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태클을 거려고 쓴건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솔직히 우라나라 판타지 마법의 틀이 너무 심하게 잡혀있네요.
파이어볼, 헬파이어 등... 다 아시잖아요? 읽으시면서 다들 느끼시죠?
'현대 수학공식을 마법에 대입한다.' 처음 이런 글을 보면 개성있죠. 네, 참신합니다.
하지만 여러 작가분들이 이것을 인용하고 또 인용하시는 일이 일어나고보니, 이제는 이것도 하나의 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말하자면 저는 변화를 원합니다.
가령 써클을 올려서 마법을 사용한다. 꼭 '써클'이란 말을 사용해야 할까요? 인간의 한계는(소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머릿속에 들어있는 정보로 치자면) 8써클이어야 할까요?
가끔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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