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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16 13번째손님
    작성일
    08.12.30 14:10
    No. 1

    무기는 몰라도 그닥 마법은 상식이라고 하기에는 ; 작가분이 만들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놋쇠밥그릇
    작성일
    09.01.04 14:51
    No. 2

    드래곤 라자에서 퍼오신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9.01.05 17:37
    No. 3

    브로드 소드의 경우, '레이피어에 비해 칼날의 폭이 넓다'는 이유로 브로드 소드라고 부릅니다. 브로드 소드의 넓은 칼날을 이용한 방어는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숏소드 중에서 로마군에서 사용한 것은 글라디우스라고 부릅니다. 글라디우스도 로마식과 켈트식 등으로 나뉘죠.

    스피어는 그냥 창이죠. 원래 서양에서도 동양에서와 같이 일반적인 형태의 창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일반적인 창은 쇠퇴하고, 할버드와 같은 폴암류의 무기나 자벨린 같은 투척무기, 파이크 같은 극단적으로 긴 형태의 무기로 변형되었죠.

    할버드의 경우에는 심하게 무거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다른 종류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무겁긴 하지만요. 할버드를 다루기 어려웠던 것은 할버드의 무게 때문이 아니라 할버드의 다양한 사용법에 숙달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더 단순한 형태지만 무게는 비슷한 다른 종류의 폴암류는 농민병도 사용할 수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eia
    작성일
    09.01.06 14:12
    No. 4

    바스타 소드는..... 그런 철자는 없습니다. Bastar가 아니라 Bastard일 것이며, 그것은 곧 바스타드 소드가 되겠죠. 검의 대형화 -> 갑주의 대형화 -> 검의 대형화와 같은 악순환의 고리로 인해 탄생한 도검류라기 보다는, 한 시대의 유행에 따른 장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그런 악순환의 고리가 있지도 않았지만요.

    에스터크 혹은 터크라는 이름의 무기는 실제로 찌르기 전용의 무기였긴 했으며, 초기의 플레이트 메일의 약한 부분이라면 꿰뚫는 것이 가능했습니다만, 플레이트 아머를 뚫는다는 식의 엄청난 위력을 보이긴 힘듭니다. 사람이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무기라면 플레이트 아머를 뚫기는 어렵죠. 현대에 만드는 재현갑옷은 열처리를 하지 않은 무른 쇠로 되어있습니다만, 그런 것도 제대로 뚫기 어렵습니다.

    코페쉬는 도끼인지 칼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무기라기보다는, 급격히 S자로 휘어있는 칼이라 보는 것이 맞을겁니다. '낫칼'이라고도 불렸었죠. 사용하기에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도검류처럼 사용하니까요. 그리고 칼날과 손잡이 일체형이라는 특징은 코페쉬의 특징이라기보단 초기 도검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째로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가, 금속의 절약과 충격의 완화 등의 이유로 다른 재질의 손잡이를 사용하게 된거죠.

    클레이모어의 가드는 칼 끝쪽으로 완만하게 휘어서 V자를 그립니다. 클레이모어의 길이는 1m부터 사람 키만큼 될 정도까지 다양했지만, V자의 가드와 가트 끝의 고리를 여러개 겹친 듯한 장식이 공통적이라고 하죠.

    팔치온 혹은 펄션은 청나라 말기의 태평천국군이 사용하여 태평도라는 별칭이 붙은 '박도'와 비슷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곡도의 형태인 것도 있고, 직도의 형태인 것도 있습니다. 펄션은 반달형태가 될 정도로 폭이 넓지도 않았고,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거운 것이 아니었으며, 또한 정글도와 같은 형태이긴 하지만 작업용으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유럽에서 정규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글레이
    작성일
    09.01.21 21:59
    No. 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심개수
    작성일
    09.02.02 21:14
    No. 6

    트라이던트의 경우엔 농기구에서 파생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짚단을 나를때 쓰는 대형포크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솜니엄
    작성일
    09.04.27 16:03
    No. 7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09.07.28 17:51
    No. 8

    오오오.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글레이브라면 그냥 대검인줄 알았는데. 후덜덜.......감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ahamoon..
    작성일
    09.08.11 09:52
    No. 9

    ㄷㄷ 이거 다 D/R 에 다나오는거 ㄷㄷ 하나씩 찾아서 쓰려면...개노가다.. gg.. 노가다 절엇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건필!
    작성일
    09.10.17 17:36
    No. 1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박 마녀
    작성일
    09.10.29 14:44
    No. 11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진태
    작성일
    10.03.07 16:05
    No. 12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는 자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蘭艸
    작성일
    10.07.27 18:10
    No. 13

    와우~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꿈나라소년
    작성일
    10.11.14 19:58
    No. 14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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