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판타지백과

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작성자
Lv.3 고연사비류
작성
10.09.10 15:36
조회
3,538

한국의 유명한 판타지 소설 작가와 대표작

이영도: 한국 판타지 소설작가 1위. 한국 판타지 소설 1위 드래곤 라자. 그 모든 수식어를 '1위'로 달고 사는 1의 사나이입니다. 유일한 라이벌인 이우혁을 제외하고는 이영도는 판타지 소설의 왕이라고 할 수밖에 없죠.

그 옛날 판타지라는 게 한국에서 어색하기만 한 시대에 반지의 제왕이 한국에서 인기는 얻었지만 그것으로 큰 변화가 없었죠. 그때문에 이영도가 판타지 소설을 한국식에 맞게 쓴 것이 바로 '드래곤 라자'입니다. 한국적 전통, 한국적 습관이나 생각 등을 주입하면서 '한국식 판타지 소설'을 확립한 이 드래곤 라자의 출현으로 이영도는 말그대로 순식간에 1위가 됐고, 그때부터 판타지의 전성기가 시작됐죠. 말그대로 이영도는 한국 판타지를 건국한 초대 왕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의 '톨킨'이라 불리는 작가.

ㅡ드래곤 라자: 이영도님의 대표작인 드래곤 라자는 두말 않고 1위인 작품입니다. 수많은 철학과 재미가 가장 장점이며, 해설이나 뜻이 아닌 말칸에 모든 뜻을 내포하는 이영도님의 성격상 이 판타지 소설책은 지루하지도 않으면서도 쉽게 읽히는게 가능합니다.

전민희: 드래곤 라자 출판 이후 물밑듯 쏟아지는 판타지의 전성기. 하지만 그 중에는 '양판소'라는 쓰레기가 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유일하게 꿋꿋하게 살아남아 판타지의 맥락을 지킨 것이 전민희님입니다. 가장 고풍스럽고 우아하며, 뭣보다 판타지스러운 동화책 같은 스타일의 문체가 전민희님만의 매력입니다. 또 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철학과 뜻이 담겨있는 심도깊은 작품을 10대가 읽기 쉬운 만화책같은 쉬운 작품으로 승화시켜내는 아주 강력한 필살기를 가졌다는 것이죠.

ㅡ 룬의 아이들 윈터러: 그 전작품인 세월의 돌, 태양의 탑에서 까지 전민희님은 자신의 색깔을 고수해왔습니다. 이 작품들의 가장 큰 색깔은 동화나라 같은 이야기에, 한 폭의 꿈을 꾸는 것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이야기같다는 점이죠. 하지만 전민희님은 룬의 아이들에서 색깔을 바꿉니다. 여성적인 작가가 남성적인 작가로 탈피를 한 것이죠. 사실 룬의 아이들은 작가소개를 보지않고 본다면 지극히 삶이 고독한 남자가 그렸을 거라고 추측 가능한 작입니다. 그만큼 남자의 삶을, 그리고 고독한 죽음의 인생을 심도깊게 다룬 작품입니다. 그 전 작품들까지 고수해왔던 깨끗하고 아름답던 이야기가 이제 룬의 아이들에서는 어둡고 깊고 어렵고 고독하고 다가가기 힘든 아주 추운 판타지 소설로 변한 것이죠.

뭣보다 전투 묘사, 전쟁 묘사, 말대결 묘사, 회상씬의 묘사 등의 많은 남자들밖에 쓸 수 없다고 생각한 영역을 100%소화해냄으로서 룬의 아이들은 남자의 작품이 돼버렸죠.

이 룬의 아이들 윈터러는 정확히 월야환담과도 비슷한 냄새라고 할까요. 아무튼 전혀 전민희님에 어울리지 않는 전민희식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우혁: 역사 판타지 소설가. 이 한마디면 설명이 가능 판타지의 황제입니다. 그의 모든 작품엔 역사가 가미되어있습니다. 과거 없는 미래는 없다. 그것이 그의 사상입니다.

퇴마록은 동양의 모든 요괴와 귀신들이 들어가 있고,

왜란종결자는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뒀으며,

치우천왕기는 동서고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으로까지 불리는 전쟁의 신 치우천왕의 일대기를 다뤘습니다. 전쟁 묘사는 단연 최고조죠.

