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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마법사가 심장에 마나를 모으는 이유는 자연기가 모이는 중단전이 위치하고 있으며 생명력이 풍부하다는 이유라서 그런 겁니다....는 훼이크고
정기신이라 해서 하단전은 육체를 강건하게 하고 중단전은 마음을 평정하게 하고 상단전은 천지자연을 부린다고 돼어있어서 아무래도 하단전은 마법의 특성상 맞지 않기에 그런 겁니다...도 훼이크이고 어쨌든 설정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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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와도 작가설정이라고 우기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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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의 경우에는 비귀금속을 귀금속으로 변형시키는 것, 그 중에서도 귀금속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으로 변형시키는 방법이죠. 원소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시기의 기술이었기 때문에 현대 화학의 기반이 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별반 성과가 없는 기술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몇몇 예외는 있지만요.
연금술은 물체와 물체의 조합으로 제 3의 물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recroptian님께서 말씀하신 방식의 연금술의 설정을 따르는 세계관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오히려 일부에 불과합니다. 일부에 불과한 세계관에 대해 정립하고 보편화하려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비귀금속을 귀금속으로 변형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하신 뒤에 '연금은 이러이러한 것이다'는 개인적인 설정을 보편적인 설정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게 표현하시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도 '연금'이라는 단어의 뜻을 변형시키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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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1.연금은 현대의 철 제조법과 비슷하다.
2.원소에 있는 원자는 바꾸지 못한다.
3.연금이라는 것은 단지 원자의 위치만 조절하여 원소를 바꿀 수 있다.
4.마나가 만약에 원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라고 과정을 내서,
과학적으로(이렇게 말하니 쑥쓰럽넹) 판단한 것입니다.
마나가 원자에 영향을 끼쳐 원자의 배열이 달라진다.
원자의 배열이 달라지면 원소의 종류가 달라지기에 바꿀 수 있는겁니다.
어떤 물질의 성질이나 모습을 바꾸는게 연금이라고 하면은 이 경우는 포함되어 있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연금이 이와같은 과정을 사용할겁니다.

모습을 바꾸게 하는 연금은 원소의 배열만 바꾸면 되죠.
원자에 마나를 사용할 수 있으면 원소는 간단하게 움직일 수 있을것이고, 그러면 원소의 배열만 바꾸면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른 물질로 바꾸는 연금은 원자의 배열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략
탄소강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탄소강은 순철이라는 물질에 고온으로 녹인 후 다시 응고 시키고, 다시 녹인후에 어떤 물질을 첨가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이 탄소강에는 저탄소강 고탄소강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저탄소강은 0.3%미만의 탄소가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고탄소강은 0.3%이상의 탄소가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연금으로 인해 이 저탄소강과 공중에 널려있는 탄소와 결합시켜 고탄소강을 만들수 있다.
이런것입니다.
아, 결론이 뭐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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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optian님의 설정은 제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연금술이라면 순철에 탄소를 함유시켜 강철을 만들 수도 있겠죠. 비록 원자의 배열을 옮기는 데 드는 에너지가 방대하여, 그정도의 일이 가능할 정도로 많은 마나를 움직일 수 있다면 차라리 화력이 강한 공격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든지 하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여기가 '자료실'인 바, 개인의 설정을 올리는 경우라면 '이것은 제 나름대로의 설정입니다'라는 식의 충분한 사전 설명과 통상적인 설정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연금은 원자의 배열을 마나로 바꾸는 것이다'라는 recroptian님의 설정을 설명하시려면, 기왕이면 '원래의 연금술은 이러한 것이다'는 내용을 첨부하여, 연금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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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이 좀 많네요.
서두 부분 중에서 어떻게 고민 끝에 그런 답이 나왔나요?
'드래곤은 심장에 서클을 만듭니다.' <- 어떻게 알았음? 혹시 님이 드래곤?
애초에 이제 막 마법을 배우려는 시점에서 서클이란 개념은 또 어떻게

그리고 파이어볼이 생성되기 위해서 불꽃을 만드는데 고작 먼지만으로 될까요? 점화시키는 방법은? 그리고 그 파이어볼을 유지하는 데는 무엇이 들어가죠?
파이어볼을 마나로 밀어서 날린다면 방향도 자유자재로 다루겠네요? 이건 저급마법 수준이 아닌데요? 유도탄이라니... 그리고 애초에 마나로 날리면서 파이어볼은 왜 외치죠? 혹시 뽀대용?

마지막으로 연금.
철->황금 이건 절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아아 철과 황금인 구성 원소도 다르고 결정적으로 마나가 철을 분해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는 건가요? 만약 아무 제약 없이 된다면 검에 마나만 주입해서 바로 분해시켜버릴 수 있겠네요? 우와- 마법사들이 기사를 우습게 보겠다. 그때는 기사들이 목검을 들고 다녀야 할 듯,

그렇다고 너무 상처입지 마시고 이걸 토대로 내용에 좀더 살을 붙이고 이론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럼 훨씬 더 좋은 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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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왜 심장에 만드는가 하면 제 설정이라고 하면 설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보편적인 소설들을 보면,
1.드래곤은 심장이 2개입니다.
2.하나는 마나 하나는 피를 흐르게하는 것이지요.
3.그것을 마법사들이 따라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파이어볼의 점화시키는 방법을 물으셨죠?
간단합니다.
마나로 '열'을 끌어모으면 되는 것이지요. 주변의 아주 작은 열이라도 한곳에 집중적으로 모으면 순간온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유지시키는 것에는 산소가 있지요.
불은 산소의 의해서 유지되기도 하고 커지기도 합니다.
파이어볼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것에 물어보는데,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그러기 위해서 주변 마나를 움직이는 힘이 따로 필요하기에 사용하지 않는 방법일 뿐입니다.
파이어볼을 외치는 것은... 저도 뭐라할 수 없는 것이네요.
마법을 시전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저는 그 방법 중 하나를 제시한 것입니다.

철이 황금으로 변한다는 것는 저도 동의했던 것이고요.
검사들의 검을 분해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상대방의 움직이는 검을 파괴할려면, 천재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보기에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가만히 있었을때 파괴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마나의 흐름을 대충 읽을 수 있는 소드익스퍼드들이 그냥 당하기만 할까요?
파괴하기도 전에 자신의 목에 검이 와있을 겁니다.
그렇기게 마법사들은 그런 기술을 거의 안쓰는 것이며, 또, 소드 마스터의 오러 때문에 실용성이 없는 것이지요.
제가 연금을 말한 것은 그냥 예시일 뿐입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저의 설정상으로 본 것이므로 생각차이가 있음을 알아주십시오...]
허렵한 마법설명을 한 레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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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를 심장에 모은다는 설정은

대부분 서양에서 모든 피가 흐르는 곳이 심장이며 생명의 원천을 심장이며 생각 했기 때문인 듯.

결국 그렇게 때문에도 환상의 동물인 드래곤도 심장이란 생명의 원천에 마나를 모은다란 설정이 생긴듯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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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진짜 허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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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법사가 아닌 이상 이런걸로 왈가왈부 해봤자야 답을 찾을 수가 있나요?
어차피 설정이라고 우기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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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오리온님의 말처럼 허접한 설명이기도 하고 화나틱님처럼 작가설정에 그칠 수 있습니다.
프리소울님의 말처럼 모든 생명의 원천이 심장이다. 라는 가설 또한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저는 그냥 왜 심장에 만드는 것인지에 대한 가설 중 하나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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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들 아주 글을쓰네 그럼 니네가 마법을 쓰던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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