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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간단한 무기와 상식

작성자
Lv.1 請緣(청연)
작성
08.12.23 13:02
조회
4,080

무기

그레이트 액스 Great axe :

대형 전투용 도끼. 거인들이 애용하는 무기이며 인간이 사용할 때는 양손 무기이다. 워낙 거대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체력 단련용 역기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글레이브 Glave :

창과 검의 경계 선상에 있는 무기로서 형태는 삼국지의 관우가 들고 다니는 청룡언월도를 생각하면 된다. 동양권에서는 흔히 참마도로 불리는 무기로서 기본적으로 보병이 마상의 기병이나 말을 공격할 때에 유용한 무기이다.

대거 Dagger :

보통 단검으로 번역되는 가장 유서 깊은 무기이다. 돌을 깨어서도 제작할 수 있는 극도의 제작 용이엇 ㅇ 때문에 인간이 있는 곳에서 이 무기가 없는 곳은 거의 없다. 게다가 휴대가 간단하고 은닉이 쉬워서 화포가 발달된 이후에도 군인의 손을 떠자지 않는 원시 무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형태와 크기는 천차 만별이다. 대개의 경우 나이프와 쇼트 소드의 중간 쯤의 무기로 취극ㅂ하지만 명확한 구분은 어렵다. 리치가 짧아서 밀착한 적에게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유사시 던져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매력이다.

레이피어 Rapier :

총포의 바달과 더불어 성채와 갑주의 의미가 넌센스로 바뀌게 되던 시절, 서양의 검은 이전의 투박하고 끔찍스럽기까지 한 외형에서 탈피하여 보다 경량화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보다 치명적으로 빨라질 수 있게 되었다. 레이피어는 가느다랗고 곧은 검신을 가진 검으로서 갑주를 상대할 수는 없지만 결투에서 신사의 목숨을 노리기에는 충분한 검이다. 삼총사의 총사들이 사용하는 검이 바로 이것이며 이 레이피어를 이용한 신사들의 결투 기술은 현대의 펜싱으로 이어진다.

로드 Rod :

단순한 지팡이 곧고 길며 여행자들의 반려 그 길이 때문에 무기로 사용 가능하지만 역시

로드는 아크로바트에 사용되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이 무기 아닌 무기를 휴대하고 돌아다니는 눈빛 수상한 자를 조게 되면 그가 담장을 주시하는지 관찰해 보도록 어느 달 없는 밤 그는 이로드를 집고 담장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

롱 보 Long bow :

큰 활이다. 로빈 훗이 사용하는 무기로서 이것은 특히 영국인들의 애용무기이다.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정복자 윌리엄이 화살의 비로 상대를 물리친 이후 영국인들은 잉글리시 롱 보라 불리는 독자적인 롱보를 만들어 낼 만큼 이 활을 애용했다. 그리고 근대 이후로는 베트남전에서 미군드이 롱 보의 정숙성을 이용하여 툭수 목적으로 사용한 등의 예가 있다.

롱 소드 Long sword :

도끼와 더불어 근접 격투전에서 가장 유서 깊은 무기중 하나인 장검, 인류가 금속을 다루게 되면서부터 검은 대형화 추세를 보이게 되며 전투시 보다 유리한 형태가 요구됨에 따라 단검에 긴 자루를 달아 창을 출현시키는 외도를 걷기도 하는 등의 기나긴 역사 끝에 10세기가 넘어 기어코 롱 소드가 등장하게 된다. 롱 소드는 기나긴 검 역사의 정점에 선 무기로서 검신의 길이 3∼4피트 정도, 폭 1인치 정도이며 형태는 곧고 양날을 가지지만 동양의 검과 같은 혈조는 없다. 그 형태에서 알수 있듯이 롱 소드는 기동성이 뛰어나고 여러 형태의 검술에 모두 적합한 검이다.따라서 보다 가벼우며서도 강인한 검을 만들 수 있는 금속 제련 능력의 발달이 뒷받침되었을 때 비로서 롱 소드가 등장하게 된다.

망고슈 Main-gauche :

화포의 발달과 더불어 검술은 전투 기술이라기보다는 신사의 교양으로 바뀌게 되어 현대의 펜싱이 등장하게 된다. 펜싱에서는 갑주와 방패가 없어지고 검도 경량화되어 무서울 정도의 기동성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산사들은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위해 왼손에 모자나 베개, 혼은 이 망고슈를 들어 상대방의 검을 막게 되었다. 그 방어적인 특성 때문에 가드가 크고 둥글다. 왼손에 들고 방어에 이용하므로 불어로 '왼손'을 의미하는 망고슈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모닝스타 Morningstar :

대갑주(對甲胄) 무기로서 발달하게 된 타격 무기. 곧은 자루 끈에 스파이크가 달린 쇠뭉치를 부착한 형태로서 떨어지는 유성으 형태를 닮아서 모닝스타라는 이름을 얻었다. 기동성은 저조하지만 쇠뭉치의 무게에 스타이크 때문에 갑주를 박살내 버릴 수 있어 기사들의 무장으로서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소형화된 모닝스타는 유랑자들에게도 애용되었다.

바스타 소드 Bastar sword :

검의 대형화→갑주의 대형화→검의 대형화라는 악순환에서 등장하게 된 이 검의 특징은 롱 소드처럼 한 손으로 쥘수도 있고 투 핸드 소드처럼 두 손으로 쥘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4피트정도 되는 긴 검신에 1피트 가량의 칼자루가 붙어있다. 마상의 기사가 한 손으로 고삐를 쥐고 다른 손으로 이 바스타드를 휘두르다가 하마 했을 경우에는 두 손으로 쥐고 강력한 일격을 노릴 수 있다. 또한 한 손에 방패를 들고 싸울때도 마찬가지로 방패를 버리고 두 손으로 일격필살을 선사할 수 있는 무기이다.

배틀 액스 Battle axe :

전투 도끼는 검고 더불어 가장 오래된 무기이다. 그래서 주술적인 형태의 배틀 액스도 전세계적으로 많이 발견된다. 유서가 우넉 깊기 때문에 그 형태도 천차만별이다. 공격 방식은 찍기와 치기뿐이지만 때로는 던져서 고격할 수도 있다. 서부 영화의 인디언들이 이 배틀액스를 던지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브로드 소드 Broad sword :

롱 소드 정도의 검신에 검폭이 상당히 넓은 검 한 손으로 쥐는 것이 일반적이며 바스켓 힐트라 불리는 둥근 가드를 가지고 있어 방어력이 높다. 물론 넓은 검폭도 방어면에서는 유리한 점이다. 보병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두꺼우므로 주로 기사들이 사용한다.

블랙잭 Blackjack :

주머니에 모래다 자락 동전등을 넣은 것으로 상대의 뒤통수를 후려치면 소리 없이 기절해 버리기 때문에 도둑들이 조용히 침투할 때 사용한다.

쇼트 보 Short bow :

작고 단순한 활이다. 그래서 화살도 그렇게 길지 않으며 구조도 단순하다. 호기심 가득한 귀부인들이 사냥에 참가했다면 틀림없이 쇼트 보를 들고 있을 것이다.

쇼트 소드 Short sword :

윈시 씨족 사회에서 대거보다 긴 검은 수장의 권위를 나타내며 동시에 자사장의 무구로서도 사용되는 데 길이 2∼3피트 정도의 검이 쇼트 소드이다. 로마병들이 사용한 검이다. 로마는 이 쇼트 소드와 방진(方陣)으로 세계를 정복했다. 물론 한 손으로 쥐며 다른 손에는 방패를 들게 된다. 백병전시 리치와 파괴력을 고루 충족시키는 검이다.

