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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몬스터 도감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
11.02.14 13:20
조회
8,983

일단 두 개 모두를 퍼온데다가 워낙 분량이 방대하기에 내용지적이나 중복항목은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출처가 밑에 있다고 했는데 네이버에서 드래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긴 모양입니다. 워낙 퍼진 자료라 다시 똑같은 걸 찾으려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오크 관련 신화

오크는, 토르킨의 명작 「반지 이야기」에 등장한다.

돼지의 얼굴을 가지는 잔인한 일족. 토르킨의 창작이라고 생각된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돈안의 신포르큐스가 바탕으로 되었다고 한다.

포르큐스는 원래는 포르키스라고 하는 바비로니아 기원의 여신의 이름.

그것이 남성 명사가 되어, 생지에 바칠 수 있고 있던 돼지의 모습으로 그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의 포르큐스는, 로마 신화의 죽음·저승의 신오르큐스(오르크스 Orcus)에 해당한다.  오크의 이름은, 이쪽이 어원인것 같다.

오르큐스는 수염을 기른 사나운 거인의 모습으로 그려져 적을 타도해, 도망치는 겁장이는 차 넘어뜨린다고 한다.

환타지 소설이나 게임에서는, 자주 오우거의 부하로서 등장한다.

재보를 좋아하는 오우거이기 때문에, 금.은 세공을 만들어 낸다는 드워프의 동굴에 잠입하는 일이 있다. 그 때문에, 양자는 불구대천의 적이며, 만나는 일이 있으면 어느 쪽인지가 죽을 때까지 싸우게 된다.

고블린 관련 신화

「소귀신」이라고 표현되는 것이 많다.

어원은 코볼트와 같이, 광물의 코발트, 희랍어의 코바르스라고도 말하고 있다.

외관은 추악한 풍모에, 기분 나쁘게 왜곡한 체구, 때에따라 침을 흘리고 있거나, 흉악한 손톱이나 송곳니가 강조되는 등, 꺼려야 할 존재로서 그려진다.

그러나, 유럽의 전승에서는, 원래 인간과 공존하는 선한 존재였다.

그것이, 새롭게 들어 온 청교도들의 포교에 의해, 요정으로부터 악귀에게 변모해 버렸다.

주처도 마을로부터, 어두운 동굴이나 삼림으로 옮기고 있다.

코볼트 관련 신화

본래는, 독일의 요정.

집의 정령으로 홉고블린과 닮은 것 같은 존재.

이름의 어원은 고블린같이, 광물의 코발트로부터 오고 있다고 하는 설과 그리스어의 「아이」라고 나타내는 말로부터라고 하는 설이 있다.

광산에 자주 출몰해 좋은 금속을 훔쳐 나쁜 금속(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을 두고 간다고 여겨져 후에 그것이 코발트로 불리게 되었다고 말해진다.

이 설에서는, 코발트의 어원이, 코보르트가 되어 있다.

실체는 금발로 붉은 비단의 코트를 입은 아이로 여겨진다.

독일에서는 붉은 모자, 초록의 옷을 입은 소인.

영국에서는 4켤레 짐승, 다른 지역에서는 실체가 없다고 말해지고 있다.

코볼트는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집에 나무 토막을 넣거나 우유의 용기에 톱밥을 넣거나 해서 인간의 반응을 본다고 한다. 인간은 코볼트를 자리잡게 할 생각이 없을 경우에는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면 되고 반대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두면 된다.

한밤중이 되면 사람이 보지 않는 동안에 가사를 끝마쳐 보수로 접시 가득한 밀크를 받는다. 다소의 예지 능력이 있어, 집의 사람에게 경고하기도 한다.

환타지 소설에서의 외관은 쟈칼과 같은 얼굴에, 1 m20에서 30 cm만한 신장, 허술한 모피나 검, 방패를 몸에 지니고 있는 걸로 표현되어 있는것이 보편적이다

그렘린 관련 신화

산의 높은 곳에 살아, 하늘을 뛰어다닌다는 고블린의 일종.

제1차 대전중, 아무 원인도 없이 비행기가 고장나거나 하면, 파일럿은 그렘린의 장난이라 생각해 무서워했다.

기계를 만지는 것을 좋아해 비행기의 기관부에 아무렇지도 않게 기어들어 장난을 칠 만큼 작다고 여겨진다.

사람에게 발명의 힌트를 가르쳐 주는 일도 있지만, 인간은 자신의 발명에 그렘린의 협력이 있던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점차 화내 나쁜짓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이 나쁜짓을 「그렘린 효과-GE」라고 부른다. 못을 박으려고 했는데, 쇠망치가 자신의 손가락에 떨어져 내렸다든가, 토스터로 빵을 구울때 탄 빵이 된다든가, 샤워의 냉수와 온수가 거꾸로 되었다는 등도 GE이다

브롭 관련 신화

신체가 점액장의 슬라임의 일종.

영화 「절대의 위기(The Blob)에 등장.

원의는 영어로 일적, 반점, 작은 덩어리의 의미.

붉은 거품과 같은 괴물로, 감싸도록(듯이) 해 인간을 음식.

거품이므로, 물리 공격에서는 효과가 없다.

저온으로 얼게 하면 움직일 수 없게 되지만, 죽지는 않고 따뜻해지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난쟁이 관련 신화

dwarf드워프라고 불리운다.

백설공주에 등장하는 7명의 소인이 유명하다.

특징은 진한 턱수염이며, 남녀 모두 기르고 있으므로 일견 성별의 구별이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드워후는 바위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라고 믿을 수 있고 있었다고 한다.

키는 인간보다 작은 편(100~130 cm)이고 괴력으로 주로 동굴에 살고 있다.

탄탄한 외관에 어울리지 않게 몹시 손재주가 좋아 금.은 세공이나 무기등의 제조는 그들에게 필적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성질은 매우 밝다. 술을 먹이면 더욱 밝아지며 노래를 좋아한다. 동료의 정이 강하고, 그 만큼 다른 종족을 배척하는 경향이 있다.

기원은 북유럽 신화의 천지창조에 거슬러 올라간다. 오딘이 거인 유밀을 타도해 그 신체로부터 세계를 만들어 낸 후, 방치된 시체로부터 솟아 오르기 시작한 구더기가 이윽고 소인…드웨르그가 되어, 지하에 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드웨르그(Dvergr)가 어원이라고 생각된다

언데드 관련 신화

한 번 죽었음이 분명한 사람이, 묘지로부터 소생해 걸어 다닌다.

매장의 습관이 있는 나라에 많은 전설이다.

불사자라고 번역되는 일이 있지만, 무기로 잘라 붙이면 데미지를 받아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조금 뉘앙스가 다르다. 「돌아다니는 사망자」가 적격이다.

네크로맨서에 의해 조종된 시체, 부두교의 주교 보코르에 의해 되살아나는 시체 좀비, 사령에 빙의 된 시체 구울등이 대표격이다.

언데드와 착각 되는 것 중 많은 것은, 이른바 「너무 빠른 매장」. 가사 상태가 된 사람을 매장해 버렸기 때문에, 무덤 중(안)에서 소생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흙을 파, 탈출했다고 하는 것. 이 경우, 공포나 산소 결핍으로 이상이 있는 것이 많아 이를 본 사람은 괴물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슬라임 관련 신화

점액질의 생물이며, 매우 원시적인 몬스터.

지성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것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본능으로서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며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 같은 열을 가진 물질에 접근하지 않는 정도의 분별력만 있는 듯 하다.

직사 광선을 싫어하므로, 결코 야외에서 만나는 일은 없다.(리니지에서는 거의 모든 필드에서도 만날수 있다.)

