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불현듯 떠오르는 참신한 쏘스가 생각났습니다.
아직까지 장르소설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형태인데
그것은 이와같습니다.
주인공이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A와B의길을 고민합니다.
예를들어
A의 길이 기연,영약의 스토리쪽
B의 길이 고난,역경의 스토리쪽
작가는 A와B의 스토리를 다 씁니다.
독자는 선택을 합니다. A또는 B의 시나리오
A시나리오를 좋아하는 독자든
B시나리오를 좋아하는 독자든
A와B 양쪽의 독자를 포섭할수 있습니다.
또 A와B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
선택의 시간이 옵니다.
예를들어
A의 스토리중 주인공이 큰 선택의 (소설의 색채를 결정하는)
순간에...
A-1은 환생물
A-2는 정통물
또한
B의 스토리도 그와같이
예를들어
B-1은 영지물
B-2는 모모물
독자는 그중 택일하여 책을 봅니다.
저는 이것이 앞으로의 장르문학의 주류가 되지않을까
조심히 예견해 봅니다.
퓨전이란 묵향의 충격처럼 ...
아님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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