이우혁은 유일한 이영도의 라이벌로써 한국 판타지 소설의 1위의 자리를 지키는 사나이 입니다.

ㅡ퇴마록: 사실 가장 댚작을 치우천왕기로 할까, 퇴마록으로 할까 고민했습니다. 지지도도 둘 다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진정 이우혁스럽고, 지금의 이우혁을 알려지게 한 작품은 단연 퇴마록이 아닐까 싶네요. 퇴마록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귀신을 쫓는 작품인데, 어떤 면에선 역사소설 같기도 어떤 면에선 호러소설 같기도 어떤 면에선 판타지 소설같기도 한 여러 복합적인 작품이 섞여있는 소설이다보니 학교에서 필독서로 선정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퇴마록 한 권만 읽어도 판타지 소설의 맥락을 이해가 가능하니까요.

홍정훈: 액션 소설가. 사실 홍정훈은 그렇게 판타지 소설을 썩 잘하는 편은 아니다. 물론 기본적인 토대와 여러 장면과 회상씬, 그리고 수많은 전개들은 기본 작가분들보다 훨씬 더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역시 최고다. 아주 잘한다'까지 하기엔 2%부족한 면이 있다. 왜냐면 그의 작품은 판타지 소설이기 보단 일반 소설에 가까운 지극히 현실주의적 성향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는 환상을 꿈꾸고, 동화같은 판타지를 노래하기보단 그저 현실의 모든 것을 반영하면서 일상의 모든 것 자체를 판타지로 노래하는 걸 즐기는 타입인가보다.

그의 진정한 진가는 전투 묘사에서 나온다. 그가 최고의 진가를 발휘하는 것도 바로 전투 묘사다. 마치 전투 묘사만 본다면 한 편의 헐리우드 액션영화, 혹은 극장한 애니메이션, 무협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부르게 한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액션에 취해서 그리고 그의 액션을 보기위해 지금도 책을 집고 있을지도 모른다.

ㅡ월야환담 시리즈: 단연 대표작이다. 지금도 팬카페가 열려 수많은 광팬들을 보유하게 만든 작품이다. 원래 채월야-창월야 까지 연재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때문에 최후의 멸망인 '광월야'를 집필했다. 그러고도 성이안찬 팬들은 게임인 탄월야, 망월야 같은 여러 시리즈나 독자적인 이야기를 새롭게 꿈꾸고 있다. 여러모로 팬들을 양성하는 패러디계의 전설적인 판타지 소설이다.

윤현승: 딱히 그는 어떤 판타지 소설가다. 라고 정의하기 힘든 타입이다. 그의 대표작인 하얀 늑대들이나 뫼신 사냥꾼만 봐도 둘 다 최고의 1류 판타지 소설이나 그걸 추정하고 어떤 색깔을 정의하기엔 완전히 난해하다. 다른 톡톡튀는 색깔이 있는 작가분들에 비해 그는 '가장 보통의 존재'인 것이다.

그는 어떤 색깔을 입히거나, 특별하게 튀는 것을 싫어하고, 일상 그대로를 노래하면서 그것에 판타지, 그리고 모험, 싸움 등의 이야기가 가미되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우리 일상 자체가 판타지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걸까...

ㅡ뫼신 사냥꾼: 많은 이들이 윤현승 하면 하얀 늑대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진정 그를 일깨워준 작품은 뫼신 사냥꾼에 있다. 실제로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지는 작품도 정작 뫼신 사냥꾼이라고한다. 하얀 늑대들은 발매 그 자체로 끝나는 것에 반해, 뫼신 사냥꾼은 흑호 라는 후작품을 따로 발매할 정도로 그는 뫼신 사냥꾼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동양 판타지라는 특별한 장르이기도 하면서, 그가 그 장르에서 최고봉이 됐다는 자부심이 아닐까.. 여튼 뫼신 사냥꾼은 동양 판타지의 1위다!

