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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
10.07.10 13:40
조회
10,645

누가보더라도 만화책 정도만 읽고 쓰는 글이 많습니다. 만화와 소설은 전혀 다른 장르라는것은 여러번 말한 부분입니다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분은 대화 부분입니다.

만화는 그림과 말풍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 장면에 많게는 10명 이상이 나와도 서로간의 대화가 매끄러운 장르입니다. 이놈이 말하고 저놈이 말한뒤 또 엉뚱한 놈이 마구잡이로 말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는 장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설은 희곡도 아니고 만화도 아닙니다. 소설이지요. 소설의 대화는 대화만 줄창쓸수 없습니다. 왠만해서 대화만 왔다갔다하고 중간의 서술지문이 없는것은 보통 7번 정도의 대화를 넘지 않습니다. 이 경우도 대화 주체가 2명으로 한정된 경우에나 이렇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보통 대화의 연속이 3~4번이 흐르면 반드시 서술지문이 나와주어야 하고 대화장면 조차도 중구난방으로 이놈이 말하고 저놈이 맗고 뒤에놈이 말하고 앞에놈도 말하고 옆에놈도 말하고 위에 메달린놈 땅에 솟아난놈이 말하고...이런식이 없습니다.

대화의 주체를 한정시키지요. 소설의 기본은 장면의 주체를 한정시키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한정시키지 못하면 주도하는 인물을 만들지요.

대화를 중구난방으로 만들고 대화도중의 서술삽입에 취약을 넘어 장애수준으로 보이는 글을 보면 누가 보아도 "이 작가는 소설을 제대로 읽은적이 없는 작가구나" 라는 것이 뻔히 보입니다. 가장 쉽게 찾을수 있는 "전 소설연구를 안한 작가입니다." 라는게 보이지요.

다른 소설 특히 등장인물이 꽤 많지만 한정되어있고 한곳에 집중된 강제적 상황에 놓인 소설이라면 추리소설쪽이 대부분인데 그런 소설을 보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소설의 작법은 따로 존재 합니다.

대화 사이사이에 어떠한 글을 넣어서 매끄럽게 분위기를 조장함과 동시에 대화를 더 집중시키고 대화 상황자체가 묘사와 어우러 지는지 말입니다.

헌데 대화만을 쭉 나열하면서 "느낌표와 말줄임표 물음표와 같은 문장부호로 모두 알아들으세요!" 라는 식의 글은 아무리 보아도 만화적 생각이지 소설의 작법이 아닙니다.

! ? ~ ...  ;;  기본적으로 소설은 이러한 문장부호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는 장르가 아닙니다. 도움은 받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묘사를 통해 표현을 하는 장르지요.

흔히 라노벨계열의 경우 말줄임표의 빈번한 사용이 두드러집니다만 이유는 라노벨 자체가 애니화나 만화화등을 노리는 소설이기에 만화적 기법이 상당히 들어가기 때문이지 소설로만 치자면 정상적인 모습이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라노벨의 목적이 그러하니 이해를 하는 것이지요. (라노벨이라서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현대 일본소설의 경우 말줄임표의 사용이 꽤 많습니다.)

국내작가의 글이라면 만화화할것도 애니화 할 목정도 아니니 당연히 피해야할 모습입니다. 최소한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 과 ;; 는 소설에서는 나올수도 없고 나와서는 안될 문장부호이고 나머지 문장부호로는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만 그와 함께 적절한 묘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문장부호를 또 남발하는 작가의 글을 보면 세상에 서술부문에서 까지 남발합니다. 만화책의 박스지문이 아닙니다. 소설의 서술부문에서 문장부호의 남발은 그야말로 "전 소설에 무지합니다"를 온몸으로 표현하면서 "역시 솜씨 좋은 글이 절대로 아닙니다"를 광고하는 꼴입니다.

전 그러한 글은 누가 쓴글이든 재미가 있다고 회자가 되든말든 보지 않습니다. 기본조차도 없는 글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보니까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외형적 작법의 모습조차도 모르는 작가가 많습니다. 게다가 서술에 만화 박스지문에 넣은것처럼 이상야릇하게 모호한 단어들을 선택해서 이상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애를 쓰려는 작가들도 보이는데 그럴꺼면 시를 쓰던가 만화를 그리라고 말하고자 합니다.

