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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소드 갓' 이란 단계도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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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사 가 무협에서 검객과 비슷한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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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옛날만 해도 소드 러너, 소드 마스터 밖에 없었는데...
뭐랄까.... 발전이라기 보단,,, 너무 무협지에 영향을 많이 받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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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마다 다 다른데 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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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말을 타고 다니며 주로 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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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차를 타고 다니며 운전기사라고도 불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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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광선기사라는 직업 들어보셨습니까?
현재 존재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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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로망으론 한방의 수십, 수백명씩 쓸어죽이며 "존내 비범하다." 보단 강렬한 랜스차징이 더 어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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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갓?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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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사의 단계가 아니라 검사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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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기사가 아니라 비범사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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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기사는 아니라 상상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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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판타지는 무협지랑 짬뽕이 되어서리. 뭐 뭐 한단계 있으면 그위에 단계를 작가가 만들면 그만인것을....실제로 중세 시대에는 저런거 다없고.(물론 마스터니 이런거 없죠. 그리고 유럽식 판타지에 마스터 이런거 없습니다. 아무래도 무협지와 섞이면서 나온듯.) 처음엔 종자(씨다바리 정도?)로 시작해서 영주한테 인정 받으면 기사가 되는거고 안되면 그냥 검사 정도. 굳이 해석하면 기사는 knight이고 검사는 swordman이정도...솔직히 평민이 기사되는거는 힘들고 대부분 기사는 귀족의 한 직업 정도... 직업군인(귀족의) 그리고 평민이 기사되는거는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귀족들이 인정해줬을때만 가능 이거 아니고서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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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설정은 작가 마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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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음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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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오러가 쓩쓩 나오는게 기사의 기준이 되었는지...ㅋㅋㅋ
솔직히 저런거 나오는 소설 볼때마다 질떨어지는 느낌을 팍팍 받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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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려고 했는데 잊어버렸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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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 판타지계에 미친 영향이 엄청 크군요.오러 블레이드니 검강이니 -_-;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걸 '판타지백과' 라는곳에 올려야 했나 궁금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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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백과가 있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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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음. 아직 기사 이야기가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소설 쓸 때 참고하는 것도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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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기사가 아니라 판타지에서 나오는 검사같은거...
글구 실제로 독일에서 소드 마스터라고 불렸던 기사가
한 명 있었는데요. 그 사람은 그냥 단순히
검술만이 뛰어났기 때문에 소드 마스터라고 불렸었습니다.

솔직히 혼자서 10:1 이기는 것도 힘든데 요즘 소설 보면 막
수백 명 수천 명을 혼자서 괴멸시키는..[마법사도 아니고 말이죠;]

제가 위에서 말한 기사는 수십 명을 혼자 상대하는 것이 한계였다고 하네요. 혼자 고원에서 50명쯤을 상대로 싸웠을 때 전사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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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음이죠 저랑 같은 부분은 오러 쓰레드 한가지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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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드 엠페러는 처음 들어봤어요
그랜드 소드 마스터 까지는 알고있었는디 ㅋㅋ 일단은 그래두 유용한 정보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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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유저는 왜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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