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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크스크
    작성일
    11.03.01 21:33
    No. 1

    처음에는 둘이서 고생하고 힘들지만 보람찬 나날을 그리면서 감정을 고조시키다가 여동생을 어디 끌려간다든가, 생사를 알 수 없게끔 만든다든가, 그렇게해서 지켜주지못함에 매일같이 악몽을 떠올리고, 수년뒤에 재회로 인물간의 갈등과 감정을 묘사하면 그럴싸한 소설이 하나 뚝딱♡
    저 지금 엄청난거 어마어마하게 가르쳐드리고 있는겁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는 당연하신거고요 저가 쓰는 소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자유연재-판타지에서 크스크를 찾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3.06 12:37
    No. 2

    ㄴ ........뭐라 할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yc00n
    작성일
    11.12.21 09:57
    No. 3

    가까운 사람이 죽는 설정은 흔한 일이지만 감동을 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실제에서 할아버지,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을 목격했지만 영화나 소설처럼 그런 감상이 들진 않았어요.
    현대 인간들이 겪는 감상의 부재는 배신이나 잊혀짐과 같은 부류에 크게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예기치않은 상황에서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을 당하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프고 황당합니다. 삶의 의욕마저 앗아가니까요.
    죽음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치유가 됩니다만 배신의 경우는 치유가 안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절치부심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배신당한 사람은 다신 그런 피해를 보지 않으려고 믿을 수 있는 사람마저 외면하면서 인간 관계마저 파괴되기도 하니 죽음보다도 더 큰 시련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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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2.02.24 01:58
    No. 4

    여동생의 신체부위를 잘라보는건 어떠세요 아님 병에 걸리게 한다던지 혹은 눈이안보인다던가 말을 못하게 된다던가 ...는 농담이고,미친것처럼 아니 좋게 표현해서 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태도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만,감격적인 느낌이 필요하다면 남매사이의 약간의 어긋남같은걸 짐어넣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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