스커지 Scourge :

원래 가축을 다루는 도구였지만 노예를 다루는 데 쓰이면서 발달하게 된 채직 중에 여러개의 가죽편을 달고 그 가죽편에 매듭을 지어 파괴력을 높인 채찍이 있는 데 이를 스커지라 한다. 매듭 뿐만 아니라 작고 뾰족한 스파이크를 달아서 살인적인 파괴력을 부여한 스커지도 있는데 이것으로 인체를 가력할 경우 손가락 같은 부위는 단숨에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역시 상대의 목숩을 위협하는 무기라기 보다는 통증을 유발하거나 위협을 가하는 도구에 가깝다.

스태프 Staff :

로드보다는 무기로서의 특성이 조금 강하여 묵직한 편이다. 철사나 쇠 링을 감거나 해서 강화시킨 형태도 있다.

스피어 Spear :

창의 또다른 발달 형태인 스피어는 던지는 것을 목적으로 발달하게 된 창이다. 지금도 아프리카의 마사이족들이 사용하는 이 스피어는 던지기 용이므로 지나치게 대형화 될 수 없으며 창신 또한 유엽형(柳葉形)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 또한 많은 수를 휴대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진형, 성채, 기병 등의 고등 전술이 발달된 국가에서는 그다지 발견되지 않는 무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투척 무기 중에서는 가장 긴 사정거리와 훌륭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작도 간단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무기이기도 하다.

에스터크 Estoc :

일명 터크 갑주를 뚫는 검으로서 송곳을 크게 확대한 형태로 이해하념 간단하다. 찌르기 공격의 용이성을 위해 검신의 단면을 둥글거나 세모, 혹은 네모 꼴이며 칼날은 없다. 따라서 공격방식은 오로지 찌르기 공격뿐이지만 풀플렡 메일도 뚫어버리기 때문에 갑주를 입은 전사에겐 악몽과 같은 검이다.

캣오나인테일 Cat o` nine tail :

아홉 개의 짧은 가죽편을 단 스커지, 이것으로 노예의 등을 후려치면 고양이가 활퀸 것 같은 상처가 난다. 하여 아홉 꼬리의 고양이라는 귀엽지도 않은 이름이 붙었다. 암흑기 유럽에서 편타 수행자나 고행자들이 속죄를 위해 스스로를 자햐할 때 사용하기도 해서 완전한 속죄를 의미하기도 한다.

컴포짓 보 Composite bow :

뿔과 나무, 쇠, 가죽 등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져 작은 크기이면서도 매우 긴 사정 거리와 파괴력을 확보했다. 우리나라의 국궁이나 현대의 양궁이 이에 속하며 활 중에서 가장 발달된 활이다.

코페쉬 Khopesh :

이집트에서 발견되는 동검, 검인지, 도끼인지 구분하기 힘든 투박한 검신을 가지고 있으며 검신과 손잡읻가 하나의 쇠붙이이다.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쿼럴 Quarrel :

석궁에 사용하는 화살 석궁용이라 길이가 짧고 조금 투박하다.

클레이모어 Claymore :

하이랜더의 무기, 스코틀랜드에서 발달한 이 대형 검은 얇고 폭이 넓은 검신을 가지고 있어 베기 공격에 유용하다. 수평의 단순한 가드와 둥근 폼멜(한국의 환도 끝에 달려 있는 둥근 고리처럼 수줄석인 의미로 알려져 있다.) 이 인상적이며 대형김이기 때문에 두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칼자루는 긴 편이다.

트라이던트 Trident :

원래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다. 수중에서 사용하는 작살이 그 조상이며 수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항이 적은 형태이면서도 한 번 꽂히면 빠지지 않도록 세갈래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어나 수중 몬스터의 애용 무기이며 벼락이 제우스의 상징이듯 포세이돈의 상징은 트라이던트이다. 포세이돈이 오딧세이를 괴롭히고 싶을 때 이 트라이던트를 휘둘러 폭풍을 일으켰다.

팔치온 Falchion :

검신의 모양에서 곡도(曲刀)와 직도(直刀)의 차이는 검술의 차이와 직결된다. 찌르기와 치기 공격이 위주라면 검신은 직도의 형태를 가지지만 베기 공격이 위주라면 둥글게 굽은 외날의 곡도가 이상적이다. 회교도들이 사용한 시미터나 삼셔, 그리고 일본도가 대표적인 곡도이다. 그런데 베기 특성을 살리면서도 중량감을 아룰러 가진 곧고다 있으니 이것이 팔치온이다. 검폭은 엄청나게 넓고 거의 반달 모양에 가까워 지나치게 무거운 감이 있으므로 전토용으로서는 조금 부적합하다. 밀림에서 길을 뚫을 때 사용하는 정글도가 바로 팔치온이며 또한 동양의 오랑캐들이 사용한 폭이 넓은 월도도 이에 속한다. (삼국지의 관우가 사영한 청룡언월도를 연상할 구도 있겠지만 청룡언월도는 글레이브에 속하는 무기이지 검이 아니다.)

핼버드 Halberd :

창신의 대형화 추세에 맞추어 등장하게 된 창으로 르네상스기 유럽 전역에 악명을 널리 떨친 무기이다. 그 형태는 살벌하기 짝이 없는데 대개 창신 옆에 도끼날이 달리고 그 반대편에는 걸어서 당길 수 있는 훅이나 스파이크가 붙어 있다. 그래서 찌르기, 베기, 걸기, 찍기 등의 모든 공격이 가능하여 마상의 적이든 지상의 적이든 모조리 공격할 수 있다. 워낙 대형 무기라서 기동성은 극히 떨어지지만 핼버드가 등장한 시기에는 갑주도 발달했기 때문에 그 느린 기동성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 막강한 유용성 때문에 화포의 발달 이후에는 왕가의 의장으로서 그 명예를 유지하게 된다.

메이스, 플레일

의복

건틀릿 Gauntlet :

갑주 중에서 손을 보호하는 장갑부분을 말한다. 플레이트 메일이나 풀 플레이트 메일의 경우 손가락 관절까지도 철판으로 촘촘히 감싼 건틀릿을 착용한다. 이것이 더 심해지면 벙어리 장갑처럼 생긴 건틀릿을 착용한다.

라이트 레더 Light leather :

가벼운 가죽 갑옷, 싸다.

레깅스 Leggings :

갑주 중에 정강이를 보호하는 부분을 말한다. 그리고 현대로 들어와서는 축구 선수들이

스타킹 안 쪽에 착용하는 것도 같은 이름이다.

로브 Robe :

길고 헐렁한 겉옷. 중세의 수도사들이 입고 다니던 옷이다.

바딩 Barding :

기사들을 태우는 말은 마갑(馬甲)으로 번역되는 바드Bard를 착용하는데 이를 바딩이라 한다. 전투마가 아니라면 입히기도 힘들다. 퍼레이드용의 화려한 것에서 전투시의 간단한 보호구 정도 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오거 파워 건틀릿 Orge power gauntlet-OPG :

오거의 힘을 낼 수 있는 건틀릿.

체인 매일 Chain mail :

사슬을 촘촘히 엮어서 만든 갑주 십자군들이 걸친 갑주가 대개 이것이며 금속이면서도 유연하기 때문에 많이 애호 받지만 관리가 쉽지 않다. 베기 공격에는 상당히 강하지만 찌르기 공격에는 약하며 메이스나 플레일 등으로 후려치면 사슬이 살에 파고들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래서 대게 체인 매일 안쪽에는 두꺼운 셔츠를 입거나 하며 가슴에는 철판을 대어서 플레이트 메일의 정점을 취한다.

타워실드 Tower shield :

직사각형의 커다란 방패 로바병들이 사용하던 커다란 방패가 이것이며 공성전시에 머리 위로 올려 투석공격을 박거나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땅에 세워 진지 구축용으로도 쓸 수 있다.

