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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6.26 19:33
    No. 1

    3000년은 너무 긴데요... 엘프 수명 500년 인간 80년인데 말이죠. 수명을 800년 정도로 줄이는게..

    신광(神光)의 강림 : 하이 루나이족의 문장.(금빛의 보름달)

    걍 한번적어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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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07.02 16:18
    No. 2

    음…3000년이 너무 길다고 하셨는데 일단 엘프 수명도 그렇고 전부 자신의 설정이던데요…엘프가 1000년 산다던 것도 있고 하니 너무 긴게 문제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이 루나이족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루나이족은 계급이 없습니다. 연장자에 대한 우선권 같은 것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평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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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02 17:11
    No. 3

    그냥 한번 만들어본거죠.
    솔직히 3000년이라는 시간은 길다고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판타지세상의 시간이 길어봐야 1만년인데말이죠. 솔직히 엘프가 1000년도 말이안되죠 300년정도면 어느정도 감수는 하겠지만말입니다.

    지구가 이렇게 발전하는데 산업혁명일어난지 얼마나 지났습니까? 200년 조금 넘는시간만에 발전한 세상입니다. 삼천년이라면 세대교체의 시간은 1000년정도 될텐데, 그렇게 적은숫자라면 금방 멸족당하지요. 세대교체 10번만에 세상이 바뀝니다.

    요즘판타지소설의 문제는 드래곤이 3세대 2세대나 있다는 겁니다. 태초에 신이 만들고 역사가 1만년밖에안되는 시점에서 드래곤이 3000~4000상인 웜급 때 낳는다고 쳐도 한번의 세대교체 혹은 두번정도이죠. 전혀 개연성이 맞지 않다는 겁니다.

    판타지소설자체가 허구라지만 1만녕동안 총이나 화약의 개발이 안이루어질꺼라고생각하십니까? 물론 마법이 더욱강하니 마법을 중요시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판타지소설에서 소량의 화약으로 조그마한 철쪼가리를 쏘아보내는건 더욱쉬운일일겁니다. 그 위대한 드워프가 있는데 총하나 설계도대로 못만들까요? 아니 그런 대포형의 구조자체는 만들기 쉬울것 아닙니까?(현대의 총에 비해서) 여하튼 1만년이상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간의 발전이 아무리 더디다하지만 그렇게 검을들고 설치지는 않을것 아닙니까? 당장 무협에선 송나라 때만해도 다발총이 있었다고하죠.(원의 기동력이 뛰어난 궁장기병이 무력화시켜서 사라지긴했지만)

    결론은 3000년이라는 시간은 너무나 긴세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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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07.03 16:55
    No. 4