동굴의 천정 등에 붙어, 인간이나 동물이 걸어 오는 진동을 느껴 떨어져 내린다.

그리고, 사냥감의 세포를 자신의 세포에 변화시켜 유착 해 버린다.

이렇게 되면 불로 굽는지, 마법으로 철거하는 것 외에 방법은 없다.

1시간 이상 되면 매달려진 사냥감은 슬라임과 동화해 버린다

놀 관련 신화

하이에나를 닮은 인조인간.

신장은 2.5미터 정도.

신체의 형상은 인간과 같지만, 그 세부는 하이에나의 것이다.

마법이나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지능도 낮다.

공격해 올 때도, 인간과 같은 무기를 사용한다.

지성에 뒤떨어지는 코볼트등을 인솔해 행동한다.

애완동물이나 호위로서 하이에나를 데리고 있는 일도 있다.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눈이 보이는 것이 특징.

해골 관련 신화

해골이란, 영어로 스켈리톤.

환타지물로 등장하는 스켈리톤은, 그 이름과 같이 뼈만의 존재면서 무기나 방어용 기구를 장비 해 살아있는 몸의 인간 이상의 민첩함으로 움직일 수가 있다.

생전에 전사였던 사람이 많은 것인지 전투 기술도 높다.

15 세기무렵부터 시작된 대항해 시대에는 유령선 전설이 많았는데 그 유령선의 승무원은 스켈리턴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난 배를 덮쳐, 새로운 유령선에 가담시켰다고 한다.

골렘 관련 신화

헤브리어로 「태아」를 의미한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져 주인의 명령만을 충실히 실행하는 하인과 같은 존재.

나날이 커져, 최종적으로는 부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집안에서는 안 된다든가, 낮 밖에 움직여서는 안 된다고 하는 제약이 있어, 지키지 않으면 골렘은 갑자기 광포하게 되어, 창조자라도 손을 댈 수 없게 된다.

유태의 율법박사(율법 학자)에는, 이것들 골렘을 만드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단식이나 기도등의 신성한 의식을 실시해, 흙을 반죽해 인형을 만든다.

주문을 주창해 emeth 혹은 Sehem-hamphorasch라고 하는 문자를 쓴 양피지를 인형에 붙인다.  전자는 「진리」라고 하는 의미, 후자는 신의 이름이다.

골렘을 부술 때는, emeth의 e, Sehem-hamphorasch의 Sehem를 지우면 좋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는 고렘은 흙, 점토로 만들어지지만, 돌이나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도 등장한다. 그리스 신화의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트스가 만든 청동의 거인 타로스도, 골렘의 일종이라고 볼 수가 있다.  타로스는, 쿠레타섬의 감시자로, 신체로부터 광열을 발해 침입자를 구워 죽이고 있었다

인어 관련 신화

인어 人魚 (mermaid)

상반신(上半身)은 사람의 몸(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하였다는 전설상의 생물.

이 전설은 세계에 널리 분포하였으며 흔히 여체(女體)로 표현된다. 서양의 인어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미인이며, 라인강(江)을 왕래하는 배를 홀려 침몰시키는 로렐라이 이야기는 유명하다. 동양에서는 중국의 《흡문기(洽聞記)》 《산해경(山海經)》 등에 똑같이 아름다운 여체로 나타난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어인 바빌로니아의 수신(水神) 에어는 남성이었다. 여체의 인어는 셈족(族)의 월신(月神) 아테르가티스가 시초이며 그녀는 물고기의 신이기도 하였다.

15세기경부터 세계 각지의 섬·해안 또는 해상 등에서 이 인어를 목격하였다는 목격담은 수없이 나왔으나 실제로 그것을 잡았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현대적인 판단으로는 듀공(dugon)이라는 물고기가 사람의 키보다 크고, 전지(前肢), 즉 가슴지느러미로 새끼를 안고 해면에 나타나 젖을 물리는 습관이 있어 이를 보고 이르는 말이라 하며, 또 해우(海牛)를 멀리서 보고 착각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홉고블린 관련 신화

홉hob은 로브rob로 로빈의 애칭.

로빈·더·고블린의 의미.

홉이라는 말은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중세 유럽에서 잘 사용되고 있던 것.

원래, 친절하고 기분이 좋은 요정들을 뜻 하는듯 하다.

시대가 흐르고 나서는 「호 추녀 라스트」 「홉고블린」이라고 하듯이 일족명으로서 사용되게 되었다.

브라우니나 팩, 로빈·굿 펠로우 같이 유럽에서는 대표적인 요정이며, 세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서도 팩의 별명으로서 등장하고 있다.

그 수가 많은 경우 산이나 성터, 폐허, 낡은 나무의 동등에 자리를 잡은 수호영혼과 같은 존재.

긴 꼬리와 털에 감싸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인간의 아이만한 크기( 좀 더 작은 일도 있다)로, 빗자루를 안고 있는 일도 있다.

밀크 한 잔이나 식사등으로, 말을 씻거나 가루를 끌고나와 일을 해 준다. 밤은 난로의 옆에서 잔다고 한다.

그러나, 그 보수를 잊으면 멍이 생기는 만큼 꼬집거나 집을 나와 버린다.

술의 양조나 버터의 정제등이 그들의 작업으로 여겨졌다.

그들의 모습을 보아도 화내거나 거슬리거나 하지 않고, 태연히 밀크나 식사를 조르는 일도 있었다.

그 댓가로 말을 씻어 주거나 노후화 한 집의 삐걱거림을 고쳐준다.

청교도들의 포교 활동이 시작되면서 고블린과 같이 이교의 마귀로서 사악한 요정의 취급을 받게 되어 버렸다

셀로브 관련 신화

반지 이야기에 등장하는, 키리스·운골에 사는 무서운 대거미의 마귀.

옹골리언트의 자손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토르킨 가라사대“그녀는+거미”(she + (주 1) lob)를 이어 맞춘 이름인것 같다.

거미의 형태를 한 흉악한 사람으로 먼 옛날에(지금은 해저에 잠긴) 서방의 엘프의 나라에 살고 있던 것과 같은 사람이며, 또, 베렌이 드리아스의 공포의 첩첩 산의 산중에서 이것과 싸웠다고 하는 사정포함의 사람이었다.

(중략)

먼 옛 일입니다.

이 셀로브가 파멸로부터 피하고 어떻게 여기에 왔는가는, 어떠한 이야기에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대암흑의 시대부터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하고 좋을 정도 이기 때문이다.

사우론보다 전에, 바라드·듀아의 최초의 돌이 놓여지기 전부터 여기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자는 자신 이외의 누구에게도 시중들지 않고, 엘프와 인간의 피를 마셔 부풀어 올라, 높아지고 살쪄, 끊임없이 맛있는 음식생각을 하면서, 그림자를 둥지에 구성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여자의 식료이며, 여자가 토해내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J.R.R. 토르킨 「반지 이야기 4두 개의 토우노시타」중에서...)

험한 산중의 미로와 같은 동굴에 서 보고, 실을 두르게 해 헤매어 온 생물(주로 사람)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배는 뒤룩뒤룩 부풀어 올라, 거기로부터 머리가 봉이 뚫고 나온 것 같은 형태가 되었다.

복안에는 이상한 빛이 있어, 생물을 움직일 수 있는 없게 했다고 한다.

이따금 둥지에 헤매는 오크도 먹는다고 한다.

주 1:lob는 고영어와 중세 영어로 「거미」라고 하는 의미

미믹 관련 신화

원의는 「흉내에 능숙한 사람」.