플레이트 메일 Plate mail :

레더 아머나 체인 메일 위에 가슴을 가리는 철판을 부착한 형태 혹은 그것을 변형시킨 형

태이다. 때로는 팔이나 다리도 철판으로 감싸기도 하지만 관절까지 오나전히 덮어버린 것은 풀 플레이트 메일이라 하여 따로 구분한다.

하드 레더 Hard leather :

레더 아머, 즉 가죽 갑옷은 대개 사람 모양의 틀 위에 무두질한 가죽을 붙이고 기름을 발라가며 굳힌 갑옷을 말한다. 소재의 특성상 유연하기 때문에 옷 안에 껴입을 수도 있지만 방어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다. 레더 아머 중 특정 부위를 강화시킨 무거운 가죽 갑옷을 하

드 레더라고 한다.

하프 플레이트 Half plate :

플레이트 메일에서 흉갑 부분만을 남겨뒤서 활동성을 부각시킨 갑주. 용기병이나 카이저의 의례용 갑옷으로 남아 있다. 프러시아 황제들의 초상화에서 흔히 볼수 있는 철판 갑옷이 바로 이 하프 플레이트이다.

종족

가고일 Gargoyle :

비행 몬스터들 중에서 대표적인 몬스터 중세 교회의 벽 장식으로 서 있는 날개 달린 악마가 바로 가고일이며 이런 기원 때문에 대개의 경우 석상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믿어진다. 즉 전전 같은 곳에서 석상처럼 꼼짝 않고 앉아 있다가 갑자기 날아올라 모험가들을 덮치는 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민첩하고 강인할 뿐만 아니라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치열하게 공격한다. 악의 영혼이 교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교회 바깥에 세워둘 정도이니 그 흉포함을 짐작할 수 있다.

고블린 Goblin :

대표적인 인간형 몬스터로서 코볼드, 놀 등도 고블린의 일종으로 해석되곤 한다. 역시 인간보다 약간 자고 얼굴은 추하다. 몸집이 작아서 작은 무기 외엔 쓰지 않는다. 스코틀랜드세서 보글이라고 불린다.

골렘 Golem :

유대신화에 기원을 둔 인조 괴물. 자연 발생적인 몬스터와 다리 골렘은 인공적으로 만들

어진 것이다. 유대인들이 폭정에 억압받는 민중을 구원하기 위해 점토로 괴물을 만들어 생명력을 불어넣은 것이 이 골렘인데 중세 유럽으로 넘어오며 연금술사들과 카발리스트 그리고 흑마법 연구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즉 무생명에서 생명이 탄생하게 된다는 골렘의 상징성 때문에 생명의 신비에의 도전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킬수 있었던 것이다. 환타지에서 골렘은 무생물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통을 모르며 만든자의 명령에 따라서만 움직인다고 한다. 재질에 따라 클레이 골렘, 스톤 골렘, 아이언 골렘, 플레시 골렘 등이 있다.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인간의 살로 만들어졌으므로 플레시 골렘에 해당한다. )

굴 Ghoul :

중동과인도 쪽에 기원을 둔 인육을 먹는 몬스터인데 대개 죽은 자의 인육을 먹는 것이 특징이다. 즉 묘지를 파헤쳐 시체를 먹는 개탄스러운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주식처는 묘지다.

놀 Gnoll :

하이에나와 같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인간형 몬스터의 일종.

도플갱어 Doppelganger :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죽음의 의 의미이다. 사람을 죽이고 인간의 모습을 훔쳐 그 사람 행세를 한다.

드래곤 Dragon :

가장 유서 깊고 강력한 두가지 원형이 결합된 최강의 몬스터 그 두려운 원형의 정체는 새와 뱀이다. 자유이지만 천향성(天向性)이며 신에게로 날아가는 새 그리고 집착이자 지향성(地向性)이며 땅 아래로 숨어드는 뱀. 이 두가지 원형이 결합되어 나타난 드래곤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유명한 몬스터다 이슬람 신화의 바하무트, 중근동의 티아메트, 북구 신화의미드가르드 뱀, 아서 왕 전설에 나타나는 켈트의 붉은 드래곤과 하얀 드래곤 '니벨룽겐의 노래'에 나타나는 지크프리트의 드래곤, 유대 신화에서 나타나는 옛뱀(사탄, 드래곤), 중국의 용들 …….보물의 보관자이며 강탈자, 강력한 힘, 무한한 지식, 처녀의 약탈자(유니콘이 순결에 굴복하는 데 반해 드래곤은 순결한 처녀를 잡아벅는다. 고찰해 볼 만한 차이점), 영웅의 시련이자 동시에 구원자

드워프 Dwarf :

난쟁이 북구 신화에 기원을 두었다. 북구 신화에서는 신들이 거인 이미르의 몸으로 대지

를 창조했을 때 땅 속으로 파고든 종족이다. 솜씨 좋은 대장장이이며 보석과 황금을 무진장하게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신들도 놀랄 보물과 무기들을 만들어낸다. 던지면 반드시 명중하는 궁그닐의 창, 던지면 적을 치고 되돌아오는 토르의 해머 묘르닐, 자신을 재생하는 드라우프닐의 반지, 하늘과 바다 어디든지 달리는 황금 돼지 그린브르스티, 시프의 황금가발, 접어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배 스키드브라드닐 등은 전부 드워프들의 작품이다. 발라이자 위대한 대장장이인 아울레가 만들어낸 종족이며 엘프들에 이어 대지를 걷게된 종족이다. 타고난 대장장이이며 건축가이자 석공이며 세공품 제작자이자 광부로서 손재주가 필요한 모든일에 능통하다. 드래곤 과 맞먹을 정도로 모석에 대한 탐욕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로 지배당할수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당연히 키는 작고 무성한 수염이 드워프를 상징한다.

라미아 Lamia :

그리스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 베로스와 리비아 사이에 태어난 딸로 그리스 신화의 모든 처녀들의 공적인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서 태어난 딸로 그리스 신화의 모든 처녀들의 공적인 제우스의사랑을 받아서 아기를 낳았으나 헤라의 시기 때문에 모두 죽었다. 그래서 비탄에 잠긴 나머지 몬스터가 되었고 아기를 훔치는 버릇을 가지게 되었다. 상반신은 여성이고 하반신은 뱀의 형태를 지니고 있어 중국 신화의 여와와도 비슷한 모습이며 그 배경 신화 때문인지 환타지의 세계에서는 주로 아기를 잡아먹는 몬스터로서 악명을 떨치게 된다.

라이칸스롭 Lycanthrope :

동물 변신 몬스터 유명한 것이 늑대 인간이지만 대개 그 지역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유럽에서는 늑대지만 아시아에서는 호랑이) 누구나 알 듯이 마력이 가장 충만한 시간인 보름달 아래에서 변신하게 된다,. 은제 무기와 마법 무기에 상처를 입으며 뱀파이어와 마찬가지로 물리면 라이칸스롭이 된다.

리치 Lich :

불사 마법사. 자신의 마법으로 생명을 봉인시켜 죽을 수 없게 된 마법사를 말한다. 생명력을 빼놓았기 때문에 일종의 언데드라 할 수 있다. 원래 마법사였고 리치가 될정도로 마법을 갈고 닦았기 때문에 그 마법의 수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한번 리치가 되면 영원리 리치다. 절대로 죽을 수 없다. 생명력을 봉인시켜 둔 특수 용기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가 없다.

메두사 Medusa :

그리스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 메두사는 원래 머릿결이 매우 아름다운 처녀였는데 해신

포세이돈이 이 처녀를 아테네의 신전으로 데리고 가서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스 2대 처녀중 하나였던 아테네는 눈 뜨고 못 볼 모욕을 당핸 셈이며 그 죄를 물어 메두사의 머리카락을 뱀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바라보는 자로 하여금 돌로 바뀌게 할 정도의 추한 몰골이 되었다. 결국 영웅 페르세우스가 방패로 비취보면서 목을 쳤고 아테네는 그 목을 자신의 방패에 걸고 다니게 되었다.

