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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왠지 저 위의 설명은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 뒤에 있는 판타지 사전에서
본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은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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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은 열에 의해 팽창되기 때문에 부피가 커져 밀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온도가 낮은 물질보다 온도가 높은 물질의 밀도가 낮기 때문에 위로 올라오게 되는 거죠. 바닷물에 사람이 뜨는 원리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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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찻아보네 우주를 질서를 지키고 관장하는 힘이라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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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마법이라 함은 마나의 집합과 이산, 변형과 전이에 작용하는 시전자의 의지의 발현에 지나지 않음이라는 상기의 진술에 대한 가장 비근한 예로 시전자의 순수 의지 이외의 부수적인 요건들, 즉 시약의 적절한 사용과 주문의 영창 등의 제반 사항은 본질적으로 시전자의 의지 발현을 돕는 매개체로서만이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가이너 퀴시냅의 언명을 들어 상기의 진술의 이해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겠으나 가이너 카쉬냅의 언명이 나름대로 주목할만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언명의 주창에서 파악되는 비본질 매체, 시약과 주문에 대한 파격적인 축소해석이마법 입문자들에게 있어 무익한 선입견으로서 작용할 수 있음은 재론의 여지를 남기지 않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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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마나로 하면 그정도 밖에 안나오죠. '마나이즘'으로 검색하면 풍부한 종교학 설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종교학에서 마나이즘을 과거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그것은 마나이즘이 그리스도교가 고등종교임을 입증하는 종교진화상의 잃어버린 고리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마나이즘은 무인격적인 신관을 가진 종교 즉 불교나 유교 도교등이 더 진화된 종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잃어버린 고리가 되버려서 폐기된 종교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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