이렇게 한국 판타지 소설가는 이 5분만 알아도 모든 역사를 총 집계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작가인 이영도, 이우혁님은 판타지의 산 증인이기 때문에 판타지를 공부하려면 꼭 알아두셔야 되지만, 역시 누가 더 중요하냐기 보단 그냥 다 중요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세계의 유명한 판타지 소설작가와 대표작

J.R.R. 톨킨: 드디어 나왔군요! 판타지 소설계의 산 증인이자, 판타지 소설을 만든 태조입니다. 톨킨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판타지 소설가 지망생이라면 당연히 톨킨을 모르고서는 절대 뜰 수가 없죠. 뿐만아니라 그냥 독자분들도 재밌게 읽으려면 톨킨 정도는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실 톨킨 이전에 판타지 소설이라는 장르는 그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저 재미난 대로 끄적였지만, 그것이 판타지라는 장르인지조차 몰랐고, 또 어떠한 장르로 '확립'된 것도 아니었죠. 그때 톨킨이 대단원의 시도를 했는데, 바로 동, 서양의 모든 신화와 역사, 설화, 민담 등을 통틀어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로 했죠. 그것이 바로 '최초의 판타지'가 됐고, '판타지'라는 장르가 개척이 된 것이죠.

하지만 절대로 어려운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의 친구인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가 도와줬기에 가능했죠. 실제 친구사이인 둘은 루이스가 나니아 연대기를 집필할때도 톨킨이 도와줬다고 합니다.

ㅡ반지의 제왕: '세계 3대 판타지'중 하나인, 반지의 제왕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판타지 소설로, 세계의 모든 판타지의 모범으로 쓰입니다. 반지의 제왕 없이 판타지는 없다고 할 정도죠. 지금 현재 쓰이는 한국, 일본의 모든 양판소가 전부 반지의 제왕을 토대로 양산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양판소는 나쁘고 절대 쓰면 안되지만, 어쨌든 그 힘의 위력은 감히 막강하다는 증거죠.

영화 반지의 제왕이 실제 책의 방대함이 너무커서 1/10 정도도 안넣었다고 하니 얼마나 반지의 제왕의 세상이 큰지 짐작이 가십니까? 게다가 반지의 제왕은 이 한 부만으로 있는게 아니라 연대기죠.

그 전작인 실마릴리온 - 후린의 아이들 - 호빗 - 반지의 제왕 이 순서로 봐야 다 이해가 갈 정도라죠.

C.S. 루이스: 세계 3대 판타지 중 하나인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는 절실한 기독교도이기 때문에, 나니아 연대기는 기독교의 영향이 많이 들어간 그런 책이니 한번 쯤은 읽어보길 권하는 필독서입니다.

어쨌든 이런 선행과 헌신의 삶을 살다간 C.S. 루이스는 앞서말한 톨킨의 친구로, 그의 반지의 제왕 집필과정때 도와줬다고 하죠. C.S. 루이스와 톨킨이 없었다면 지금쯤 판타지 소설이 없었겠죠?

ㅡ나니아 연대기: 꼭 봐야할 필독서입니다. 영화에선 많은 부분이 삭제된 데다가, 재미가 반감됐기 때문에 그렇지 실제 원작은 영화보다 훨씬 더 재밌으니까요. 게다가 기독교의 영향이 들어간 책이라니 꼭 봐야할 필독서죠.

어슐러 르 귄: 어슐러 르 귄은 평화주의자이자 그린벨트에서 활동하던 절실한 도가 신봉가입니다. 그는 도가 사상에 매료돼서 도덕경이나 도가 주의에 미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세계 3대 판타지인 '어스시의 마법사'도 역시 그러한 도가 사상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ㅡ어스시의 마법사: 어스시의 마법사는 서양같지만, 실제 동양을 모델로 했으며 도깨비불이나 용이나, 넓은 대륙, 그리고 여러 도가 사상이 녹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어스시의 마법사는 마법사가 아니라 도가 사상의 '도사'를 배경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꼭 봐야할 필독서이며, 철학과 뜻이 깊게 내재되있으나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입니다. 이 역시 전민희 못지않게 10대들에게 통하는 문체라고 하죠. 게다가 일본에선 큰 인기를 얻어 직접 어슐러 르 귄의 허락을 받아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게드 전기'를 만들었다고 하니까요.

대런 섄: 뱀파이어 판타지 소설하면 단연 대런 섄을 떠올려야 합니다. 특이한 것은 소설 제목도 대런 섄이고, 작가도 대런 섄이라는 것이죠. 작가가 타란튤라 거미를 키우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주인공에게 타란튤라 거미가 자주 등장합니다.