그야 말로 소설의 서술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도 모르는 작가의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소설은 문학적 표현방법에 따른 사물에 대한 감정이입으로 서술하려는 본질을 왜곡시킴으로서 더욱 진실성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고차원적인 표현방법은있어도.

모호한 단어들의 요상한 나열로 분위기를 조장시켜서 진실성을 더욱 해치는 표현방법은 존재하지 않은 작법입니다. 그런건 어디서 봐서 따라하면서 똥폼을 잡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배꼽빠지는 유머지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좋은 소설을 보고 정식의 작법을 연구하고 배우길 바랍니다. 어디서 이상한것을 보고 이상한것을 배우지 말고 말입니다.

천권 만권을 읽어도 이상한 질낮은 소설을 보고 배우는것보다 10권을 보더라도 제대로된 소설을 보고 배우는것이 이득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글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세요. 세계적인 작가는 어떻게 글을 쓰는지를 보라는 말입니다.

몇몇의 하위순위에 랭크된 글들을 봤는데 정말 심각한 수준의 글이 많습니다. 내용을 떠나서 작법말입니다.

* 연담지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자료실 - 창작관련(pds_5)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7-10 13:43)


Comment ' 22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10 20:52
    No. 1

    아 내가느낀 이건아니다 하는게 바로여기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07.11 20:00
    No. 2

    많은 분들이 소설에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서술자님이 말씀하셨듯이 기본조차 모르는 상태로 심심풀이 정도로 글을 쓰고 사이트에 올리려하는 것은 그다지 기쁜 일이 못 되지요 ㅠㅠ;;

    여하튼,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12 07:29
    No. 3

    솔직히 당장 내친구들도 쓰레기같은소설. 대화로 소설을 꽉체웠다죠. 개쓰레기 대화 내용이 장장10줄이 넘어가는 .... 투드보다 못한소설을 쓰죠.
    문장이 좋으면 말을안하죠 문장도 투드수준... 카페에서 소설배운넘... 읽은 소설로는 다크프리스트, 투드, 등등등<-저게 매우 좋은책인줄알아요..
    걔는 조아라에도 못가는아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13 15:09
    No. 4

    음. 좋은 글입니다. 글을 쓰시는 분들은 모두 한번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저도 자연란에서 끄적이고 있습니다만.. 글 도중에 말 줄임표를 쓰는 빈도가 많은 편입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반성 많이 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7.17 22:22
    No. 5

    사실 지문과 대화의 비율은 7:3 정도가 좋습니다.
    대화가 너무 많으면 너무 소설이 허술해 보이고
    지문이 많으면 너무 빡빡해보이고 읽기가 힘들죠.
    그리고 작법에 대해서 배우는 방법은 장르쪽 말고 순수문학 쪽
    작가의 글을 노트에 베껴 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절로 뭐가 맞고 틀린지 머리보다는 몸으로
    슥듭을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그렇게 하다가 보면 그 작가의 문체를 자신도
    모르게 따라한다는 것이 있긴 합니다만...
    적당히 하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7.17 22:49
    No. 6

    위의 방법은 실제로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받은 교육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이널리
    작성일
    10.07.19 23:54
    No. 7

    많이 배우고 가네요,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레벨맥스
    작성일
    10.07.24 03:04
    No. 8

    반성해야겠군요. 배우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클로디우스
    작성일
    10.07.28 15:08
    No. 9

    좋은 글 쓰셨네요. 실제로 글이라는 것에 대해 개념 있는 작가들이 많아졌으면하는 조그만 바람입니다. 저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이르스
    작성일
    10.08.04 13:04
    No. 10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디체
    작성일
    10.08.12 00:48
    No. 11

    의외로 소설쓰다보면 잘 읽지 않던 고전 시나 단편 소설들의 아름다움이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우리말의 아름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가끔 느껴진답니다.
    소설 쓰는데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언어 1등급... 0.9%달성이네요.
    ㅎㅎ
    멋진 부작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10.08.27 23:26
    No. 12

    글공부하면서 제일 처음 배웠던 내용이네요.. 제일 처음부터 배우기 시작해서 제일 마지막까지 배우지만 끝까지 안 따라주는 정말 지독한 녀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치킨커리
    작성일
    10.10.11 22:21
    No. 13

