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창작관련

창작에 관련된 자료를 올리는 곳



Comment ' 7

  • 작성자
    Lv.77 무이(無二)
    작성일
    10.07.22 08:05
    No. 1

    둘 다 인듯 싶습니다.

    판타지든 무협이든 작가의 마음입니다.

    뭐 따지고 들자면 이름보다는 호칭에 가깝지만요.

    어떤 세력의 두번째 남자 라는 의미도 될수 있겠고 둘째 아들이라는 의미도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다수는 아마 호칭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10.07.22 13:06
    No. 2

    娘 郞 ;;;;;

    호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퀸 여왕님
    작성일
    10.07.22 21:07
    No. 3

    아, 그렇군요...그러면 소씨성을 가진 여자면 소이랑이나 소대랑 이렇게 써도 되는 거겠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10.07.23 07:45
    No. 4

    아니요;;;
    첫째는 태랑(太娘) 둘째는 차랑(次娘) 셋째부터는 삼랑 이렇게 나갑니다.

    즉 첫째는 대가 아니라 태를 쓰며 둘째는 차남, 차녀 할때 쓰는 次를사용합니다. 셋째부터 수를 사용하고요. 이는 일본에는 근대까지 남아있었던 이름방식인데요. 한국이나 중국은 그런 방법을 썼는지 안섰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일본쪽은 작명센스가 꽝인 나라여서 말입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갖난아이에게는 아명 아이에게는 동명 지어 썼으므로 아이에게는 동명을 써주는것이 옳겠지요.

    남자의 이름에서는 드문데 여자의 이름속에 娘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낭자는 높임말이고 김랑 이랑 이렇게 성에 娘을 붙이는것은 조금더 가까운 사이에서 쓰는 말입니다만 말했듯 이름자체가 娘 이어서 "李娘"자체가 이름인 경우가 있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남자의 높임말의 경우 郞君을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퀸 여왕님
    작성일
    10.07.23 17:12
    No. 5

    아 그런건가요? ㅇㅅㅇ
    제가 이번에 무협소설을 한 번 써볼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주인공의 사부역으로 소씨성을 가진 여자가 나오는데 이름은 나오지 않고요....호칭으로 "아주머니"같이 쓰려고 하는데요....
    그런거 뭐 없을까요?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10.07.23 22:09
    No. 6

    나이든 여성에게도 소저의 호칭은 쓸수 있습니다만 현대 들어와서 소저가 술집아가씨를 가르키는 말이 되어서 소매를 더 씁니다.

    나이든 여자라면 여사라는 호칭이 적당할수도 있지만우리가 흔히 중국 무협물에서 들을 수 있는것은 大媽(대마) 라는 호칭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아주머니 라는 표현에 가장 가까운 호칭은 阿姨(아이)가되겠지요.

    아니면 이것저것 볼것없이 쉬운 女士(여사)도 괜찮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퀸 여왕님
    작성일
    10.07.24 12:50
    No. 7

    아, 그렇군요.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무협소설을 처음 쓰는 거라서요. 막히는게 많네요..헤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