 '외계의 무엇' 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제가 보기에는 시도는 좋으나 작품이 성공하기는 지극히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6.08.15 03:33
    No. 2

    이런 무의미한 설정은 독자에게 혼란만 줄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22 14:15
    No. 3

    이걸 왜 하지 생각이 들었는데 2번째 분이 말하시네요 거기다 공간 개념은 몰라도 시간이 다른건 몇몇 작품에서 나오는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7.10.08 00:26
    No. 4

    지속적으로 설정 내용을 어필하여도 독자에게는 버겁기만 할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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