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들은 용계(龍界)의 극동쪽. 차디찬 얼음과 눈의 땅에서는 자라는 일족. 몰치안느나 예명과 같이 전설속 생물로만 내려오는 인간형태의 종족들은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무리 인간형이라고해도 전설속 인간과는 다른 행동양식과 생김새를 보여주고는 한다.
그중 예명은 전설 속 인간과는 다르게 차디찬 피부와 얼어붙은 심장을 가지고 있는걸로 유명하다. 예명들은 청룡왕의 뛰어난 군사들도 들어가기 힘든 차가운 땅에 거주하고 있으며 거의 버려진 땅이라고도 한다. 예명들이 주로 먹는것은 얼음이므로 그들의 식량이 사방에 널렸으며 천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 그들은 잘 죽지않고 걱정없이 산다. 그래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강하게 성장했다고 전해진다.
예명들은 자신들이 얼음으로 만든 한빙궁(寒氷宮)에 살며 그들이 가진 능력은 자신이 영역표시를 해둔 기운(땅). 그 기운을 다른 기운과 바꾸는 것과 눈과 얼음을 조정하는것 등이 있다.
영역표시는 그들의 감정을 집어넣는것이다. 대강 "꺼져" "닥쳐"라는 말 등으로 그 기운에 자신의 감정을 깊숙히 넣어 자신의 기운으로 만든다음, 다른 기운. 숲의 기운이나 화산의 기운 대신 자신의 감정이 깊숙히 들어있는 그 기운으로 대체할수있다.
예를들어 화산이 터지는 곳에서 극동의 얼음의 땅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다만 바뀌기만 할뿐이라서 화산은 극동의 얼음의 땅으로 간다.
예명의 남자들은 유일하게 남자들중 몰치안느의 마성이 통하지 않는 존재로도 유명하다.
(주의 : 기운=땅 여기는 아스트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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