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명: 룩스 루나이(lux lunae 달빛)
탄생과 역사: 태초에 달의 중심에서 빛이 모이고 모여 생겨난 그들의 조상은 인간과 같은 번식방법으로 자손을 불려가 어느 정도 후손이 생겼는데 후에 지구로 떠나고 싶었던 일부 후손들이 달과 지구를 잇는 달빛을 타고 지구로 내려와 지구에 동화돼 살아간다.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곤욕도 겪었지만 그들의 강력한 힘으로 물리치고 많은 전쟁 후에는 숨어 살고 있다.
외형: 인간과 엘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신장이 약간 더 크다.
머리에는 달의 보석이라는 월령옥(月靈玉)이 박혀있다. 마력을 쓸때 자신의 달의 색으로 눈동자와 머리카락 색이 변한다.
내부기관: 심장은 초승달 모양으로 생겼으며 혈관에 피 대신 달빛이 흐른다.
위는 달빛을 마력으로 바꾸는 기능이 있지만 음식도 소화시킬 수 있다. 손톱과 발톱은 자신의 환상(幻想)을 물질화(物質化)시켜 자신이 원하는 색과 형태로 만든다.
문화: 음악과 놀이를 사랑하며 문학이 크게 발달했다. 특히 꿈과 여행을 다룬 문학이 크게 발달했다. 또한 예절(禮節)이 크게 발달했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다. 다만 식문화(食文化)는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무력(武力): 달이 떠있을 때 달빛의 마력을 받아 크게 힘이 강화되며 사람을 환상에 빠뜨리는 달의 마력이 그 근본이기에 정신계(精神界)마법이 크게 발달했으며 노래를 통해 마력을 공명시켜 기적을 일으키는 등의 ‘달빛과 노래와 마법’이라는 특유의 마법체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육체적인 기술로는 자신의 환상을 물질화 시켜 무기로 만들어 마음대로 모양을 변화시키며 변화무쌍(變化無雙)한 체술(體術)과 함께 구사하는 환상윤무곡(幻想輪舞曲)이라는 고유의 무술 또한 있다.
혈족체계: 룩스 루나이의 종족들은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 원래 있던 4개의 달
아르미스 자매-언니(은광銀光의 온화)
아르미스 자매-동생(녹광綠光의 활기)
코델리아(Cordelia 바다의 보석)-청광(淸光)의 배려
루베르 루나(Ruber luna 붉은 달)-적광(赤光)의 폭급(~광은 달의 색깔을 폭급 등은 그 달이 조상인 룩스 루나이의 통상적인 성격을 말한다.)
등이 조상인 종족과 그들이 서로 교류해 생겨난 혼광족(混光族)이 있다.
문장: 각자 조상이 어떤 달에서 태어낫냐에 따라서, 부족이 어디냐에 따라서 각자 부모에게 월옥축복(月玉祝福)이라는 특유의 문장을 부여받는데 이 문장은 후에 마법을 쓰거나 달빛을 흡수하는데 쓰인다. 또한 각자 서로를 알아보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은광(銀光)의 온화-은색의 초승달
녹광(綠光)의 활기-녹색의 상현달
청광(淸光)의 배려-푸른색의 보름달
적광(赤光)의 폭급-붉은색의 하현달
혼광족-각자 부모의 문장의 색이 섞인 그믐달
일생: 대략 3000년을 살며 죽을 때는 아름다운 보석을 남기고 몸이 달빛으로 변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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