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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19 라곤님
    작성일
    12.02.28 03:25
    No. 1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 여행이 되겠네요... 저도 굉장히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실제로 재련기술도 부족했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염화질소
    작성일
    12.02.28 16:40
    No. 2

    공감갑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3.18 20:28
    No. 3

    혹시나 제가 소설을 쓰게 되면 1골드가 아니라 좀 더 큰 액수를 써야 겠군요..... 골드, 실버, 쿠퍼의 구분을 100만, 만, 100정도로 나누었었는데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12.03.21 18:40
    No. 4

    평민가정의 한달 생활비가 200만원이 되진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볼
    작성일
    12.03.29 09:54
    No. 5

    저도 그런게 공감이 안갔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볼
    작성일
    12.03.29 09:55
    No. 6

    어쨌건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태무성
    작성일
    12.03.30 23:46
    No. 7

    잘 보고 갑니다. 소설을 보면 화폐에 대한 개념은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휘환
    작성일
    12.04.22 00:33
    No. 8

    만약 골드와 실버 사이의 환율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면, 작가의 고충은 말이 아니겠죠...
    어쩔 수 없다 생각 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임춘식
    작성일
    12.08.25 18:13
    No. 9

    다들 어색하게 생각했지만 이미 판타지에 자리잡은 것을 제대로 수정해주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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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루의
    작성일
    12.10.18 00:17
    No. 10

    제가 생각하기에는 판타지시대의 마법류와 장인들의 기술이
    지금현대의 첨단문명과 동급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행복이좋아
    작성일
    13.01.16 01:00
    No. 11

    중세에는 연금술사들이 있었죠. 거기에 마법까지 겹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바보친구
    작성일
    13.01.18 00:12
    No. 12

    연금술사가 금을만들고 마법사가 금을캔다면 연금술사는 최고의 부를가진 금권세력이고
    마법사는 모두가 재벌이 될겁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않아 금의 화폐가치는 쓰레기가 돼겠지요
    그만큼 희귀하기때문에 그가치를 인정받는것이죠
    그리고 중세를 상정하면 공업생산력이 거의 미미하고
    농작물의 생산이 생산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때문에
    먹고마시는것의 가치는 낮고 공업제품의 가치는 높아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식량을 자급자족 할수있는 구조이기에 일반인들이 돈을 쓸 사유가 아주드물지요
    이런 설정없이 작가들 꼴리는대로 정하는게 요즘소설이지만 지맘대로 그렇게 쓰인소설 몇번 읽고
    판타지 세계관을 그렇게 정립해버리는 독자도 상상력을 스스로가 묶어버리는 생각없는 짓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tn******..
    작성일
    18.07.13 16:32
    No. 13

    바보친구님 말씀대로 그 시대의 사람들이 돈보다는 노동력의 교환이나 물물교환 같은 형식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1금화라는 엄청난 생활비가 들었다는 것은 정부에 받쳐야 하는 돈.
    세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것에 세금이 붇어있고 그 세금으로 나라가 돌아가듯 그 시절의 세금은 아주 가혹할 만한 것이었을 겁니다.
    만약 한달 생활비가 1금화 였을면 구할은 세금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금을 감면받기 위해 군역 같은 방법으로 줄였을 것이고 버티지 못한 사람들이 화전민으로 도망치고 산적이나 마적들이 바글 거렸을 것이고 용병들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요지는 1금화를 쓸만큼 부유하거나 여유롭지 못했을 것이고 수입의 대부분의 금액은 세금의 형식이었을 것이며 끼니로 감자 몇조각 먹으며 고된 하루는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 평민이었을 것이다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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