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명: 티푸아
평균 수명: 55세 ~ 80세
여성 평균 신장: 172.2cm 남성 평균 신장: 187.4cm
마법 소유 : 대다수가 소유.
지능 (IQ 기준): 평균 98
첫 조상: 돌
설명: 태초에 태어났던 요정(세르나유)들 중에서 돌에서 태어난 자들.
이들은 돌에서 태어난 자들이기에 죽을 시에는 육체가 돌가루로 변한다.
티푸아 종족의 전성기는 기원전 4천 년에서 기원전 1천 2백 년 까지로 이를 ‘티푸아 문명기’라 한다. 현재 인간 종족 (리비야드, 비야드 포함)의 전성기를 질투하면서 후에 인간들의 문명들을 빼앗으려 하는 음모를 꾸미는 종족들 중 하나이다.
한때는 나무를 조상으로 하고, 인간 종족의 문명에 적응해가는 종족 ‘엘제르’와는 같은 종이였으나 ‘인간 문명기’와 ‘세르나유 제국의 멸망’ 이후로 갈라져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종족이 되었다.
외모로는 각진 귀에 달걀형 얼굴과 꽤 큰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약간 도톰한 입술이 평균적이고, 몸체로써는 남자는 약간 복근이 나와 있고, 여자는 가슴이 그다지 많이 나오지 않는다. 이들은 스스로를 ‘神 로미야드의 후손’이라 하면서 로미야드의 정식 후계자인 라이피어의 존재를 믿는 밀리야교 신자들이다.
인간과의 관계는 좋다고는 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나쁘다고 볼 수는 없는 그저 그런 관계를 지니고 있다. 가끔씩은 티푸아라도 인간 문명에 적응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마녀로써 마력이 매일 마다 공급되는 주술자가 되지 않는 경우에는 마력이 공급되지 않아, 마녀에 비해 마법을 쓸 수록 수명은 줄어든다. (인간 중 마법을 쓰는 비야드 종족도 이에 해당한다.)
참고로 주식은 돌이 아니다. 티푸아가 돌을 먹는 것은 우리가 선조들의 시체를 먹는 것과 같다. (어째 비유가 저따구냐.)
간혹가다 티푸아와 인간의 결합으로 탄생한 것이 있는데, 이를 ‘하프 티푸아’라 한다.
이 하프 티푸아는 사회 생활은 가능하나 가끔씩은 정통 티푸아와 인간들 사이에서 따돌돌림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은 존재한다.
이 티푸아 종족도 우리 인간 처럼 여러 민족으로 분할되어 있기에 각자의 문화가 전부 다르다. 그 나마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언어. 그래도 언어로는 ‘샤볼 어’를 뿌리로 둬 약 백 개에 달하는 언어가 있기에 무조건 같다고는 볼 수 없다.
고딕 양식과 지붕이 평평한 베르닉 양식의 건축물을 주로 만들며, 철학과 기하학 등의학문이 발달되었다. 그래서 인지 특히 제2세계 전체의 대학에서 대략 절반의 기하학 교수들이 전부 티푸아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