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계급 역천사 버추즈(Virtues 力天使)
고결을 의미하는 역천사 버추즈는 히브리에서는 말라킴 혹은 탈시시슴 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은총과 용기를 주기 위해 한결같이 지상의 기적을 주관하는 임무를 다하고 있다 영웅에게 힘을 준다거나 선을 행하는 자 앞에 출현하여 그 위력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스도 승천 때 출현하여 곁을 따랐던 것도 버추즈라고 하며 카인의 탄생 때 산파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역천사 버추즈의 지휘관은 미카엘, 라파엘, 바르비엘, 우지엘, 페리엘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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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천사는 마라킴, 듀나미스, 타루시심으로 알려져 통상적으로는 기적의 형태로 천정으로부터 은혜를 받는다. 영웅이나 선을 위해 분투하는 자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중요할 때에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시에 나타난 2명의 역천사가 하늘까지 그리스도를 보좌했다.
'아담과 에바의 생애'에서는 2명의 역천사가 카인의 탄생시에 산파역을 맡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천사는 '빛 나는 자'로 알려져 있고, 지배하는 군주는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바리엘, 카르 시슈로 반란 전에는 사타넬도 역천사의 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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