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소설보는 학생입니다.
소설을 보다보면 가끔 공부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뭐 심법을 운용하니 머리가 맑아진다는둥. 마법공식을 현대식으로 짜집기 한다거나, 마법은 공식을 외운다던가, 가상현실 게임에서 마법사는 공식을 다루어서 일반인은 하지도 못한다는 말 같은거. 솔직히 좀 XXXX 같아요. 즐길려고 보는데 거기에 공부이야기라뇨..
차라리 무슨 동화처럼 그냥 마법을 쓰다보면 강해진다거나 세월이 지나가면 강해진다는게 더 현실성 있게 느껴져요, 물론 공식이 있거나 필요할지도 모르는데요. 소설 집필하시는분은 어러부리지마시고 그냥 그런부분을 설명을 못하실꺼라면 자제좀 해주세요.
머리전환용 소설에 이게 뭡니까.비판하실분은 마법에 공식이 왜있는지 말해주세요.뭐 그외에도 머리가 좋다는 둥의 소설들.솔직히 머리 더 비어 보입니다.
과시하면 안되는게 있죠.
필요하다면 뭔가 쓸모가 있어서 이러는 거라든가. 그런것좀 적어주세요
싸가지 없었나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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