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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고1이라 녹읍폐지 관료전시행을 배웠는데 왕권약화로 배웠건만...잘못된 것이었단 거였낭?국사책에선 왜 이런식으로 자세히 설명을 안해줄까요? 그냥 수조권과 노동력징발권(맞낭?)에서 수조권만 주는걸로 변했다고 배웠는뎅.... 왜냐하면 노동력징발권이 있으면 사병양성을 할수있어서 반란의 여지가 있다고 하면서... 그래서 관료전이 폐지됬다고 해서 왕권약화가 된다는걸 의심없이 받아들였는데...... 실상이 이런거였다니 전혀 의외네요 여기말이 전부다 사실이면 수학이나 과학같이 수준에 맞게 배우게 하려는 취지로 국사를 가르치는건가??(분명히 난 어렸을때 0보다 작은수는 없다고 믿었었단말이닷!) 아닌뎅...... 국사는 분명히 고1때밖에 안배우는뎅... ㅠㅠ 뭐가 뭔지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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