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천사 푸시퍼에대한 질문요

루시퍼는 혼돈의 힘들 사용한다고 들어서 설정했는데

루시퍼에대한 설명과 혼돈력이 무슨힘인지 알고 싶어서

신력+마기 , 신력+마기+마나,인지 잘몰라서

[나무우물]

혼돈의 힘을 사용하는 건 작가가 스스로 정해야하는 설정입니다.

[캬시아스라]

작가 스스로 어떤 설정을 하느냐에 따라 달렸긴 합니다만 루시퍼가 어떤 방식으로 타락한 존재인지를 고민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원래 천사였는데 타락한 경우로 보면 그냥 마기와 신력을 합하면 되겠지만 다른 복잡한 에피소드가 들어간다면... 그에 따라 섞여들어가는 '잡다한'것들이 많아 지겠지요?

[슬픈ol리]

푸시퍼가 아니라 루시퍼가 아닐까여?

[스릭스]

죄송합니다 오타가 너무 많아서 ㅠㅠ

[흑범고래]

설정 나름. 작가님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설정을 만들어 보는것도...

[묘로링]

루시퍼의 기본적인 상징은 새벽과 유성아닌가요?

[독서자]

루시퍼 본연에 초첨을 맞출거면 마기만 쓰고 작가에 따라 달라지죠. 만일 혼돈력이나 여러가지를 넣을거면 루시퍼란 흔이 알려진 이름보다 루시페르로 써보시느게 어떤가요. 루시페르는 루시퍼의 천사적이름...

[DHKERS]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어떤 생물을 만들어내든지, 인용하던지.
그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루시퍼라는 존재가 타천사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다거나, 말이죠.
근본적으로 전설이나 서적에 나오는 루시퍼는 마나는 제외해야 겠지요.
일반적으로 마나는 인간이나 드래곤에 적용되며, 타천사 루시퍼의 경우는 마나라기보단 마기쪽이 더 강하지요.
신력과 마기의 대립에서 신력이 무릎을 꿇고, 마기에게 귀속되는... 그런 방식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지만..

[비혼랑]

루시퍼는 원래 하나님을 지키던 최고의 천사 대 천사장 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여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루시퍼의 날개는 12개로 은빛으로 빛났나도 하지만 하나님에게 반기를 든 순간 모드 검은 빛으로 물들었다고 하네요. 또 루시퍼의 어원은 루시페르 즉 샛별을 의미합니다. 루시퍼는 천사장이였던 미카엘이 하나님의 권능을 부여 받아 쏜 화살에 맞아 지옥으로 추락하게 되어 그곳에서 서열 3위였던 강력한 마왕 벨젤튀브(벨젤부브)를 꼬셔 서열 9위인 파리대왕으로 추락시킵니다. 루시퍼는 타락천사로 일컬어지며 마계서열 2~3위의 강력한 마왕이 됩니다. 보통 이런정도로 책에서 설정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