미노타우로스 Minotauros :

그리스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로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아내인 파시파에가 다이달로스의 도움으로(발명가 다이달로스는 암소 모양의 틀을 만들어 그 안에 왕비가 들어가도록 했다.) 황소와 교접하여 낳은 자식이다.몸은 사람의 몸인데 머리는 황소의 머리인데다가 흉폭해 골치를 썩히던 미노스 왕은 역시 다이달로스에게 명령하여 유명한 크레타의 미궁을 만들어 미노타우르스를 가둬버리고는 그 음식 조달을 위해 아테네 측에 인신 공양을 강요한다. 하지만 결국 아테네의 영웅 네시우스가 이 미궁 속의 몬스터를 물리친다. 역시 배경 신화 탓에 미궁과 비슷한 던전에 자주 출현하며 사람을 잡아먹는 경향이 있다.

발록 Barlog :

무시무시한 악마, 오른손에 들고 휘두르는 채찍이 그를 상징한다. 또한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어 마법에 능수능란 하다. 드래곤 정도는 우습게 때려잡을 수 있는 무서운 악마지만 지하에서만 산다.

뱀파이어 Vampire :

흡혈귀, 피는 생명의 상징이기 때문에 흡혈 몬스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급의 괴물로 여겨진다. 보들달이면 흡혈 욕루를 느끼며 은제 무기와 마법 무기에 상처를 입는다. 박쥐와 늑대, 안개의 모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거울에 비치지 않는다 햇빛에 노출되면 타버리며 물을 건널 수 없다. 엄청난 카리스마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이성을 트랜스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뱀파이어게 물리면 뱀파이어가 된다.

블랙 푸딩 Black pudding :

푸딩처럼 생긴 몬스터 젤리처럼 흐물흐물한 부정형 몬스터이므로 작은 틈새도 빠져나간다. 덩치는 꽤 크고 금속이나 나무를 단숨에 녹여버리는 타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블랙 푸딩을 상대하는 모험가는 소중한 갑옷을 파손당하기 쉽다.

블링크 도그 Blink dog :

개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한가지 독특한 마법을 가지고 있다. 블링크 도그는 선천적으로 블링크의 재능을 가지고 있어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하는 식으로 전광석화 같은 이동이 장기이다. 개와 마찬가지로 성격은 그다지 난폭하지 않다.

스터지

벼룩을 크게 확대하면 스터지가 된다. 벼룩처럼 풀쩍풀쩍 뛰어다니며 사람에게 달라붙에 피를 빤다. 스터지에 피를 빨리면 병에 걸린다.

슬라임 Slime :

젤리 형태의 부정형 몬스터 몸이 부정형이라 천장에 붙어 있다가 상대를 덮어씌워서 강한

소화액으로 녹여 공격하곤한다. 좁은 틈도 마음대로 지나다닐 수 있지만 이동 속도가 느린 편이다.

언데드 Undead :

살아있지 않은 몬스터의 총칭 죽은 채로 움직이는 모든 몬스터, 유령도 포함, 주로 주술에

의해 움직인다.

엘프 Elf :

드워프와 마찬가지로 북구 신화에 기원을 둔다. 북구 신화에서는 드워프와 마찬가지로 거인 이미르의 몸에서 생겨난 종족이지만 드워프가 땅 아래로 파고든데 반해 엘프는 땅 이에 남게 되었다. 북구어로는 알펜Alfen 뇨르트의 아들이자 풍요의 신 프레이의 지배를 받으며 알펜하임이라 불리는 자신들만의 아름다운 고장에서 산다. 각 가정에 붙어서 그 가정의 대소사를 도와주는 필기엔, 그리고 프레이 자신도 엘프에 속하는 경우가 있다. 신장은 엄지 손가락정도로 기본적으로 선령하지만 장난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반지의 군주에서는 발라 중의 발라 에루에 의해 최초로 태어난 엘프는 원래 대지와 세계의 주인이라 할 수 있다. 훤칠한 키와 장생긴 용모, 그리고 무한한 지식과 품위, 용기, 선을 추구하는 자이며 기본적으로 불사의 존재이다. (반지의 군주에서는 엘프들은 살해당할수 있다. 하지만 죽은 엘프들은 원래의 모든 기억을 가진 채로 다시 부활할 수 있다.) 이들은 중간계의 다른 유한 생명체들이 바라보기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고상한 존재이며 세계의 어지러움과 악덕에 슬프하는 존재였다. 시와 노래를 사랑하지만 적들을 향해 검을 드는 것을 꺼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반지의 군주에서 비롯된 엘프와 드워프의 반목은 유명한 것이다. 놀랄 정도의 용모와 뾰족한 귀가 특징

오거 Ogre :

흉포한 식인 몬스터, 덩치가 크고 대단히 힘이 세다 거인보다는 더욱 몬스터답게 생겼으며 지성은 빈약하지만 무기를 다루는 전투기술은 굉장한 편이다. 주식을 길 잃은 여행자이며 야참 생각이 날 경우 마을에 내려와 잠든 사람을 잡아간다.

오크 Orc :

인간형 몬스터이며 대개 돼지의 머리를 하고 있다. 고블린이 땅속의 요정에서 파생되는

개념인데 반해 오크는 완전한 몬스터이자 하나의 종족이며 인간과 혼혈이 가능할 정도로 인간과 가깝다, 반지의 군주에서는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이 인간과 오크의 혼혈인 하프 오크를 만들어내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있다. 오크는 동굴에서 서식하며 같은 굴 안에서 암컷은 따로 산다. 암컷은 육아만 맡아서 하며 만약 다른 종족이 암컷 오크를 건드리면 땅끝까지 따라가서 복수를 한다. 기술력이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나 유사 인간을 포로로 잡아서 이용한다. 그리고 그들의 생활력과 생명력은 대단히 뛰어나다.

워터 엘리멘탈 Water elemental :

물의 정령이지만 언딘과는 다르다. 언딘이 물의 힘을 관장하는 정령이라고 하면 워터 엘리멘탈은 물의 힘 그 자체이다. 언딘에게 소외다안 물은 존재할 수 있지만 워터 엘리멘탈이 없는 물은 없다.

웨어울프 Werewolf :

라이칸스롭 중에서 가장 유명한 늑대 인간 보름달을 바라보며 늑대로 변신한다.

유니콘 Unicorn :

일각수 대개 백마의 형태로 그려지며 이마 한 가운데 뿔이 나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뿔에는 엄청난 마법이 있어 귀한 약의 재료로 취급된다. 영국 왕실의 문장에는 사자와 유니콘이 그려져 있는데 두 동물이 서로 앙숙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질풍처럼 달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뿔은 사자와 맞서 싸울 정도로 강력하지만 순결에 약하기 때문에 유니콘이 있는 숲에 처녀를 앉혀놓으면 유니콘이 스스로 다가와 자신의 자유를 처녀에게 바친다고 한다. 따라서 유니콘은 처녀지에 대한 갈망이며 꿈을 쫓는 마음의 상징이다.

좀비 Zombi :

부두교에 기원을 둔 언데드 몬스터 들 중에서 원래 살아 있던 것, 그러니까 시체가 움직이는 경우를 좀비라 한다. 대게 인공적인 조작에 의해 시체가 움직이게 되는 경우를 말하며 따라서 제작자와의 연결이끊어지면 좀비는 원래의 시체로 돌아간다. 제작자의 아주 간단한 명령을 이해할 정도의 지능밖에 없으며 이미 죽은 몸이라 고통이나 두려움이 없다.

코볼드 Kobold :

인간보다 조금 작으며 개와 유사한 머리를 가진 소형 몬스터, 동료들끼리 말할수 있을 정도의 언어 능력을 지니며 주로 지화의 광물을 지키는 파수꾼 지하의 못된 몬스터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지하의 요정이 그 기원이다.