    투드에 대화체 없지 않나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담소흔
    작성일
    10.11.05 13:40
    No. 14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꼭 대화가 어느 정도, 서술이 어느 정도를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문학 작품 중에서는 인물이 두 명일 경우에 작품 하나를 거의 대화만으로 채워넣은 소설도 있었으니까요
    대화가 너무 많을 때의 문제점은 '누가 말하는지 헷갈린다' 는 것과 '내용 전개가 지지부진하다' 가 대표적인데, 만약 대화를 하면서도 그런 문제점을 없앨 수 있다면 굳이 상관은 없겠죠.
    물론 판타지와 같은 방대한 내용이 있는 장르 소설에는 그리 적절치는 못하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작
    작성일
    11.01.31 22:06
    No. 15

    좋은 글입니다^^
    앞으로 글쓰는데 큰 도움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볼
    작성일
    11.02.10 13:13
    No. 16

    이런말하긴 멋하지만, 다크 프리스트 읽은 사람으로서... 1권밖에 않읽었지만... 좋은 소설은 아니라고 보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하이치
    작성일
    11.02.11 21:24
    No. 17

    음... 자꾸 대화 지문을 연속해서 쓰려고 하면 느껴지던 꺼림칙함이 이런 곳에서 해결되네요. 희미하게나마 차이를 느끼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만화에서 주로 사용한다는 이상야릇한 말이라는 것은 정확히 어떤 것들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미심장하다는 것과 통하는 것 같은데 무엇이 의미심장한 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심곤
    작성일
    11.02.26 12:12
    No. 18

    수십권의 책보다 제대로된 한권의 책이 낫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혹시 국어 샌생님 아니시죠?ㅎㅎ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31 03:14
    No. 19

    좋은 의도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뭔가 몰라도 한참 모르십니다.
    물론 어떤 형식과 틀에 맞는 기본기는 배워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다양하게 읽어본 독자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자신만의 패기넘치는 색다른 개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검증된 기성작가의 문체나 흉내내지 말고 독창성을 가지라는 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31 03:23
    No. 20

    특히 무협과 판타지가 쏟아져 나오는 오늘날.
    다른 작가와 차별성이 없는 흔해빠진 그런 글 따위로......
    어떻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글이 나오겠습니까?
    책을 천권, 만권 읽으면 저절로 터득되는 이치입니다.
    작성자께서는 쉽게 뱉어내셨지만 모르신듯 합니다.
    문학적인 책 10권을 읽는 것 만큼 다독도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다양한 개성을 습득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대명동영웅
    작성일
    16.01.31 01:12
    No. 21

    모든 사람들이 처음 시작할 때, 작성자님처럼 개쓰레기 글이라는 수준으로 시작합니다. 선택받은 천재가 아닌 이상은요. 그럼 그 사람은 글을 쓰지 말라는 투라는 형식으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런 분들중 한분이 군림천하에 용작가님이시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이 글의 요지는 글 좀 배워오고 써라. 내눈이 더럽혀진다 입니다. 글쓴이가 독해수준은 대단할지 몰라도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수준은 그야말로 개 쓰레기나 다름이 없네요. 아주 전형적으로 오만하고 안하무인적인 글입니다.
    만약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내 글을 읽는 독해수준이 좀 높은 개 쓰레기들은 꺼저라.
    이 세상에 쓰레기 글은 없습니다. 다만 쓰레기 처럼 보는 사람만 존재할 뿐이지요.
    그리고 그런 법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는 없지요.
    조금더 사려깊고 배려 깊었으면 한다는 아쉬움이 남은 글이네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7 복귀유저
    작성일
    16.11.26 00:48
    No. 22

    문피아나 조아라의 하위랭크, 몇몇 글들을 읽어보면 절로 공감되는 글입니다. 다른 거 둘째치고 글쓴이가 책 많이 안 읽고 많이 안 써본 티가 납니다... 그 중에서도 안 읽어본 티가 보기 싫은 거지요. 그런 분들은 독자를 배려하고자시고 자기 글부터 배려했으면 합니다. 많이 안 써본 건 그리 비판할 마음이 들진 않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다들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이 글의 요지파악이 안 된 분이나 이 글이 작성된 2010년부터 2016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질을 유지하는 글들을 못 보시고 아직 깨끗한 눈을 유지하신 채 마냥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지 무작정 비판만 하시는 분들을 보고 댓글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이유없이 공감하는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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