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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ke*****
작성
12.04.16 18:54
조회
2,389

-마법

=세상은 물질계와 비 물질계로 나뉘어 있다. 물질계는 말 그대로 물질, 우리 눈에 보이는 사물들이 전부인 곳이다. 반면 비 물질계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법은 바로 비 물질계의 원소를 물질계로 끌어들여와 신비로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무 원소나 끌어들여서 마법으로 발휘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매우 바보 같은 짓이다. 결과는 아무 것도 되지 않거나, 당신이 아무것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마력

비 물질계에서 물질계로 끌어들여와 마법을 발휘할 수 있는 원소는 오직 mba(manage dirigible blue Aura) 뿐이다. mba는 참으로 독특한 원소이다. 유일하게 마법사들의 부름에 응답을 하며 파란색으로 빛나는 신기한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응답만 할 뿐, 별 다른 유동성을 보이지 않는다. 이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그 조치가 바로 캐스트(Cast)이다. 캐스트는 mba를 자신이 발휘하려는 마법으로 구조를 바꾸려고 할 때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리고 구조를 바꾼 상태를 마력이라고 부른다.

즉 마력은 마법을 캐스팅(Casting)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는 힘이다.

아직 미완성 단계입니다

그리고 원소라는 말을 쓴건 제 판타지 세계관에서 과학(연금술)이 몰락한 뒤에 마법이 득세하게 되었다는 기본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 로리나이트
    작성일
    12.05.04 16:07
    No. 1

    마력의 정의가 저러하다면 드래곤들 또한 캐스트를 거쳐야 마법을 발휘 할 수 있을텐데... 그것은 어떻게하실 생각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狂天子
    작성일
    12.06.24 20:39
    No. 2

    제 생각이지만 드래곤은 물질계와 비 물질계에 한발씩 걸치고 있다고 보면 으런 문제점은 해결될뜻??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6.29 11:33
    No. 3

    狂天子 님 그런 설정이라면 좋은 점이 하나 더 생깁니다.
    거구의 드래곤이 하늘을 고속비행할수 있어도 설명하기 편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 폭새
    작성일
    13.03.09 00:23
    No. 4

    예전 환타지의 마법설정하고 비슷하네요.~ 요즘것 보다 좋아요~
    전 마나를 자연적으로 퍼져있는 힘이고 캐스팅을 마법을 발현하는 수식으로 설정하고 있어요.
    할가님과 설정과 비슷하게 캐스팅으로 마법을 펼칠 준비를 하고 마나를 불러와 마법을 실현시키는 방법이죠.
    마법사들이 연구하는 것중 하나가 그 캐스팅을 빠르게 하거나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연구하는 것이구요.
    몸에 내공처럼 마나를 쌓거나 하는 것은 없고 얼마나 마나를 빠르게 많이 부르냐에 따라서 고난이도 마법을 사용할수 있으나 마법의 수식을 알지 못하면 마법을 사용할수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NewtDrag..
    작성일
    13.07.24 23:28
    No. 5

    쟈 여기서 위혹점 하나. 마나는 마법사만 다룰 수 있다고 적으셨습니다. 기사의 검강을 설명할 단어로는 뭘로 하실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입니다.
    작성일
    14.03.08 15:57
    No. 6

    NewtDdago 님. 검강(또는 오러블레이드) 이라는 개념이 없는 세계관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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