이 몬스터는 자신이 알고 있는 형태에서 뭐든지 변할 수가 있다. 그들중에서 비교적 큰 것은 보석상자로 변해 인간을 덮쳐 온다. 이러한 대형의 미믹크는 몹시 위험하다.

그러나, 소형의 미믹은 힘이 없어 음식과 바꾸어에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있다.

미믹은 변신한 형태인 채 위족(공격을 위한 막대 모양의 것)으로 때린다.

또, 미믹에는 종류가 있다.

노브르미믹크 (noble mimic)

무기 아티팩트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보통 미믹과는 달리 주워도, 던져도, 차도 정체를 나타내지 않습니다만, 장비 하려고 하면 정체를 나타내어 습격해 옵니다.또, 식별이나 축복 마법에 따라도 정체를 폭로합니다.

미믹크로드 (mimic lord)

평상시는 아이템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몬스터 소환이나 독의 호흡을 계속 내보내 옵니다.

구울 관련 신화

고대 아라비아어로, 재난과 공포를 나타내는 말이 어원으로 여겨진다. 구울은 「아라비안나이트」에서 등장하고 있다. 여성 명사는 그라(Ghulah)라고 말한다.

현대의 환타지 소설, 게임에서는 썩어가는 몸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손톱으로 공격을 하는 무서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지만, 「아라비안나이트」에서는 털이 많고, 피부의 검은 인간이다. 또, 여성형의 구울인 그라는 매우 아름답다.

구울이 좋아하는 것은 인간이며, 말을 이야기할 수 있는 구울도 있었다.

구울의 정체는, 아라비아의 악마 진(주 1)의 일종이라고 하는 설과 진이 사망자의 몸에 들어와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설이 있다.

구울은 불사가 아니고, 「사바이크왕과 상인 하산」에 의하면, 동제의 원월 칼로 배를 베면 넘어뜨릴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구울의 「정말로 죽이고 싶다면, 한번 더 자르라」라고 하는 말을 믿어선 안 된다.

한번 더 자르면 소생해 버린다고 한다.

그러나, 신의 이름이나 문장에는 약하고, 인원수가 많은 상대는 덮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마을의 가까운 곳에는 나타나지 않게 되어, 먹는 것도 시체만으로 변해 버렸다.

이렇게 해서 구울은 식시귀로 불리는 존재로 변화해 갔던 것이다.

주 1:아라비아에 있어서의 정령의 일종.(램프의 지니가 그 예이다.)

라이칸스로프 관련 신화

희랍어의 이리(lycos)와 인간(anthropos)이라고 하는 단어를 합성 한 단어.

원래는 이리로 변신하는 인간, 즉 늑대인간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재는 이리를 시작해 범이나 쥐, 뱀 등, 짐승에게 사로잡혀 변신하는 사람의 일을 말한다.

밤이 되면 사람으로부터 이리(또는 털이 많은 2개 다리의 동물)로 변신해, 인간의 이성을 잃어 광포하게 되어, 가축이나 인간을 덮쳐 날고기를 먹는다. 월령에 의해 변신 능력이 좌우되거나 은의총알 이외에서는 다치지 않는다고 하는 이야기는, 16 세기 무렵의 유럽에서 나온 이야기 이다.

이리에게 상처를 입게 했지만 놓쳐 버려, 마을로 되돌아 와 보니 같은 부위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인랑의 정체였다는 것이, 전설의 일정한 패턴.

라이칸스로프는, 진짜 늑대인간과는 달라, 원래 보통 인간이었던 사람이 짐승에게 물려 변신하게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

그리고, 변신하고 있는 동안의 일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웅골리언트 관련 신화

반지 이야기에 등장하는, 거미의 괴물.

태양도 달도 없었다는 먼 옛 생물로, 암흑의 화신이었기 때문에 항상 빛에 굶고 있어 주위의 빛을 깔보고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윽고 먹어야 할 빛이 없어지면(자), 어둠의 나라의 지배자였던 모르고스와 함께 신의 나라를 덮쳐, 빛을 발사하는 2 개의 신들의 나무까지 다

먹었다.

그런데도 공복이 채워지지 않아 모르고스(어둠의 제왕)가 가지고 있던 보물까지 먹으려고 했기 때문에, 북쪽의 땅에 쫓겨났다.

도펠갱어 관련 신화

독일어로 이중의 의미. 영어의 더블. 즉, 분신이다.

거울에 비춘 것처럼, 그 사람과 꼭 닮은 것이 특징.

전설에서는 도펠겡어를 본 사람은 반드시 몇일 동안에 죽는다고 여겨진다.

반대로 도펠겡어는 죽음이 가까워지면 나타난다고도 한다.

켈트족의 울음 요정, 반시(주 1)에 가까운 것인지도 모른다.

도펠겡어는 크게 나누어 3종으로 나눌 수 있다. 이른바 영혼으로, 반시에 가까운 것.

나 자신을 빼닮은 모습으로 변신할수 있는 괴물.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 내진다.

자기 자신의 영혼. 육체를 나와 헤매고 있기 (위해)때문에, 신체가 쇠약해 죽음에 도달한다. 주 1:반시는 게르어로 「요정의 여자」라고 하는 의미. (요정의 남자는 파시)

   언제나 울고 있기 때문에 눈은 새빨갛고 땅에 질질 끌 만큼 긴 머리카락,

   녹색의 옷 위에 회색의 망토를 입고 있는 것이 많다.

   집에 정착해, 그 집에 죽은 사람이 나올 때는 울어 가르쳐 준다. 죽음을 알리는 요정

가스트 관련 신화

구울이나 좀비에 비하면 조금 고급 언데드라고 전해지고 있다.

언데드인 것은 비슷하지만, 가스트는 죽음의 세계를 맡는데몬 부하라고 알려져있다.

구울과 같이, 손댄 상대를 저리게 해 움직일 수 있는 없애게 한다.

또, 독을 주는 일도 있다.

버그베어 관련 신화

웨일즈 지방에 나타나는 괴물로, 보기, 보굴, 붓가브로 불리는 일도 있다.

전신을 검은 털로 덮여 해가 져도 밖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잡아 먹어 버린다고 전해진다.

아이를 가르칠 때에 잘 인용해진다.「나쁜 아이는 버그 베어가 와, 머리로부터 먹어 버려!」

라미아 관련 신화

별명 레이미아.

이름은 탐욕을 의미하는 라뮤로스로부터 오고 있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의 상반신에 뱀의 하반신을 가지는 몬스터.

아이를 가로채서는 먹어 버린다. 또, 자신의 눈을 꺼내 멀게 떨어진 장소를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인간의 말은 못하고, 대신에 음색이 좋은 휘파람을 불어 사람을 포로로 만들어 버린다고 전해진다.

1. 베로스와 리뷰에의 딸(아가씨).

Zeus에게 보고 처음라고 아이를 몇사람 낳지만, 그때마다 Zeus의 아내 헤라의 질투에 의해 아이를 살해당해 버린다. 절망한 그녀는 성격이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모친으로부터 아이를 빼앗는 괴물이 되어 버렸다.

헤라는 그녀를 더욱 괴롭히기 위해서 잠을 빼앗았다.

2. 아르큐오네우스의 전설에서는, 데르포이의 산중에 산다고 하는 괴물.

3. 게로라고 칭해지는 괴물의 별명.

4. 포세이돈의 딸(아가씨).

Zeus와의 사이에, 리비아의 시뷰라를 벌었다.

켈베로스 관련 신화

타르타로스(지옥)의 입구를 지키는 개.

