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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1.04.28 15:39
    No. 1

    올리신건 저도 처음 보네요 -_-;; 마중하고 배웅을 혼동해서 사용하기 쉽지는 않을텐데....

    이전부터도 눈에 거슬리는 표현이나 내용 전달이 잘 안되는 표현등을 봅니다만... 이젠 그냥 출판할 글은 알아서 고치겠지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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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Tica
    작성일
    11.04.28 15:43
    No. 2

    잘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갑작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니 뭔가 틀렸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물씬물씬 드네요. 다행히도 실수한 부분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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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드아르나크
    작성일
    11.04.28 15:44
    No. 3

    ~~지 않 과 안 / 낫다와 낳다는 요즘 나온책에서도 틀리게 출판된게 몇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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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광명으버
    작성일
    11.04.28 15:48
    No. 4

    출간된책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부분입니다~
    작가분및 출판사에서 세심한 수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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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11.04.28 17:52
    No. 5

    제가 본 유명 작가분만 나열해 볼까요?
    초우 - 모든 작품에서 배웅을 마중이라 쓰시죠, 심지어 독자들의 여러번에 걸친 지적에도 죽어도 안 고치심.
    목정균 - 비뢰도 20권 언저리였나에서 배웅을 마중이라 쓴 것 확인.
    강승환 - 열왕대전기. 황제를 라이벌로 여기는 일스의 스승을 만나러 갔다가 떠나는 장면에서 일스의 스승이 일스에게 칼을 가져가라고 제자에게 전달시킵니다. 그 장면에서 제자가 마중하러 나오죠. 일스와 주인공은 떠나는 중인데......
    전동조 - 묵향, 한 두서너번은 묵향 본문서 본 듯. 배웅이라 해야 할 장면서 마중이라 쓴 걸요.
    그 외에도 꽤 있지만, 유명작가중 기억나는 것만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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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4.28 18:52
    No. 6

    그래서 전 출판본은 안봅니다. 문피아에서는 봐도요.
    문피아는 출판퇴고라도 안되었으니 이해가 가는데, 출판본에 버젓이
    '누구던지','손님이 오시기에 배웅을 나갔다','그의 갑옷은 매우 투터웠다',
    '갑보다 을이 낳다','그의 빛은 너무 많아 갚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주욱 열거한다면,
    틀리는 용법이 엄청날 것 같네요. 솔직히 일반적으로 잘못사용하는 용법들은 전부 똑같이 잘못쓰죠.
    아, 다르다와 틀리다도 제대로 된 게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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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INCEDENT
    작성일
    11.04.28 18:58
    No. 7

    들이다와 드리다도 굉장히 많이 혼동하더군요....
    드리다가 나와야 할 부분에서 들이다라고 쓰는 분 많이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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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독자3호
    작성일
    11.04.28 21:22
    No. 8

    지금 초,중,고 애들이 쓰는 걸봐서는 10년 후쯤 개정될 국어에는 마중과 배웅의 뜻이 마중으로 통일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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