키메라 Chimera :

그리스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 뤼키아 산에 사는 괴물로서 사자, 염소, 뱀의 모습이 뒤섞인 흉포한 몬스터인데 그 형태는 두가지 설을 가지고 있다. 즉 몸의 앞부분은 사자, 중간은 염소, 꼬리는 뱀이라는 설로 하나의 몸통에 사자, 염소, 뱀의 세가지 머리를 가졌다는 설이 있다. 어쨌든 이런 괴상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는 원형을 가지며 식물세포의 키메라 유전자 역시 이런 의미에서 비롯되니 말이다. 영웅 베레로폰의 페가수스를 타고서 이 괴물을 물리쳤다.

트롤 Troll :

북구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로서 식인 몬스터이며 오거보다 더 저조한 지성을 가지고 있다. 유명한 트롤로는 로키와 결혼하여 세아이(라그나로크 때 오딘을 잡아먹은 최후의 늑대 펜릴, 지구를 둘러싼 미드가르드 뱀, 지옥을 의미하는 헬)을 낳은 여성 트롤 앙그르보다Angrboda 가 있다. 딱딱한 피부 때문에 방어력이 대단히 높고 상처를 입어도 단시간에 재생해 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힐링 포션은 트록의 피를 가공하여 만들어진다고 한다.) 곤봉 정도으 간단한 무기도 잘 다루지만 몸 자체를 무기로 쓰는 백병전에 능하다.

팬텀 스티드 Phantom steed :

마법사의 사념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념의 말, 유령마인 셈이지만 역시 사념의 존재이므로 언대드는 아니다. 수준 높은 마법사가 만들어내는 팬텀 스티드는 페가수스처럼 하늘을 날 수도 있다.

페어리 Fairy :

흔히 요정이라고 번역된다. 매우작은 키에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기분이 좋을 때는 버섯 주위를 돌며 춤추지만 장난이 심해서 인간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한다. 특별히 사물에 관계딘 정령이 아니라 하나의 객체로서존재한다. 모든 것에 예속되지 않기 때문에 차원이나 신과 인간의 차이에 그다지 곤혹스러워하지도 않을 만큼 타인에 대한 구별 능력이 모호한 따라서 자아개념은 인간보다 월등히 높은 존재로 설정되었다.

퓨리아 Furia :

그리스 신화에 기원을 둔 몬스터. 라미아처럼 여자와 뱀이 합쳐져진 몬스터로서 복수으 여신 에뤼뉴스를 말한다.

호브고블린 Hobgoblin :

잉근랜드의 전설에 기원을 둔 몬스터로 인간보다 약간 클 정도의 대형 고블린이다. 인간이 사용하는 무기는 다 다룰수 있다.

호비트 Hobbit :

1m가량의 작은 키에 성격은 명랑하고 낙천적이다. 음식을 탐하고 발등에는 털이 수북이 나 있어 신발을 신지 않는다.

나가 Naga :

신스크리트어로 '뱀' 구중에서도 특히 코브라와 같은 독사를 의미한다. 몸은 뱀과 같지만 머리만 사람, 혹은 상반신만 사람이라는 형태도 자주 등장한다. 너가는 적을 일격에 죽이는 강력한 독과 상처를 입지 않는 불사으 육체를 가지고 생과 사, 양면을 바라보는 신으로서 숭배되고 있다. 나가의 독은 인간만이 아니라 아수라Asura나 킴나라Kimnara에도 치명적이다. 그러나 천상의 신들에게는 비교할수 없지만 나가는 인간과 혼인이 가능하여 나가의 왕 카우라비야의 딸 우리피는 인간의 왕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단, 강요의 의한 것이라 별로 낭만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이 일 때문에 나가들은 신들과 신에게 힘을 붕받은 영웅들과 싸운 일도 있다. 나가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며 지하세계의 파타라, 위대한 세사, 대지를 지배하는 바수키, 세계를 지배하는 부수키, 세계의 시작과 끝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아난타 등 많은 나가들이 힌두신화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리바이어선 Leviathan :

구약성서에 신과 대적하는 자로 등장하는 유명한 바다의 드래곤. 실은 유대인들 근처에 살던 악카드의 신화에 등장하는 죽음의 신 모토Moto의 부하로서 역시 같은 신화의 신 바알에게 쓰러진다. 기독교 세계에서는 이 바알 역시 악마로 취급되고 있다. 모습은 7개의 머리를 갖고 있는 뱀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신은 그가 심판의 날까지 생존하는 것을 허락했다. 심판의 날에는 신이 직접 단단하고 크고 강한 검을 들고 리바이어선을 처단할 것이라고 한다. 유대의 전설에소는 신이 천지창조의 제 5일에 리바이어선을 만들어 바다에 사는 모든 집승들 위에 군림하도록 하였으나 거대한 리바이어선은 자웅동체였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경우 바다가 모조리 그 새끼들로 채워질 것을 염려하여 수컷쪽을 때려 죽였다고 한다. 심판의 날 믿음이 깊은 자들을 먹이기 위해 그 고기는 바다 깊은 곳에 보관되었으며 암컷 쪽은 역시 유명한 드래곤인 베이모스Behemoth와 싸워 동시에 죽어버리고 그 고기도 신자들에게 먹힌다는 것이다. 실제로는 당시 유대인들을 박해하던 이집트 국왕을 사악한 드래곤으로 비유하여 리바이어선이라 불렀던 것이 아닌가 학자들은 짐작하고 있다. 물론 카톨릭에서는 신과 적대하는 자는 오로지 악마 뿐이므로 리바이어선은 묵시록의 드래곤과 많은 면에서 일치한다.

묵시록의 드래곤 :

여기서 묵시록이란 사도 요하네가 신으로부터 들은 말을 기록한 것을 말한다. 다만 무슨 심술인지 내용이 비비꼬이고 복잡무쌍해서 요즘도 많은 학자들이 그 해석을 두고 다투고 있다. 묵시록의 드래곤은 붉은 드래곤으로 불리는데 그 힘은 무척 강하여 고리를 한 번 휘두른 것으로 밤하늘에 또 있는 별의 1/3을 땅에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 말고도 다른 사악한 몬스터들을 불러들여 믿음이 깊은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한다. 물론 이 드래곤을 물리치는 상대도 있다. 드래곤은 흔히 서양에서는 악마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사탄은 일찍이 신에게 가장 사랑 받았으나 반역을 도모하여 지옥으로 추락한 대천사 중 한명이다. 멸망의 시기에 사탕의 도 다른 모습인 붉은 드래곤은 대천사 미카엘과 싸우게 된다.

바질리스크 Basilisk :

바질리스크는 그리스, 로마에서 중세 유럽까지 무서운 괴물로서 희자된 것이다. 바질리스크의특징은 강한 독, 그리고 석화의 시선으로 요약된다. 고대 로마의 박물학자 프리니우스의 박물지에는 리비아 동부의 킬레나이 지방의 사막에 살고 있는 맹독을 품은 독사가 있으며 그 이름은 그리스어로 작은 왕이라고 부른다는 기록이 있다. 크기는 24센티 내외에 머리 뒤쪽에 왕관 모양의 무늬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잘랐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겼다는 말도 있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바질리스크는 이와 약간 달라서 왕관이야기는 없고 물갈퀴가 달린 작은 발이 3쌍 혹은 4쌍 있으며 쳐다보는 사람을 돌로 바꾼다는 특징이 있다.

샐러맨더 Salamander :

파충류라기보다는 왠지 양서류인 도룡용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온몸에서 점액을 내 수분의 증발을 막으며 이 점액이 상당히 차가워서 불 속에서도 샐러맨더를 불속에 던져 넣으면 불이 얼어붙어 꺼져버린다. 연급술사들은 세계를 이루고 있는 4원소 (땅, 물, 불, 공기)가운데 불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집약되어 나타낸 생물로서 샐러맨더를 꼽는다.