ㅡ대런 섄: 이건 작가 이름이 아니라 책 이름 대런 섄입니다. 처음 대런 섄을 보면 누구나 이렇게 만화책처럼, 아니 만화책보다 더 재밌는 문체가 있을 수 있냐고 놀라 자빠질 겁니다. 왜냐면 대런 섄은 그만큼 글이 지루하긴커녕 매우 재밌어서 끝장까지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아쉬울 정도죠. 실제 일본 만화, 미국 영화로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고 영국에선 이미 필독서가 된 그런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발터 뫼르스: 물론 톨킨도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 세상에서 가장 판타지 다운 판타지를 쓰는 작가는 다름아닌 '발터 뫼르스'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발터 뫼르스는 '판타지'라는 용어 그 자체가 딱 들어맞는 작가로, 작품 자체가 진짜 거짓말, 백지장에 쓰는 사실이 아닌 글, 자기만의 사상이 들어가있는 말그대로 '판타지'입니다.

ㅡ꿈꾸는 책들의 도시: 제목만 들어봐도 이미 사실이 아님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이 작가의 중요한 것은 허구, 말그대로 허구들로만 꽉 찬 글이며, 주인공이 있는지조차 불분명한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진정한 판타지 소설이죠.


Comment ' 16

  • 작성자
    Lv.17 나셰미루
    작성일
    10.09.11 12:05
    No. 1

    나니아 연대기가 먼저 쓰이고 그것에 톨킨이 자극을 받아서
    반지의 제왕을 쓴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0.09.11 12:34
    No. 2

    대런섄도 훌륭한 작품이긴 하지만 뱀파이어를 논한다면 앤라이스 연대기가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 러브크래프트님 무시하나요 크툴후신화도 넣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범과같이
    작성일
    10.09.11 13:08
    No. 3

    써클님의 말처럼 다크 톨킨(응!?)이라 불리는 러브크래프트 작가님을 빼놓을 수 없지요.

    덧붙여, 글쓴이분이 기독교신자이신 것 같은데, 이렇게 평론적인 글을 쓸 때는 기독교적 이념이 들어있으니 좋다라는 식의 평가나, 도가의 미친 사람(앞의 C.S 루이스의 평가를 보고 본다면 상당히 대조적이게 느껴집니다 ㄷㄷ;;)같은 표현은 최대한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21 14:02
    No. 4

    흑호의 리메이크 작품이 뫼신 사냥꾼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天外神
    작성일
    10.09.23 13:42
    No. 5

    판백사람들은 잘모르시나본데 이글쓰신분은 무백에서는 퍼오기 신으로 불리는 넘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마엘
    작성일
    10.09.24 20:45
    No. 6

    요즘들어 종종 필립 풀먼의 '황금 나침반'이 어슐러 k.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대신 들어가 3대 환타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JHOLIC
    작성일
    10.10.09 17:15
    No. 7

    홍정훈이 잘하는 편이 아니라니;;. 정확히 무슨 말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가 만드는 판타지 세계라는 것이 분명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긴 하지만 그저 기반이 되는 현실에 충실할 뿐 실제로 그가 서술해 나가는 소설 속 이야기들은 지극히 판타지 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후엽
    작성일
    10.11.23 00:48
    No. 8

    우어엉 나에게 임경배님을 주어어어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레그다르
    작성일
    10.11.28 22:13
    No. 9

    모험왕 코난을 쓰신 로버트.E.하워드 씨도 대단한것 같아요. 현대 판타지 게임에 자주 나오는 바바리안의 모습이 로버트 하워드 씨의 소설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K.롤랭 이나

    다크엘프 트릴로지의 작가인 R.A. Salvatore

    그리고 드래곤 랜스의 작가인 진 해크만 등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애정결핍증
    작성일
    10.12.01 19:55
    No. 10

    김철곤 작가님이 안계시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자커
    작성일
    10.12.21 09:16
    No. 11

    저는 쥬논님이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옥병기
    작성일
    10.12.29 00:29
    No. 12

    다 사서 읽고 말겟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카
    작성일
    11.01.02 06:16
    No. 13

