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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2.02 19:13
    No. 1

    성장! 그로스!
    촉진!
    날씨 조종! 컨트롤 웨더!
    식물 조종!
    날씨 예보!
    재앙 대비!
    종자 개발!
    종자 강화!
    일꾼 소환! 페어리, 호빗, 엘프, 골렘, 소,
    파종!
    비료 생산!
    비료 폭발! 비료 폭탄! 고성능 비료 미사일!
    그냥 생각 나는 것 아무 따네 끄적였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2.02 19:18
    No. 2

    미래 예지 하고, 막 무한 진화하고, 무한 생산하고, 일꾼 엄청 거느린 전천후 농부 있으면 멋지겠네요 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Nadley
    작성일
    18.08.23 12:26
    No. 3

    스킬은 아니지만 팁 하나 드립니다.
    현실에는 종자에 대한 저작권과 비슷한 개념이 있습니다.
    미국의 농업 관련 거대 기업들은 자기가 사들인 품종(잘 자라고, 병충해 강하고, 맛도 좋은)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중소 종묘회사나 농가에 로열티를 받고 씨앗이나 묘목을 팝니다.
    아마 멋대로 심으면 소송도 당하고 그럴 겁니다.
    그런 종자를 자기들이 교배해서 만들 수도 있고, 입을 잘 털어서 그 종자에 대한 기술이나 권리를 살 수도 있습니다.
    종자 개발이 과학적인 면이 크다보니, 같은 원리로 농약도 그러합니다. 농약은 토양, 작물, 환경을 고려하며 만들다 보니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이는 곧 똑똑한 기업의 개발과 권리로 이어집니다.

    이걸 웹소설에 접목시켜보면, 나중에 주인공이 그런 곡물 기업을 설립하고 온 세상 농가에게서 권리금을 뜯어내고 '청양고추는 사실 내 허락 없으면 못 심는다'고 자랑하거나,
    '내가 마법으로 농약을 개발했는데, 이게 없으면 병충해때문에 식량난 온다'는 둥 으스댈 수 있겠지요.

    더 재미있게 가보자면, 아예 프리미엄 농작물을 자체 제작하는 겁니다. 여태 모았던 지식과 노하우가 들어간 그 농작물은 생으로 먹어도 막 스탯 오르고, 요리해 먹으면 풀버프 뺨치고 아주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자기네 직영점에만 판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직영점의 상품들은 불티나게 팔리겠고, 그런 상황을 원했던 독자들은 좋은 반응을 보일 겁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부디 쓸만한 정보였으면 좋겠네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코링
    작성일
    18.08.23 12:44
    No. 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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