에키드나와 테폰의 아이.

타르타로스란, 명계로 사망자가 모이는 장소이다.

이 토지에 들어가려면 스테크스강을 건너지 않으면 안 된다.

그 강의 나룻배사공이 카론.

그에게 동화를 건네주어 그의 배를 타면 명계의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명계의 청동의 문을 지키고 있는 것이 켈베로스.

복수(일반적으로 3개의 목)의 머리와 뱀의 꼬리를 가진다.

(뱀의 갈기와 50개의 머리를 가지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일도 있다)

사망자는 꼬리를 흔들며 환영하지만, 생존자나 명계를 나오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공격한다고 한다.

예외로서 오르페우스는 리라를 연주하며 나와 켈베로스를 매료시켰고, 미녀 프슈케와 다랑어 귀의 왕자 아이네이아스는 벌꿀로 만든 케이크로 켈베로스를 꼬셔 무사히 통과했다고 알려졌다.

영웅 헤라클레스의 위업의 하나에, 이 켈베로스의 포획이 있다.

헤라클레스는 스테크스강을 힘으로 건너, 명계의 신 하데스와도 싸워, 그 끝에 맨손으로 켈베로스를 잡아 지상에 데리고 나갔다.

처음으로 보는 태양의 빛에 켈베로스가 짖었는데, 그 때에 방울져 떨어져 떨어진 타액이 맹독을 가지는 고깔이 되었다고 한다.

하피 관련 신화

새의 신체에 여성의 얼굴을 가지는 괴물.

세이렌(주 1)과 비슷하지만, 훨씬 광포하고 추악하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하르퓨이아라고 하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트라키아 지방에서 신성한 새로서 살리고 지를 받치고 있던 독수리를 모델로 하고 있다.

본래는 크레타섬에 있는 아름다운 여신으로, 회오리바람이나 맹렬한 회오리를 신의 조화라고 생각한 것으로부터 태어난 것 같다.

헤시오드스에 의하면,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바다의 신 폰터스가 사귀어, 우선 타우마스 Thaumas라고 하는 괴물이 태어났다. 이 타우마스가 해신 오케아노스의 딸 일렉트라Elektra와의 사이에 하르퓨이아가 태어났다.

아래로 Aello(질풍), 오큐페테 Okypete(빨리 나는 사람), 케라이노 Kelaino(새까만 폭풍우의 구름)의 3 자매였다.

이것은 신화의 최초의 부분 천지창조부터 내려감으로 쓰여져 있다.

또, 그녀들에게는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라고 하는 자매가 있다.

하피는 그 밖의 이름도 있는데, 호메로스(주 2)에 의하면 포다르게 Podarge(아키레우스의 애마를 낳은), 아포로드로스에 의하면 니코트에 Nikothoe, 아에로프스 Aellopus등이 있다고 한다.

주 1:세이렌은 물새의 몸에, 인간의 여성의 얼굴을 가지는 몬스터.

   그 밖에, 날개를 가진 인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야기도 있다.

주 2:전 9 세기무렵의 그리스 최고 최대의 서사시인.

트롤 관련 신화

트롤, 다랑어- 등으로 불리는 일도 있다.

기원은, 북유럽 신화의 요트헤임의 요트(서리의 거인족)라고 하는 설이 유력.

크리스트교의 보급으로, 거인족이 괴물에 변모해, 거대함과 잔인함이 남았다.

괴물로서의 트롤은 볼품없어 굼뱅이로 지능이 낮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다.

유럽의 전승에서는 자주 다리의 지키는 사람으로서 그려져 있다.

오우거 관련 신화

사람 깔보는 귀신이라고 번역되는 것이 많다.

「반지 이야기」의 오크와 같이, 프랑스의 작가 페로(「장화를 입 있던 고양이」)가 로마 신화의 오르크스를 힌트로 해 사용하기 시작한 말로 여겨진다.

신체가 크고, 거인에게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고블린이나 오크, 코볼트등을 지배하는 것으로서 그려지는 일도 있다.

금,은 등에 눈이 멀고, 오우거의 주거지 근처에는 재보를 저축하고 있다고 한다.

그것들을 모으는 것은 오로지 하급의 몬스터인 고블린 · 오크 · 코볼트들로, 자주 인가나 드워프의 동굴에 나타난다.

무리안 관련 신화

콘 월(주 1)의 말로, 개미를 의미한다.

콘 월에서는, 요정은 죽은 이교도의 영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지옥에 속하기에는 선량하고 천국에 오르기에는 너무 나쁘므로 이 세상에 머무르고 있다고 여겨진다.

무리안은 원래는 일반의 남녀와 같은 크기였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변신할 때마다 작게 되어 가므로, 마지막에는 나라로부터 사라져 버린다.

무리 안(개미)은, 그 도중의 모습이라고 되고 있다.

주 1:콘 월은 인도·유럽 어족의 한종류. 켈트족어로 구분된다.

브리타닉크제어로, 브르톤어, 콘 월어, 웨일즈어가 포함되고

게르어로 아일랜드어, 스코틀랜드·게르어, 만크스어등이 포함된다.

그리폰 관련 신화

어원은, 희랍어의 그류프스 grups, 구부러진 주둥이의 의미.

그리피스, 또는 라틴어로 그류프스 gryphios라고도 불린다.

독수리의 상반신에, 사자의 하반신의 몬스터. (다른 설에서는, 이것이 거꾸로 된다)

황금을 좋아해서 손에 넣기 위해 인간이나 거인, 드래곤도 덮쳤다.

코카사스 산중에 살아, 크기는 사자의 4~8배. 날카로운 부리, 발톱과 강인한 다리로 소도 말도 손쉽게 잡아 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Zeus, 아폴론, 네메시스 등의 마차를 끌기도 하고 성서에서는 에덴 동산의 문지기를 , 이집트에서는 악의 신 세트의 상징으로, 바비로니아 신화에서는 티아마트의 부하로 혼자서 있기도 했다.

중세의 전설에서는, 성지 예루살렘의 「그리핀의 손톱」은, 병을 고치는 마력이 있다고 믿을 수 있고 있었다.

또, 술의 신 바커스가 기르고 있던 생물이라고도 말했기 때문에, 술을 지키는 괴물로서 술 창고등의 지키는 사람으로서 쓰여지는 것이 많다.

그리폰과 암말의 사이에서 태어난, 매의 상반신에 말의 하반신을 가지는 몬스터를, 힙포그리후라고 부른다.

중세 유럽의 문장의 디자인으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단테의 「신곡」에서는, 지상의 낙원에서 본 신비적인 행렬의 선두를 가는 마차를 당기는 생물이, 4마리의 그리폰이었다고 여겨진다.

사라만다 관련 신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엔페드크레스가 주창한 4 원소설은, 만물은 4개의 원소 불, 물, 바람, 흙에 의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설을 바탕으로, 16 세기의 연금 술사 파라케르스스는 4대정령을 정하고 있다. (물의 운디네, 바람의 실프, 땅의 놈)

사라만다는 4대정령(elementals) 가운데 불을 맡는다.

사라만다는 지중의 불에 사는 괴수로, 불을 먹어 불을 눈에 띄게 써내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고대부터 믿고 있었다.

도마뱀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손바닥에 올려놓을수 있을만큼 작다.

화산의 화구나 불타는 불길안, 용암중에 살고 있다.

또, 불길이 적당한 온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그 중에 출현한다고 하는 설도 있다.

