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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때 가장 중요한건, '기가 죽으면 안된다'는 것 같아요
무협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김용의 소설도 자세히 읽어보면 매우 헛점이 많이 있습니다. 스토리가 앞뒤도 안맞고, 또 어느부분에서 지루하기도 하고, 일부러 추리적인 요소를 억지로 넣은것 같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그 어떠한 무협소설도 완벽한 것은 없다는 겁니다. 단지 그 차이가 좀 있을뿐...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글에 너무 기죽지 마시고 그냥 '무대뽀'정신으로
써 나가 보세요... 그럼 어느순간 점점 더 향상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 겁니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쾅 ===3 ===3 ===3 휘리릭~~
ㅡㅡ;; 흠........................
아무리 좋아한다 하더라도..... 가끔은 지치고 힘들때가 많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해야 하는 '상상' 이라는 놈은 정말 사람을 환장하게 합니다. 그리고 다시 그 '상상'이라는 놈을 '글' 이라는 걸로 표현할대 다시한번 환장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지요. 하루에도 몇번씩 좌절을 겪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만큼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혹은 '아냐!! 이게 아니라고' ... 여러가지 이유로 복잡합니다. 단순한 취미가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심혈을 기울이는 노력이라는 것은 특히 글쓰는 스트레스는 정말 장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술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요 마술보다도 오히려 어느때는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 잠시 글쟁이를 하려고 했던 두달간 저는 즐거우면서도 초조했고, 긴장됬으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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