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에 대하여 논해보자.
소설을 쓸때, 지적인 느낌을 배가시키기위해 그리고 더
욱 자세하고 면밀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필수적으
로 애용한다.
소설에서의 묘사는, 소설의 눈과 코, 귀와 입의 역활을
할수 있다. 소설이 몸이라면 묘사는 얼굴이라는 표현이
더 나을것이다. 묘사의 사용방향에 따라 느낌이 천자만
별하게 달라지며, 의미또한 바뀌어 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묘사의 사용방법에 있어 중요함을 필시
느낄수 있을 것이다. 묘사는 행동이나 심리, 성격, 모습
등을 나타냄에 있어 중요하다. 이것이 제대로 사용되어
지지 않는다면, 소설의 가치를 떨어트려지는 것이다.
이렇듯 소설의 가치가 판가름 나지는 것중 대표적인 것
이 묘사다. 그 다음이 내용전개나 이야기구상 정도 일 것
이다.
묘사에 대하여 심히 어려워 하고 묘사하려고 하면 잘 써
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경험부족에 큰 영향
이 있기 때문이다. 직접 겪고 느껴본다면 쉽게 서술해 나
갈수 있지만, 반면 그런 경험이 없는 경우 그 상황에 자
신에 대한 판단에 있어 갈등을 느낀다. 그런 경우,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거나, 다른 소설의 느낌을 비
슷하게 도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묘사는 무조건적으로 감상적이거나 모든것을 표현하려
고 하면 안된다. 중요하게 대두 될만한 것만 표현하여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는데, 그 사람의 모습을
담을 때 부분부분 표현하면 안되고, 제일 심한 부위와 그
리고 그 부위로 인한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표현하여야
한다.
이렇게 묘사에 대하여 논하여 보았지만, 사람은 완벽하
지 않듯 필자의 생각도 어느 곳에 헛점이 많을 지도 모른
다. 하지만 명심해 두어야 할것은 묘사는 경험과 같다는
것이다.
묘사를 하면 경험을 얻고, 경험을 하면 새로운 묘사를 얻는 것과 일치 된다
[출처:베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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