파라케르스의 저작에 의하면, 연금술로 납을 돈으로 바꾸기 위해 어느 정도의 온도가 사라만다의 좋아하는 온도인 것 같다. 책에는 불타는 석탄 중(안)에서 들뜨는 사라만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 연금술에서는 아미안트스라고 하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그것의 별명이 사라만다로 알려져있다. 아미안트스라는 이름은 「불 중(안)에서도 불타지 않는 돌」이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 또 아프리카의 즈르족의 신화에서는, 최고신이 인간에게 보내는 사자라고 되고 있다.

사라만다는, 불을 먹어 살아 있다.

불길을 먹어, 자신의 가죽을 재생하고 있다. 그 가죽은 결코 불탈 것은 없고, 어떤 고열에도 참는다.

사라만다를 잡으려면 , 사라만다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부츠로 전신을 감싸 불길안에 들어온다, 라고 할 방법이 전해진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필요한 만큼의 가죽을 어떻게 손에 넣을까는 모른다.

중세, 사라만다의 가죽으로 여겨지는 것이 고가의 가격으로 거래되어 진귀 되었지만, 이것은 「석면」(주 1)인 것 같다.

사라만다는 도마뱀이 아니고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 설도 있어, 그 경우는 인간과 결혼해 아이를 남길 수도 있다. 또, 불중에 사는 벌레라고 하는 설도 있다.

라틴어로 사라만드라 Saramandra라고 하며, 이것의 뜻은 도롱뇽이다.

프리니우스의 「박물지」에서는 도마뱀의 형태를 하고 있어, 반점에 덮인 생물로, 비가 내리지 않는 한 나타나지 않고, 날씨가 좋아지면 자취을 감춘다고 나와있다. 극히 차갑고, 얼음과 같이, 불에 접하면 녹는다, 로 되어 있다.

이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도롱뇽」이다고 생각된다.

대신에, 퓨라리스라고 하는 생물이 소개되고 있어 이쪽은 네 발 로 날개가 있어, 큐프로스의 노의 불중에 살아, 불길의 밖에 나오면 죽어 버린다고 한다.

주 1:

석면은 아스베스토(asbestos)라고도 말한다.

아스베스토(asbestos)의 아는 「없다」, 스베스트는 「지울 수 있다」, 즉 「지울 수 없다」를 의미하는 희랍어로부터 오고 있다. 아스베스토(asbestos)는 규산 마그네슘등의 함수 규산소금 광물로부터 되는 천연의 무기 섬유의 총칭이다.칼슘과 철로부터 생긴 섬유장 광물을 아스베스토(asbestos)라고 하는 일도 있다.

아스베스토(asbestos) 섬유는 직물로서 성형할 수 있어 불연성으로 열을 전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방화재로서 소방 대원의 방화옷에, 단열재로서 온수 배관의 피복 등에 넓게 사용해져 왔다.

1 세기에 로마의 작가 프리니우스가 쓴 것의 안에, 처음 아스베스토(asbestos)라는 말이 사용해지고 있다.

코카트리스 관련 신화

자주 바실리스크와 혼동 되지만, 이쪽은 거대한 닭의 모습으로 나타내진다.

국가 토라이스, 바실리콕크로 불리는 일도 있다.

바실리콕크란 바실리스크와 같은 콕(닭)이며, 바실리스크로부터 발생한 몬스터인 것을 말하는 듯 하다.

노려본 상대를 돌로 바꾸며 사막에 살고 있다. 이것도 바실리스크와 공통된다.

그러나, 바실리스크의 약점이 웅계(닭)의 소리라고 하는 설도 있어 완전히 별개의 생물, 게다가 천적이다고도 말해진다.

코카트리스는, 닭이 낳은 알을 두꺼비가 따뜻하게 하면 탄생한다.

또는, 폭풍우의 밤에, 웅계가 낳은 알이 부화하면 코카트리스가 된다고도 말한다

바실리스크 관련 신화

희랍어로, 「작은 왕」을 의미하는 바실리스크가 어원이라고 전해진다.

코카트리스, 바실리콕크라고 하는 별명이 있다.

코카트리스는, 고 스페인어의 「코코트리스」가 기원원이고 생각된다.

대프리니우스의 「박물지」에 의하면, 이하와 같다.

아프리카의 키레나이카 지방에 생식 하는 생물로 머리에 12 인치( 약 30 cm)정도의 왕관과 같이 선명한 흰 문양을 가진다. 이 생물의 울음 소리를 들은 것만으로 모든 뱀은 도망간다.

또, 다른 뱀과는 달라 신체를 굽혀 이동하지 않고, 다리를 들어 올려 진행된다.

접촉뿐만이 아니라 그 숨에 의해서도 관목은 시들어 버리고, 돌은 부수어진다. 다른 동물은 죽음에 이른다.

바실리스크의 천적은 족제비라고 알려져있다.

중세가 되면서 모습은 도마뱀과 닭을 합친것 같은 모습이 되어, 시선에 의해 돌로 바꾼다

고 말해지게 된다.

머리에는 웅계(닭)의 트사카, 신체에는 노란 깃털, 뱀과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별명의 바지르콕크에 콕(웅계)의 스펠이 들어가 있는 일로부터 연상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독에 관해서는 더욱 강해져 하늘을 나는 새를 떨어뜨리고 여무는 과실을 썩게 해 물 마시는 장소가 되고 있던 강은 몇세기도 독이 사라지지 않고, 근처 일면을 사막으로 바꾸었다.

더욱이 상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돌로 바꾸어 버리는 능력을 가진다.

비에이르·르가의 설에서는, 웅계(닭)가 낳은 알을 두꺼비(또는 뱀)가 따뜻하게 해 태어난다고 여겨진다.

또, 시리우스가 빛나는 밤, 둔 웅계가 자신의 대변 위에 낳은 알로부터 태어난다고 하는 설도 있다. 이 알에는 껍질도 노른자도 없고, 두꺼운 막으로 덮여 있다.

눈의 안보이는 사람은 바실리스크의 석화광선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길들인 사람이 있다고 한다. (길들인 사람은 독에 당하지 않는 것인지…)

그가 바실리스크에 눈가리개를 씌워 마을에 데려갔는데, 웅계의 울음 소리를 듣자 마자, 기절 해 죽어 버렸다고 한다.

바실리스크를 넘어뜨리기 위한 방법은,

1. 메듀사를 펠 제우스가 넘어뜨린 것처럼, 수정이나 유리의 단지를 앞에 두고 싸워, 그 시선을 뒤집는다.

2. 웅계의 울음 소리를 듣게 한다.

3. 족제비와 싸우게 한다.

(족제비는, 헨르다라고 하는, 바실리스크의 독에도 시들지 않는 약초를 가져, 항상 이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전체 길이는 약 70 cm에 이르러, 반이상을 가는 꼬리가 차지한다. 나무위에서 생활해, 주로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

바시리스크는 놀라면 뒷다리만으로 직립 해 달릴 수가 있다.

또, 단거리라면 수면상을 달릴 수가 있어 이것으로부터, 「예스·그리스도의 도마뱀」이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다.

뒷다리가 특히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쉴 때는 개구리와 같이 주저앉는다.

몸통의 색은 갈색 또는 초록이지만, 시마바실리스크는 갈색으로 몸의 양측에 황색빛깔 세로의 띠가 있다.

사이클롭스 관련 신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이크롭스는, 티탄신족과 같이,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천공의 신 우라누스를 부모님으로 하는 일족이다.

이름은 「둥근 눈」을 의미한다.

완력에 뛰어나 우수한 건물이나 무기를 만드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지만, 추악하다고 하는 이유로 헤카톤케일족과 함께 우라누스에 의해 지하에 갇혀 버렸다.