와이번 Wyvern :

영국 가문의 문장에 곧잘 나타나는 두 다리와 커다란 날개를 가진 드래곤 입은 악어처럼 길고 칼날 같은 이빨들이 죽 나있다고 한다. 날개는 박쥐와 비슷하며 그 끝에는 독사의 꼬리 같은 바늘이 달려있고 독수리를 닯은 다리는 굉장히 튼튼하다. 흐랑스의 뷔브르

Vouvre가 원조로 그 발음이 와이번으로 변했고 개면 없이 와이번도 드래곤이라 부르는 곳도 있다. 둘이 같이 있으면 와이번이라 구분해서 불렀다.

요르믄갈드 Jourmngald :

북구신화에 이르길 대지의 중심 미드갈드에는 한 그ㅡ루의 거대한 물푸레나무가 있어 그 이름을 유그드라실(세계수)이라 하니 그 가지가 공간에 그 뿌리가 대지에 뻗어 있고 그 세계수와 대지를 감싼 바다 밑바닥에는 사상 최대의 뱀 요르믄갈드가 살고 있다고 한다. 요르믄 갈드는 북구 신화 최대의드래곤으로 바다 밑바닥에 자신의 꼬리를 감춘 채 대지를 한 바퀴 감는 새까만 몸뚱이를 가진 생물이다. 그리고 거대한 몸체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힘이 잠들어 있고 뿜어내는 맹독은 신의 목숨을 끊을 만큼 독하다는 것이다. 요르문갈드는 악의 신 로키Loki의 아들로 최강의 늑대 펜리르Fenrir, 죽음의 여신 헤르Her와 최악의 트리오를 이루는 3남매의하나이다. 신들은 이들 3남매를 두려워하여 펜리르는 풀리지 않는 쇠사슬로 묶었고 헤르는 지옥으로 추방했으며 요르믄 갈드는 바다에 던져 버렸다. 신들은 차가운 물밑에서 이 뱀이 죽기를 바랬지만 죽지 않았다. 복수심을 품은 채 성장한 요르믄 갈드와 상대할수 있는 신은 손곱을 수 있을 정도였고 오직 번개의 신 토르Thor만이 두 번 싸워 살아 남았다.

지크프리드의 드래곤 :

공주를 납치해간 사악한 드래곤과 정의의 영웅과의 싸움 이야기. 새까만 거체에 길다란 목 강력한 꼬리에 박쥐같은 날개를 지녔다고 묘사된다. 이 용은 어느 나라의 왕자였는데 여자들을 계속해서 욕보이다가 어느날 마녀를 잘못 건드려 저주를 받아 부활절을 제외한 다른날에는 드래곤의 모습으로 있게 되었고 저주를 풀기위해서는 순결한 처녀를 5년간 데리고 있어야했다. 지크프리드는 왕으로부터 이 드래곤에 대해 전해듣고 드래곤을 없애고 공주를 구해내고 결혼을한다. 그리고 드래곤의 보물들도 차지하게 되고 드래곤의 피를 뒤집어쓰게 되어 불사신이 된다.

케찰코아틀 Quetzalcoatl :

중미 아즈텍인들이 기원전 1∼3세기경 섬기고 있던 뱀 모습의 신, 금성의 신이기도 하다 케찰고아틀은 깃털이 달린 녹색 날개를 가진 뱀으로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우며 째째하게 독을 뽐고 어쩌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능력에 전능하다. 때로는 흰옷을 입고 길다란 검은 머리를 가진 왕의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며 무시무시하게 군림하는 모습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이 많이 묘사되어 있다. 케찰코아틀은 싸움을 싫어하며 다른 신들로부터도 인간을 보호하는 다정한 신이다. 또한 그는 인간의 창조주이며 농사와 불의사용법을 포함하여 인간에게 문화를 가르쳐 준 신이기도 하다. 케찰아틀은 세계를 세 번 창조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전쟁의 신 테스카토리포카가 파괴해 버렸다. 테스카토리포카도 세계를 한번 말들었지만 그가 만든 세계는 야만적이고 폭력이 난무하여 곧 멸망하고 만다. 그리고 케찰코아틀이 세 번째로 만든 세계는 어느날 하늘이 무너지게 되었는데 하늘이 무너지면 다시 세상을 만들 수 없어지므로 두신은 손을 잡고 무너지는 하늘을 막은 뒤 세계의 중심에 거대한 나무가 자라게 하여 그것으로 하늘을 떠받치게 된다. 후에 테스카토리포카는 케찰고아틀에게 술과 아름다운 여인을 계속 보내 그를 쾌락에빠져들게 한 뒤 케찰아코틀이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을 잊게하고 서방의 검고 붉은 나라로 추방해버린다.

크림슨 드래곤 Chrimson dragon :

중도와 균형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존재 목적으로 여기는 드래곤 레드 드래곤과 혼돈을 일으킬 수 있는 선홍색의 몸을 가지고 있으나 검은 줄무늬가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구별할 수 있다. 자신만의 거처에서 스스로를 관조하는 것이 취미이며 성격상 선과 악 모두에 거리를 두고자 애쓴다. 따라서 전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폭력 이외의 해결 수단이 없다고 판단될 때(대게 독단적인 판단일 경우가 많지만)는 레드 드래곤이 무색할 정도로 난폭해진다.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높이 날수 있으며 고공에서 내려꽂히듯이 공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히드라 Hydra :

히드라는 그리스어로 물뱁을 뜻하며 폭풍의 신 튜폰과 반은 사람이고 반은 뱀이었던 여자 에키드나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이다. 헤라클라스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게된다. 깊숙한 곳에 보호되고 있는 머리는 불사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독을 마시고 토해냄은 물론이다. 헤라클라스에게 죽음을 당한다.

마법

게이트 Gate :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마법 대개는 장소 이동을 위해 사용된다. 테레포트 워프

와는 달리 게이트는 문이기 때문에 군대를 줄줄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그 정도

로 커다란 문을 그렇게 오래 유지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스 Grease :

마찰이 극히 낮아진다. 웬만한 균형 감각이 있지 않고서는 넘어지게 된다.

드래곤 스케일 Dragon scale :

마법사의 피부를 드래곤의 비늘처럼 매우 강한 방어력을 갖게하는 마술, 물리적인 공격을 막는 것일 뿐 마법에는 소용이 없다.

디그 Dig :

일정한 지역의 땅을 순식간에 파내 버리는 마법, 모래땅에는 별로 소용이 없다.

디텍트 메탈 Detect metal :

금속 탐지. 숨겨진 것이든 어둠속에서든 금속을 발견할 수 있다. 벽 속에 숨겨둔 금고를

찾아낼 때 좋다.

디텍트 주얼 Detect jewel :

보석 탐지 마법

라이트 Light :

빛을 만들어내는 마법. 마법사는 허공에 광원을 뛰워둘수도 있고 어떤 물체에서 빛이 나

게 할 수도 있다.

라이트닝 볼트 Lightning bolts :

일정지역의 전위차를 과도하게 높여 번개를 발생시키는 것. 마법사의 손끝에서 그가 지정

한 장소로 날아가는 번개의 형태를 가진다.

라이프포스 트랜스포 Lifeforce transfer :

생명력을 이동시키는 마법 마법사가 자신의 생명력을 뽑아내어 다른 곳에 보관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리버스 그래비티 Revers gravity :

중력 역전, 오브젝트는 위로 떨어지게 된다.

