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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내의 축적된 마나를 체외에서 수식에 따라 성형하여 발현시킨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작가 설정으로 볼때, 마법사는 체내에 있는 마나를 사용합니다.
건전지로 비유하면은.
충전을 하고 사용하잖아요? 그런 것으로 생각 하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체외의 자연체 상태의 마나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요.
1~8클레스 마스터까지는 체내의 몸에 마나를 축적하여 써클을 만들고, 그 곳에 모아두는데, 9클레스가 되면, 자연의 마나를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특별한 경우까지 합치면, 도르네즈님의 두가지 말 전부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작가 설정이니까, 마음대로 하셔도 되요.
제 생각에는 마법사들이 마나 홀, 또는 심장에 모인 마나로 외부의 마나와 공명, 그리고 뇌에서 생각하는 마법의 이미지-정신력과 결합한 후 시전자의 정신력 마나가 반응하여서 수식을 이루고, 마법사가 자신의 능력대로 수식을 완성한 후 완성된 수식과 정신력을 결합시켜서 최종적으로 마법을 캐스팅한다고 생각합니다. 메모라이즈의 경우도 집중력이 좋을때(기본적으로 아침, 새벽 등)에 잘 되고 수많은 마법을 시전할 경우 피로하다고 그럽니다. 이것은 정신력의 소진과, 심장에서 생명의 기운을 추출해주던 마나가 사라져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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