Zeus에 의해 개방되어 티탄신족과 새로운 신들의 싸움에서 Zeus에게 협력했다.

그러나, 후의 신화에서는 높은 능력은 그다지 다루어지지 않고, 광포해 지능의 낮은 이미지가 정착해 버렸다.

서큐버스 관련 신화

모두, 사람을 타락 시키는 악마이며, 자고 있는 인간에게 해를 준다.

여성에게로의 욕정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떨어진 타천사라고도 말한다.

일반적으로 꿈에 관련되는 악마를 가위(아르프) 또는 악몽이라고 부르지만, 서큐버스, 인큐버스의 경우는 추잡한 꿈을 꾸고 키 충분해 인간과 사귀거나 하므로 음마라고 불러 구별한다.

서큐바스는 여성의 가위로 남성과 사귀어 정자를 모아 정령을 만든다고 한다.

인큐바스는 남성의 가위로 여성을 덮쳐 아이를 낳게 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 둘은 같은 것으로 서큐버스로서 모은 정자를, 인큐버스로서 사용한다고도 전해진다.

덧붙여서, 이름의 바탕으로 된 것은 라틴어로, 아래에 자는 succubo와 덮치는 incubo라고 하는 설이 유력.

기본적으로는 자고 있는 인간을 덮쳐 눈을 뜬 사람을 불타는 것 같은 붉은 눈으로 응시해 몸의 자유를 빼앗는다. 이것들을 막기 위해는 펜 태그 램을 쓴 부적을 머리맡에 놓아두면 좋다.

가위의 아이로서 태어났다고 여겨지는 인물은 대부분, 「아서왕전설」의 마법사 멜린, 알렉산더 대왕이나 노르망디공 베르 도 그렇다고 말해진다. 가위와의 교제로부터 태어나도 곧바로 신의 세례를 사랑 차면 마에 침범될 것도 없고 특수한 능력을 가지는 인재로 자라는 것 같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그 최초의 아내 리리스와의 사이에 태어난 여자 악마 리림들도, 남성을 유혹하는 가위로서 그려진다.

네크로맨서 관련 신화

언데드 몬스터에게 사악한 힘을 불어오거나, 사망자를 소생하게 하거나 자신이 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한다고 하는, 죽음에 관련한 마법을 전문으로 하는 마법사.

또, 미래를 예언할 수도 있다고 여겨지고 있어 적이 되는 사람에게 함정을 걸기도 한다

이프리트 관련 신화

이프리티 Ifritah(여성형).

진(정령)의 계층의 하나로, 도깨비라고 번역되는 것이 많다.

마리드와 함께 악마 왕으로 여겨져 힘이 있는 진이다.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에 등장하는 램프의 정령이나 반지의 정령은 이후리트로, 과거에 누군가에 의해 봉인되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을 해방해 준 사람을 위해, 마법의 힘으로 다양한 일을 해치운다.

그러나, 개방자를 갑자기 죽이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 경우는, 「이 항아리(램프·반지) 등에 네가 들어가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라고 의심되어 다시 들어갔는데 이때 항아리의 입구를 닫아 위기를 모면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다.

이프리티를 선조로 하는 진에는 5 계층 내려 위로부터 순서에 마리드 Marid마령, 이프리트 Ifrit 도깨비, 샤이탄 Shaytan 악마, 진 Jinn요령, 쟈 악령으로 되어 있다.

드레이크 관련 신화

드레이크는 드래곤이라고 말해지고 있지만, 사실은 드래곤은 아니고 도마뱀 같다고 할수 있다. 드레이크는 드라카 draka 즉, 드래곤.(파이어 드래곤 화룡이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드래곤은 사람 이상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대해, 드레이크는 공룡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것이, 드래곤과 드레이크의 차이인듯 하다.

보물을 숨겨 가지고 있는 정령이라고도 생각되어 고대의 철학자는, 뜨거운 구름과 차가운 구름의 충돌이 있을때 생긴다고 생각한 상상상의 동물.

「하즈릿트의 수기」(1967)에 의하면, 1667년에 실제로 보았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하늘로부터 파이어·드레이크가 내려 온 일순간, 근처는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밝고, 불꽃이 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불길의 정령이라고 하는 의미로, 윌·오·더·위스프나 이그니스·파트워스(도깨비불) 모두 동일시 된다고 했다.

또, 드레이크는 무리를 만들어 생활하는 것 같고, 동료들이 하는 일, 그리고 누가 리더일까를 인정하게 하면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 것 같다.

베레스 관련 신화

공포의 나무왕.

방법자가 바라는 대로 남녀간의 사랑을 타오르게 할 수가 있다.

악령들이 트럼펫등의 악기를 연주하는 중을, 창백의 말을 타서 나타난다.

이 왕은 매우 고위이므로 예의를 가지고 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반드시 삼각형안에 호출해, 은의 반지를 왼손의 중지로 해 두는 것. 반지가 없으면, 방법자는 베레스의 염의 숨으로 구워 다하여져 버린다.

문중의 삼각형이란, 아마도 솔로몬왕의 삼각-매직 트라이앵글로 불리는 정삼각형의 마법

진인듯 하다.

데몬 관련 신화

그리스어의 다이몬(daimon)에서 유래한 말.

고대 그리스에서 다이몬은 신에 가까운 존재 또는 신과 인간과의 중간적 존재를 의미하였다. 이것이 나중에는 인간의 수호령(守護靈)으로서 능력이나 성격 등 인간의 신들린 상태 또는 부분을 나타내는 데 쓰였다. 그리스도교(�에서는 악령 ·악마 또는 이교(異敎)의 신을 가리키게 되었고, 근세에 와서는 인간의 심리적인 힘, 즉 자기가 지배할 수 없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한 행동을 하게 하는 무의식적이고 어쩔 수 없는 심리적인 힘을 데모니셰라고 표현하였다.

괴테는 창작에서의 이 힘을 강조, 천재를 나타내는 데 썼다. 한편 키코르게는 데모니셰를 죄악감에 빠진 인간이 악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선에 대하여 품는 불안감이라고 설명하였다.

피닉스 관련 신화

원의는 페니키아의 새.

프리니우스의 「박물지」에 의하면, 「독수리 정도의 크기로, 목 주위에 금빛의 관모가 있다. 신체의 나머지는 대개 진홍이지만, 꼬리는 푸르고 몇개인가의 장미색 깃털이 튀어 나와 있고 머리에는 깃털로 완성된 트사카가 있다」라고 한다.

시인 라크탄티우스에 의하면, 「부리는 크고 희고, 전신은 초록의 보석같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세계 각지에 전승이 남아 있지만, 색채의 묘사와 맹금류라고 하는 점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그 모델은 이집트의 왜가리 벤누(bennu)인데 그 새는 헤리오포리스(태양의 수도)로 성스러운 새로 되어 있었다.

태양의 신 라(lar)의 영혼을 상징, 매일 떠올랐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하는 태양과 같이, 사후의 부활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포에닉스로 불려 이것은 진홍의 새라고 하는 의미.

피닉스를 서양에 소개한 헤로드트스는, 그 모습을 그림으로 보았다고 해서, 「깃털은 금빛의 부분과 빨강의 부분이 있어, 그 윤곽과 크기는 독수리를 닮아 있다」라고 쓰고 있다.

이 시점에서는 맹금류의 모습이 되어 있다.

피닉스의 주식은 유향의 나무나 바르삼이츠키의 수액. 또는 태양의 열이나 수증기로부터 자양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피닉스는 불사조로 불리고 있어 죽어도 부활한다고 한다. 스스로의 임종을 깨달은 피닉스는, 향료를 쌓아올려 신의 산을 만들어 그위에 가로누어 불을 붙인다. 신체는 불타 분해되어 액체상태가 되고 그것이 응고하면 새로운 피닉스가 탄생한다.