리스토어 Restore :

비정상적으로 고갈된 생명력을 복구시켜주는 마법. 마법에 의해 생명력을 빼앗겼다거나 나이를 먹었다거나 하는 경우처럼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치유가 불가능한 손상을 치유하는 성직자의 권능

마나 Mana :

세계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에너지 기본적으로 자연력에 의해 항상 재배치 되기 때문

에 에너지 균일 상태, 즉 열평형 상태가 일어나며 따라서 에너지 이동이 없게 된다. 하지만 마법사는 마나를 재배치하며 이때 자연력은 마나를 다시 균일 상태로 만들기 위해 일정 시간과 일정 범위에 걸쳐 일탈을 일으키게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체의 온도가 똑같은 물은 이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전자에 물을 담고 불을 지피면 물에서 온도차가 발생하여 대류가 일어나게 된다. 즉 잠시나마 중력을 무시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 또한 자연의 법칙이기는 하지만 얼핏 보기에 중력이 무시되는 것처럼 보이며 물의 온도차가 발생하는 비밀, 즉 불을 지폈다는 것을 모른다면 물의 대류 현상은 마법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마나 메탈 Mana metal :

세계에 넘쳐나는 에너지 마나에 잘 반응하는 금속들, 아다만타이트, 미스릴, 황금 등이 이에 해당한다.납은 마나에 극히 반응하지 않으므로 역시 마나 메탈이다. 납으로 막은 장벽은 투시 마법을 상당히 효율적으로 막는다.

매직 미사일 Magic missile :

공기를 과도하게 집중시켜 막대기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는 마법. 공기가 압축되면서 그

내부의 수증기가 액화되는 것 때문에 빛의 산란이 발생하여 빛의 화살 모양이 된다. 마법

사의 능력에 따라 개수가 다르다.

메모라이즈 Memorize :

주문 암기. 마법사의 아침은 메모라이즈로 시작된다. 마법사는 스펠북을 보면서 자신의 능력이 허락하는 한의 마법을 암기할 수 있으며 암기하지 않은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세계 전체에 넘치는 힘이 만나는 마법사의 힘에 의해 재배치되며 이때 마나와 자연력의 충돌과 조화 속에서 마법이 발생한다. (기술과 자연력의 출돌과 조화속에서 풍차가 돌아가듯) 정상 상태라면 마나는 일종의 평형 상태를 이루며 자연력과 충돌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나의 평형 배치 상태에 최초의 작은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것은 간단하며 마법사가 일으킨 작은 일탈은 곧 전면적인 일탈을 가져와 마나의 전처적 재배치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혼돈 이론과 비교해 보면 그럴 듯할 것이다. 어쨌든 재배치된 마나는 자연력에 간섭하여 자연력을 왜곡하며 이것이 바로 마법이나. 마법사는 이 전체적인 재배치를 야기하는 최초의 작은 파괴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매일 아침 메모라이즈를 하면서 최초의 시동어를 느끼게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마나의 배치 또한 달라지므로 시동어 또한 다르게 느껴야 되므로 마법사는 매일 아침 메모라이즈를 한다.

메시지 Message :

마법사가 자신의 말을 바람에 실어 원하는 사람에게만 전할 수 있게 만드는 마법

미티어 스웜 Metere swarm :

하늘에서 운석을 연상시키는 불덩어리를 떨어뜨리는 마법. 일정 지역이 초토화된다.

뱀파이어릭 터치 Vampiric touch :

이 마법을 건 마법사가 상대에 접촉하면 상대는 자신의 생명력을 마법사에게 빼앗기게 된다.

블링크 Blink :

짧은 거리의 번뜩이는 듯한 이동. 마법사는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몇 미터씩 떨어진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공격해 오는 칼을 피하는 데는 유용하겠지만 먼 거리의 이동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사일런스 Silence :

일정 지역의 음파를 없애버리는 주문

서몬 스웜 Summon swam :

작은 짐승 무리를 소환한다. 쥐 떼, 박쥐 떼, 곤충 떼 등을 소환활수 있지만 드래곤 떼 같은 것은 불가능함. 소환된 짐승 무리는 마법사의 명령에 따라 간단한 작업을 수행한다.

스케어 Scare :

상대방을 죽음의 공포에 질리게 하는 마법

스크롤 Scroll :

스펠이 담긴 주문서. 이 스크론은 마법사가 아니라도 사용할 수 있다. 항상 달라진ㄴ 마나의 배치에도 간섭할 수 있어야 하므로 스크롤의 제작은 매우 어렵다.

스트렝스 Strength :

대상이 일시적으로 여분의 스테미너와 힘을 가지게 되는 주문

스펠 Spell :

마법 주문

슬리프 Sleep :

상대를 잠재우는 마법

어펙트 노멀 파이어 Affect normal fire :

노멀 파이어, 즉 비마법적인 불의 광도나 크기를 조절하는 마법이다. 마법사는 촛불을 캠프 파이어용 장작불의 크리고 늘어나게 만들 수도 있다. 대신 초는 순식간에 다 타버릴걸

언디텍트 Undetect :

디텍트 계통의 마법 즉 마법적인 추적을 방해하는 마법

에어리얼 서번트 Aerial servent :

바람의 하인 성직자는 일정한 바람을 불러내어 물건을 운반하거나 소식을 전하게 하는 등의 사역을 시킬 수 있게된다.

오브젝트 Object :

마법 시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나 물건

월 오브 아이스 Wall of ice :

얼음의 볍, 원한다면 적과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는 방벽으로 아니면 하늘에서 떨어트려 적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위시 Wish :

소원을 이루어주는 마법 최고의 주문에 속하는 마법이지만 그 부작용도 많다. 바라는 것을 정확하게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서 해야한다. 돈에 깔려 죽을지도 모른다.

이칭 Itching :

대상으로 하여금 못 견딜 정도로 가렵게 만드는 주문. 인라지 Enlarge : 마법에 걸린 물체는 거대해진다. 크기만 거대해질 분 효능은 그대로다. 즉 조그만 빵에 인라지를 걸어서 집채만한 빵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그걸 다 먹었을 경우의 포만감은 작은 빵을 먹었을 때와 똑같다.

인비저빌리티 Invisibility :

투명화 주문 주문이 걸린 대상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게 된다.

일루전 Illusion :

환상 주문 상대는 환상을 보게 되며 이 환상은 매우 지독해서 상대를 죽일수도 있다.

캐스트 Cast :

마법 주문을 외우는 일

컨티뉴얼 라이트 Continual light :

영원한 빛, 적에게 이 마법을 걸어 실명하게 한다. 눈 앞에 항상 빛이 켜져 있으니까

큐어 드렁큰 Cure drunken :

숙취를 해소시킨다는 전설의 마법

큐어 디지즈 Cure disease :

질병을 치료하는 마법

텔레포트 워프 Teleport warp :

캐스터가 원하는 장소로 순간 이동한다.

파워 워드 블라인드 Power word blind :

지정한 상대는 실명하게 된다. 마법사가 실패하기를 바라는 도리만 있을 뿐 상대는 저항할 수 없다.

파워 워드 킬 Power word kill :

지정한 상대는 사망하게 된다. 드래곤과 같이 생명력이 넘치는 대상에게는 효과가 없다.

파이어볼 Fireball :

일정 지역의 온도를 과도하게 높여 공기를 태워버리는 것 형태는 볼의 공의 모습을 취하게 된다.

파인드 패밀리어 Find familiar :

패밀리어를 찾는 주문. 이 주문이 성공하면 그 무리 중에서 똑똑한 동물이 마법사에게 찾아오게 된다. 즉 박쥐가 패밀리어가 된다변 근방의 박쥐 중에서 가장 똑똑한 박쥐가 자동적으로 마법사에게 날아오게 되는 것이다. 마법사와 패밀리어의 결속은 매우 강하여 패밀리어의 죽음은 마법사에게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

패더 폴 Feather fall :

떨어지는 물체의 속도를 깃털의 낙하 속도만큼 줄이는 마법, 높은 절벽을 걸어 내려가기 싫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패밀리어 Familiar :

마법사의 친구 서구의 민담에서 마녀의 곁에 얼쩡거리는 검은 고양이나 까마귀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마법사는 패밀이어와 감각을 공유하기 때문에 패밀리어를 정탐꾼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팬테즈멀 포스 Phantasmal foce :

마법사가 만들어내는 환상, 소리와 빛을 낼 수 있으며 상대가 믿어버릴 경우 상당한 실감을 가지게 된다. 이 환상을 믿게 될 경우 상대는 환상의 괴물에게 받은 상처가 진짜라고 믿으면서 기절해 버린다.