    저도 뫼신사냥꾼이 흑호의 리메이크 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뫼신사냥꾼의 후속편은 뫼신수호자 인가하는 제목인걸로 알고 있고요. 아직 나오지는 않았고 계획에만 있다고 들었지요.
    그나저나 윤현승 님은 언제나 차기작을 내실런지.. 더스크워치도 2부 나와야 하고, 하얀늑대들도 얼핏 2부를 계획하고 있다고들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카
    작성일
    11.01.02 06:19
    No. 14

    위에 언급된 작가분들에 비해 쥬논님은 매우 부족하죠. 비교가 안될 정도로... 초기작은 그래도 좋았으나 최근작은 평작도 못된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위에 언급된 분들에 한명을 더 추가한다면 저는 이수영님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rogandc..
    작성일
    11.12.03 05:28
    No. 15

    얼음과 불의 노래의 저자 조지R마틴 옹이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미국판 톨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계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애한
    작성일
    12.01.26 19:28
    No. 16

    전 윤형승님 작품중에서는 처녀작인 다크문이 젤 재밌다는..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판타지백과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 상식 중세 물가. +1 Personacon 가상화폐 22.07.10 983
136 상식 판타지란? +4 Lv.14 가이츠 21.12.24 724
135 상식 드워프 엘프 드래곤 마족 정령 인간 특징 정리? +3 Lv.22 닥터베르크 21.05.28 667
134 상식 버닉스의 감수분열 Lv.7 식약처문의 21.02.25 411
133 상식 업무에는 무엇이 있나요? +6 Lv.30 구운베이컨 18.05.06 1,805
132 상식 캐릭터를쓰고싶은데요 +4 Lv.7 코링 18.01.30 2,524
131 상식 판타지소설 제목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Lv.1 tj******.. 16.12.21 2,320
130 상식 서클마법이 마나를 흡수하는 원리와 신성력의 힘 +2 Lv.32 wishdrea.. 16.06.12 3,162
129 상식 신성마법 종류 +7 Lv.1 [탈퇴계정] 13.09.21 6,135
128 상식 질병, 희귀병, 유전병 종류 +4 믌고기 13.03.09 8,416
127 상식 마나 모으기 +9 Lv.1 sssdsd 12.11.03 5,184
126 상식 중세시대 의류 종류에 대해서 Lv.2 파볼 12.04.12 2,564
125 상식 독에 관해서~ +11 Lv.63 하렌티 12.03.10 3,850
124 상식 검술묘사 +5 Lv.1 리아류 11.11.13 3,049
123 상식 마법과 과학의 관계 +13 Lv.1 [탈퇴계정] 11.08.06 2,523
122 상식 조금 심오한 마법체계 +3 Lv.5 고속달팽이 11.08.05 2,724
121 상식 암상인(暗商人)이란? +6 Lv.31 투바르카인 11.04.24 1,503
120 상식 보석의 명칭과 설명 +10 Lv.27 하츠네미쿠 11.02.07 3,476
119 상식 꽃의 한자별칭과 영어 이름 +6 Lv.27 하츠네미쿠 11.01.31 2,983
118 상식 마법사의 종류 - 3 +2 Lv.31 투바르카인 10.12.15 3,166
117 상식 마법사의 종류 - 2 +4 Lv.31 투바르카인 10.12.15 3,301
116 상식 마법사의 종류 - 1 +14 Lv.31 투바르카인 10.12.15 5,764
115 상식 그리즈 마법 +15 Lv.1 [탈퇴계정] 10.11.13 1,872
114 상식 판타지에서 마법... +9 Lv.1 [탈퇴계정] 10.11.10 2,281
113 상식 마나에 대한 정리. +5 Lv.6 Neet 10.10.03 2,286
» 상식 국내, 외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 작가 +16 Lv.3 고연사비류 10.09.10 3,538
111 상식 판타지 소설 쓰는 방법 +10 Lv.3 고연사비류 10.09.10 6,432
110 상식 드래곤에대한상식질문 +11 Lv.1 마엘스톰 10.08.29 2,041
109 상식 절대주의 개관 +3 Lv.1 redrush 10.06.21 2,117
108 상식 범선의 역사와 종류 +4 Lv.1 redrush 10.06.21 3,40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