다른 설에서는 어미 새의 신체로부터 태어난 벌레가 성장해 새로운 피닉스가 되고 아이가 부모의 유해를 매장한다고 한다.

피닉스의 수명은 500~600년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구하네여.

발로그(BARLOG) 관련 신화

역사적인 유래가 없는 몬스터이지만 유럽에서는 매우 유명한 몬스터이다. 왜냐하면 D&D 세계의 기본 설정으로 되어 있는 J.R.R. 톨킨 원작의 '반지 이야기'에 등장하는 몬스터이기 때문이다. 이미 소설로도 발로그의 무서움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반지 이야기'가 비디오로도 나와 있으므로 그 모습이 어떤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모습은 TV, 데몬을 의식한 것답게 새까맣고 고릴라 같은 얼굴에 등에는 박쥐 같은 날개를 달고 있으며 눈은 빨갛게 타고 있고 좌우에 회초리를 들고 있다. 신장은 5미터 가까이 되며 날개를 이용하여 날 수가 있다. '반지 이야기'에서는 모리어의 갱도에서 주인공들이 트롤과 고블린의 습격을 받았을 때 나타난다. 이 때 마법사 갠덜프가 혼자서 발로그를 상대한다. 그것은 발로그가 상대하기 쉬운 적이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매우 두려운 적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방패가 되어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갠덜프는 발로그를 골짜기 밑으로 떨어뜨려 버렸다. 발로그는 악마을 이미지로 만들어진 몬스터이므로 당연히 인간을 증오하는 존재이다. 따라서 발로그를 만난 인간은 싸움에서 이기지 않는 한 도망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발로그는 지능이 높아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골치아픈 존재라고 할 수 있

다.

키메라(CHIMERA) 관련 신화

키마이라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키메라의 모습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몸의 앞 부분은 사자, 가운데는 염소, 뒷 부분은 큰 뱀, 혹은 용이라는 설과 일러스트처럼 염소, 사자, 용의 3가지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자의 상반신, 용의 날개, 염소의 하반신을 가졌다는 설이 있다. 어느 쪽도 모두 불을 뿜어내는 무서운 몬스터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류키아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것을 그라우코스의 자식 페레로폰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말 페가수스(후술)의 도움을 받아 퇴치시켰다는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바보 같은 모습을 한 몬스터를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 유래에 대해서는 류키아 거리의 화산을 모토로 했다는 설-불을 뿜어내며, 산기슭에는 큰 뱀, 중턱에는 염소, 정상 근처에는 사자가 살고 있었기 때문-과, 용, 염소, 사자의 모습을 한 해적선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모두 무서운 몬스터로서 불길, 이빨, 날개 등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는 위저들리의 깊은 지하에서 자주 출현하는 몬스터이다.

크로커다일(CROCODILE) 관련 신화

크로커다일은 악어의 일종이다. 악어 중에서도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악어를 말한다. 미국 남부와 중국에 있는 악어는 알리게이터(ALLIGATOR)라고 하며, 인도에 사는 것은 게이비얼(GAVIAL)이라고 부른다. 몸의 형태와 크기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글에서 악어를 만나게 되면 총이 있는 현대에도 위험한데, 하물며 칼이나 화살밖에 없는 RPG의 세계에서 악어는 더할나위없이 위험한 동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는 입과 긴 꼬리를 사용해 공격해오는 데다 몸은 딱딱한 각질로 덮여 있으므로 쉽게 쓰러뜨릴 수 없다. 서식장소는 당연히 물가이다. 보트 등으로 이동할 때나 물가에 다가갈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몬스터 중의 하나이다.

사이클로프스(CYCLOPS) 관련 신화

큐클로프스라고도 불리는 이 몬스터는 외눈박이 거인이다. 원래 사이클로프스는 '둥근 눈'이라는 뜻인데, 이것은 사이클로프스의 얼굴 한 가운데에 눈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의 오딧세우스의 모험에 등장하는 몬스터로, 오딧세우스 일행이 트로이 전쟁 후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섬(현재의 시실리섬)에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몬스터이다. 식량과 물을 보급하기 위해 오딧세우스가 상륙했을 때 그들은 동굴 하나를 발견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양이 사육되고 있었으며 버터 등이 놓여 있었다. 나중에 사이클로프스가 돌아와 오딧세우스 일행을 그곳에 가두어 버렸다. 오딧세우스는 뭔가 이야기를 건네려고 했지만 그 사이에 동료들은 하나 둘씩 잡아먹혔다. 이에 오딧세우스는 계략을 짜서, 사이클로프스에게 술을 먹여 잠든 사이에 눈에 나무말뚝을 박았다. 오딧세우스는 일단 탈출에 성공했지만 사이클로프스는 죽지 않고 배로 도망친 오딧세우스 일행을 향해 거대한 바위를 던졌다고 한다. 결국 오딧세우스 일행은 탈출에 성공했는데, 이 이야기에서 사이클로프스에 관한 몇 가지 특징적인 사항을 발견할 수가 있다. 즉, 우선 양을 키운다는 점과 인간의 언어를 쓰며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것, 눈이 급소라는 점(죽지는 않지만) 등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를 보면 일본의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귀신과 상당히 많이 닮은 것 같다(특히 술을 권하여 잠들게 하는 것 등이 매우 닮았다). 공격방법은 곤봉이나 바위 등을 던지는 것이다. 오딧세우스의 모험에서도 오딧세우스의 동료는 벽에 던져져서 죽었는데, 이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이클로프스는 결국 힘만 센 몬스터라고 할 수 있다. 사이클로프스는 사물을 만드는 신 헤이파스토스의 심부름꾼으로서 망치로 때리는 모습이 유명하다. 이 사이클로프스는 몬스터라기 보다는 반신에 가깝다.

데몬(DEMON) 관련 신화

앞에서 서술한 것처럼 데몬은 원래 신이었다. 따라서 데블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데블이 하급 전투원을 거느리는 데 비해 데몬은 따로 전투원을 거느리지 않으며, 그 추종자인 반신이 호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스 신화에서 악마로 취급되는 것도 데몬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데몬과는 조금 다르다. 데몬의 발상지는 동양이라고 한다. 아마도 기독교가 서양에서 동양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동양의 이교도신들이 데몬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페르시아의 악의 신 알리만 등도 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일설에 의하면 데몬은 옛날에 신과 사람 사이에 있으면서 신이 전하고 싶은 것을 인간에게 전해 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데몬은 전투에 있어서 실패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무기에 의한 공격으로 대미지를 입는 경우는 거의 없다. 반대로 데몬이 무기를 사용해 공격해 오는 경우도 적지만... 데몬은 주로 마법을 사용하여 공격한다. 사악한 신이라고 말해지는 것처럼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공격해 온다. 그럼, 그 유명한 데몬을 살펴보자. * 서큐버스, 인큐버스(SUCCUBUS, INCUBUS) 나이트메어의 일종인 서큐버스는 별로 세지 않으므로 데몬이 되어 버렸다. 서큐버스는 여자, 인큐버스는 남자 데몬을 가리킨다. 서큐버스는 밤에 최고의 남자의 정액을 훔치는 데몬, 인큐버스는 서큐버스로부터 정액을 받아 최고의 여자에게 그 정액을 주입하는 데몬이다. 현재의 RPG에는 이러한 장면이 없으며, 오로지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형태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밤에 나타나는 몬스터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 데모고곤(DEMOGORGON) 유럽의 고대 말기에 등장했던 신. 이 신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그 모습이 다양한 형태로 묘사되고 있다. 따라서 데모고곤의 모습을 특정지을 수는 없다. 일설에는 인간의 모습과 조금도 닮지 않았으며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 마네스(MANES) 그리스 신화 시대의 영혼의 호칭이기도 한 마네스는 죽음의 신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뀜에 따라 죽은 자의 영혼과 신을 합친 것 같은 데몬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따라서 마네스는 신이라기 보다는 몬스터에 가까운 존재이다. 이 외에 데몬이라고 불리는 몬스터로는 인도의 악령 디바(DEVA),이슬람교의 진의 두령 에블리스 (EBLIS), 페리시테인의 바다의 신 다곤(DAGON), 아스타로스 등이 있다. 데루비시(DERUVISH) 데루비시란 이슬람교의 수도승을 가리킨다. 각지를 순회하면서 집집마다 탁발을 하는 것이 일이다. 밴디츠가 파이터 집단이라면 데루비시는 승려의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밴디츠가 악마의 집단이라면 데루비시는 선인의 집단이라는 점도 다르다. 따라서 이쪽에서 먼저 데루비시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는 한 전투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데루비시와 흥정을 하여 마법(HEALING)을 받는 편이 이익일 것이다. 데루비시와 마주치게 되는 곳은 큰 길가이다. 흥정할 때는 식량 등과 교환하도록 하면 이야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