프로택트 프롬 매직 Protect from magic :

마법으로 대상을 보호, 대상 마법이 뭔지 알아야만 사용 가능

프로텍트 프롬 디바인 파워 Protect from divine power :

디바인 파워로부터의 보호, 프로텍트 프롬 매직과는 달리 자신이 받드는 신의 히으로 막는 것이므로 어느 신의 힘인지 몰라도 사용가능

플레이밍 스피어 Flaming sphere :

불타는 공을 만들어내는 주문, 뭔가에 부딪히면 폭발해 버리는 파이어 볼과는 달리 플레이밍 스피어는 부딪히면 튕겨 나가거나 다른 곳으로 굴러갈 수도 있다. 물론 타기 쉬운 물건이 이거에 닿으면 타버린다.

헤이스트 Haste :

마법사의 모든 행동이 두 배로 빨라지게 만드는 마법 단 주위의 사물보다 두배로 늙게 된다.

군사/전투

라이트 풋맨 Light footman :

경장 보병대, 일반적인 보병을 말한다.

백업 Back up :

지원대. 의료, 군량, 자재 등을 다당하는 부대

뱅가드 Vanguard :

쐐기골 형태의 진형 돌파력은 강하지만 측면 공격에는 취약하다.

아처리 Archery :

궁병대. 궁수들로 이루어진 활부대. 활은 두 손으로 사용하므로 역시 방패 사용이 불가능

하여 진형상 좌우나 후위에 대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공격 특성상 소탕전이 불가능하므로 대개 부대 전체를 통틀어 최초 공격을 맡게 된다. 궁병대에 의해 움직임이 묶인 적의 부대를 기병들이 돌격하여 교란시키고 보뵹대와 창병대가 소탕전을 맡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부대 운용이다.

차지 Charge :

돌격을 말한다. 보병이 달려가서 적의 보병과 칼을 마주치는 것은 차지라고 하지 않는다.

차지는 상대방의 중심부까지 파고들어 지휘 계통을 혼란시키고 적을 교란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기동성이 높고 돌파력이 강한 기병들이 차지를 맡게 된다.

크레센트 Cresent :

초생달 모양의 진형 방어력이 높고 포위진으로의 변형이 유리하다.

파이커즈 Pikers :

창병대 창을 사용하므로 방패를 들지 못하고 따라서 전면에 배치될 수는 없다. 그래서 보병대의 뒤에서 보병대를 돕는 위치를 취하게 된다. 하지만 기병들의 돌격을 저지할 수 있는 부대이므로 대기병 전투에서 전방으로 이동하게 된다.

헤비 트루퍼 Heavy trooper :

중장보병대. 보병들 중 제 1선 돌격을 감행한다. 공격시 궁병대의 공격이 끝나면 창기병들이 최초의 돌격을 하고 그 후 헤비 트루퍼가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전체 편제에서 보면 부대를 보호하는 방패로서의 의미가 더 강하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6 13번째손님
    작성일
    08.12.30 14:10
    No. 1

    무기는 몰라도 그닥 마법은 상식이라고 하기에는 ; 작가분이 만들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놋쇠밥그릇
    작성일
    09.01.04 14:51
    No. 2

    드래곤 라자에서 퍼오신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9.01.05 17:37
    No. 3

    브로드 소드의 경우, '레이피어에 비해 칼날의 폭이 넓다'는 이유로 브로드 소드라고 부릅니다. 브로드 소드의 넓은 칼날을 이용한 방어는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숏소드 중에서 로마군에서 사용한 것은 글라디우스라고 부릅니다. 글라디우스도 로마식과 켈트식 등으로 나뉘죠.

    스피어는 그냥 창이죠. 원래 서양에서도 동양에서와 같이 일반적인 형태의 창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일반적인 창은 쇠퇴하고, 할버드와 같은 폴암류의 무기나 자벨린 같은 투척무기, 파이크 같은 극단적으로 긴 형태의 무기로 변형되었죠.

    할버드의 경우에는 심하게 무거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다른 종류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무겁긴 하지만요. 할버드를 다루기 어려웠던 것은 할버드의 무게 때문이 아니라 할버드의 다양한 사용법에 숙달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더 단순한 형태지만 무게는 비슷한 다른 종류의 폴암류는 농민병도 사용할 수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9.01.06 14:12
    No. 4

    바스타 소드는..... 그런 철자는 없습니다. Bastar가 아니라 Bastard일 것이며, 그것은 곧 바스타드 소드가 되겠죠. 검의 대형화 -> 갑주의 대형화 -> 검의 대형화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로 인해 탄생한 도검류라기 보다는, 한 시대의 유행에 따른 장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런 악순환의 고리가 있지도 않았지만요.

    에스터크 혹은 터크라는 이름의 무기는 실제로 찌르기 전용의 무기였긴 했으며, 초기의 플레이트 메일의 약한 부분이라면 꿰뚫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만, 플레이트 아머를 뚫는다는 식의 엄청난 위력을 보이긴 힘듭니다. 사람이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무기라면 플레이트 아머를 뚫기는 어렵죠. 현대에 만드는 재현갑옷은 열처리를 하지 않은 무른 쇠로 되어있습니다만, 그런 것도 제대로 뚫기 어렵습니다.

    코페쉬는 도끼인지 칼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무기라기보다는, 급격히 S자로 휘어있는 칼이라 보는 것이 맞을겁니다. '낫칼'이라고도 불렸었죠. 사용하기에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도검류처럼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칼날과 손잡이 일체형이라는 특징은 코페쉬의 특징이라기보단 초기 도검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째로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가, 금속의 절약과 충격의 완화 등의 이유로 다른 재질의 손잡이를 사용하게 된거죠.

    클레이모어의 가드는 칼 끝쪽으로 완만하게 휘어서 V자를 그립니다. 클레이모어의 길이는 1m부터 사람 키만큼 될 정도까지 다양했지만, V자의 가드와 가트 끝의 고리를 여러개 겹친 듯한 장식이 공통적이라고 하죠.

    팔치온 혹은 펄션은 청나라 말기의 태평천국군이 사용하여 태평도라는 별칭이 붙은 '박도'와 비슷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곡도의 형태인 것도 있고, 직도의 형태인 것도 있습니다. 펄션은 반달형태가 될 정도로 폭이 넓지도 않았고,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운 것이 아니었으며, 또한 정글도와 같은 형태이긴 하지만 작업용으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정규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글레이
    작성일
    09.01.21 21:59
    No. 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심개수
    작성일
    09.02.02 21:14
    No. 6

    트라이던트의 경우엔 농기구에서 파생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짚단을 나를때 쓰는 대형포크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솜니엄
    작성일
    09.04.27 16:03
    No. 7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09.07.28 17:51
    No. 8

    오오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글레이브라면 그냥 대검인줄 알았는데. 후덜덜.......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ahamoon..
    작성일
    09.08.11 09:52
    No. 9

    ㄷㄷ 이거 다 D/R 에 다나오는거 ㄷㄷ 하나씩 찾아서 쓰려면...개노가다.. gg.. 노가다 절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건필!
    작성일
    09.10.17 17:36
    No. 1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박 마녀
    작성일
    09.10.29 14:44
    No. 11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진태
    작성일
    10.03.07 16:05
    No. 12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蘭艸
    작성일
    10.07.27 18:10
    No. 13

    와우~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꿈나라소년
    작성일
    10.11.14 19:58
    No. 1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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