가고일(GARGOYLE) 관련 신화

플라잉 몬스터로서는 상당히 중요하며, 많은 RPG에 등장한다. 이 몬스터의 모습은 현재도 서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조각상 등에 많이 이용되기 때문이다. 큰 사원의 지붕 등에 날개가 있는 몬스터의 상이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가고일이다. 이것은 원래 악마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상이다. 기독교가 서양에 확산되자 그 때까지 믿고 있던 신들은 사신이 되어 버렸다. 이 사신들이 건물 바깥에서 망을 보는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조각상들이다. 실제로 그 몸은 바위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며,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조각상 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매우 민첩하며 선인이든 악인이든 상대가 죽을 때까지 공격한다. 가고일이 좋아하는 장소는 동굴 등의 어두운 장소나 얕은 여울(날개가 수영하는 데도 사용된다) 등이다. 매우 드물게 머리가 좋은 가고일이 있어, 마법을 사용하 기도 하는데,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다. RPG에서는 블랙 오니키스인 비스트가 가고일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 주고 있다. 그 밖에 환타지안, 위저들리, 몽환의 심장 II 등에도 등장하므로 가고일의 플라잉 몬스터로서의 이미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그넘 비티오슘(SIGNUM VITIOSUM) 수세대전, 악마의 돌조각으로 건물의 수호신이나 방어자로 장식된다. 이 괴물은 입구로 들어오려는 적을 막기 위해 만들었다. 디아블로는 열린 공간에 이들을 만들어 방어했다. 가고일이 잠에서 깨어 날게 되면 그들은 그들이 지키던 것을 방어하기 시작한다. 남아 있던 석상들은 거의 파괴괴었지만 시그넘만은 탈출해서 여전히 파괴를 계속하고 있다. -일부 디아블로에서 발췌.

젤라틴 큐브(GELATINOUS CUBE) 관련 신화

젤라틴 상태의 생물이지만 슬라임과는 달리 뚜렷한 형체가 있다. 큐브라는 단어 에서 알 수 있듯이 젤라틴 큐브는 입방체를 하고 있다. 입방체인 까닭은 젤라틴 큐브가 서식하는 장소가 주로 던전 안이기 때문이다. 던전의 통로 형태에 맞게 이러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몸 색깔이 투명에 가깝기 때문에 즉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으며 기습공격을 가하는 것이 젤라틴 큐브의 주특기이다. 나도 울티머 I에서 몇 번이나 혼이난 적이 있다. 젤라틴 큐브에 직접 닿으면 몸이 마비되어 버리는데(PARALYZE), 그 사이에 상대를 삼켜서 녹여 버린다. 보통의 무기나 불 계통의 공격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방어능력이 없지만

서 녹여 버린다. 보통의 무기나 불 계통의 공격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방어능력이 없지만, 얼음 계통의 마법은 쉽게 걸리지 않는다. 전기공격, 패럴라이즈, 슬리프 등의 마법은 확실하게 방어한다. 젤라틴 큐브는 던전 바닥을 기어다니기 때문에 몸 속에 다양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젤라틴 큐브를 무찌르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다.

자이언트(GIANT) 관련 신화

-기가스. 거인. 거인을 말한다. 거인에 관한 전설은 대부분 신화에 등장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프스 신족 이전에 신이었던 티탄 신족, 사이클로프스 등도 거인의 일종이다. 신화에서는 신이 거인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에게 대적하는 종족도 그에 따라 거인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존재는 그리스 신화의 기간테스, 북유럽 신화의 요e헤임에 사는 거인족일 것이다. 기간테스란 올림프스 신족이 티탄 신족을 쓰러뜨린 후에 등장한 종족이다. 거인이라 해도 보통의 거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기간테스 중에서 대표적인 티튜오스, 프리알레오스, 튜폰의 3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티튜오스는 몸이 비정상적으로 커서 누웠을 때는 36,420평방미터나 된다고 한다. 프리아레오스는 100개의 팔을 가졌으며, 튜폰은 입에서 불을 뿜어낸다고 한다. 이러한 거인을 상대할 때는 아무리 대단한 신들이라도 고전을 면치 못해 이집트로 잠시 도망칠 정도였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거인은 다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요e헤임에 사는 세력이 가장 강한 서리 거인, 불의 나라 무스펠헤임에 사는 거인, 그리고 확실한 유래가 없는 산의 거인이 그것이다. 그러나 보통 서양 신화에서 거인이라고 하면 요e헤임에 사는 거인을 말한다. 북유럽 신화의 거인은 기간테스와 달리 특별한 능력이 없다. 몸 크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으므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약 5~6미터 정도의 일반적인 거인의 크기였던 것 같다. 이밖에도 거인에 대한 전설은 수없이 많지만 일일이 다 열거하지는 않겠다. 종류별로 각 거인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분류방법은 거인이 살고 있는 장소에 따랐다. * 클라우드 자이언트(CLOUD GIANT) 구름 거인이다. 공중에 살고 있지만 몬스터는 아니다. 오히려 신의 이미지에 가깝다. 나중에 소개할 스톰 자이언트가 강력한 신을 이미지로 한 거인인 데 반해 클라우드 자이언트는 하위 신을 이미지로 만들어진 거인이다. 따라서 신의 특수한 능력의 극히 일부가 몬스터로서의 능력에 더해져 있다. 이것이 텔레키네시스이다. 텔레키네시스란 떨어져 있는 물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몸을 공중으로 띄우거나 바위를 던지는 것이 가능해진다. 신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거인이므로 인간에게 대적하는 경우는 적으며, 이쪽에서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전투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 파이어 자이언트(FIRE GIANT)

파이어 자이언트를 그대로 번역하면 불의 거인이 되지만, 몸이 불로 쌓여 있는 것은 아니다. 불의 세계, 즉 화산 근처나 마그마의 분출지 끝에서 사는 거인이다.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거인이 이 거인의 유래이다. 래그날록(신화의 항 참조) 때 불의 거인의 왕 스루토스는 불칼을 가지고 신을 무찌르기 위해 무리들을 이끌고 공격해 들어갔다. 이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이 숭상하는 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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