    ㅋㅋㅋ물론 3000년은 길죠. 근데 다른 작품에서도 그렇고 세계의 역사가 1만 년 이라는 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다 뿐이지 수십 만 년이 넘는 세월을 가지고 있는 것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역사가 어느 정도 된다고 딱 집어서 나오는 소설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총이 없는 게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제 소설에서는 마총(魔銃)이라고 해서 마력으로 쏘는 총이 있습니다.
    다른 소설에서도 (예를 들어 포이온)총이 나오는 것도 있기도 하고 솔직히 총알보다는 오러나 마법이 훨씬 강하기에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일반인도 쉽게 힘을 얻기 위해 발전될 수 있겠으나 일반인 수 백 명이 총 들고 설쳐봐야 강력한 마법 한 방이면 다 끝나 버리기에 굳이 개발할 필요가 없죠.
    현대의 핵폭탄이라면 모르겠지만 핵폭탄을 예지할 수도 없고 위력도 강하지 않은 총에 매달리는 것보단 검에 매진하여, 마법을 개발하는 것이 낫죠.
    또한 3000년이 길긴 해도, 세대교체 10번 만에 세상이 바뀌면 무슨 문제죠? 세상이 바뀌면 오히려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정신이 성장하게 됩니다. 게다가 수명이 긴 것과 숫자가 적어서 멸족되는 거하고 뭔 상관이죠? 수명이 길면 자식도 많이 낳고 숫자가 줄어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히려 숫자가 늘어나겠지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하자면 정말로 역사가 1만 년 밖에 안됐다면 아직 청동기 시대도 안됩니다;;
    산업혁명으로 200년 동안 급격히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그건 계기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거지 그 전에 석기시대 같은 때는 보통 석기에서 발전된 간석기 하나가 퍼져 나가는데도 수십만 년이 걸렸습니다. 만약 정말 역사가 1만 년인데 그 정도 발전했으면 급격히 발전했어도 너무 한 거죠;;
    판트님은 판타지에 대해 뭔가 너무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삼류검법인 삼재검을 한 달 익힌 소드유저가 그랜드소드마스터 이긴다고 하시고…스승 없이 배워도 그랜드소드마스터가 아니고 소드익스퍼트만 되도 삼재검법은 이기는 게 당연하죠. 찌르고 베는 검법인데 기초는 어디에서나 똑같습니다. 하물며 오러를 쓸 수 있을 정도로 검을 깨친 이가 삼류무사하나 못 이긴다면 판타지에서 소드마스터 기사들은 100명 모여도 4서클 마법사 하나 못 이기겠군요.
    이렇게 하고보니 싸우는 것 같지만 악의는 없습니다.ㅋ 제 말을 참고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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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04 00:06
    No. 5

    으음 제말뜻이 약간 곡해된것같군요... 뭐 개개인의 설정이니 충분히 다를수있지만. 유인원부터의 인간의 역사는 700만년정도 됩니다. 그러나 저는 철기 때 부터를 말하는 것이죠.

    판타지에서 가장 믿을수 없는것이 타이탄이라는 개체죠. 그런 기갑형 거대 무기를 만들어내는데, 그 거대한 기갑이 검을 들고 설치는게 말이안되죠. 당장 발리스타를 들고 싸워도 될텐데말이죠.

    제가 왈가왈부하기는 그렇지만 역사가 그렇게 길다면 다른 무언가가 발달하지 않을수있나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총을 들고 설치면 소드마스터도 잡죠.
    화경=그랜드마스터 로친다면 무림에서도 간단한 총(정확히 기억이 안나내요. 피스톨이었던가? 17~18세기에 쓰이던 총)을 화경의 고수여야 총알을 하나하나 잡아낸다는 거죠. 피하기야 가능하겠지만 한개소대분량의 총이면 그소마도 그냥잡죠. 오러를 쏘아보내면 된다고 하실수도있다만 심검의 범위를 저는 50장(150m정도)으로 잡고있습니다. 조총의 범위가 50보(70m정도)라고 합니다. 조총(16세기)보다 발전된 총으로 사정거리가 200m이상의 총을 만들지 못하지는 않죠. 총알의 관통력은 장난이 아니란거죠. 풀플레이트를 입으나 종이옷을 입거나 죽는건 같다는 뜻이죠.
    마법이 아무리강하더라도 그 사정거리가 1km를 넘어가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마법사가 기사보다 훨씬더 좋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죠. 아무리 길어봐야 200~400m의 마법의 사정거리 그리고 캐스팅시간은 5분이상걸리는 대규모마법. 그사이에 몇십만년이라는 긴시간동안 발달된 총기라면 마법사들을 학살하는것도 가능하죠. 당장 1000년만 지나도 우리 지구에서는 아마 외계에서 떨어지는 운석도 미사일로 맞출겁니다. 지구가 이렇게 발달하는데 청동기시대부터 젠다면 1만년가까이 되었죠.(아닌가? 7~8000년인가?)
    그런데, 청동기 때부턴 몇십만년이난 지난곳이 그렇게 덜떨어진 중세시대라고는 볼수는 없는거죠. (설마 아리스토텔레스 수준의 4원소 변환설을 몇십만년이나 유지한다는건. 마법을 운용할 지능이 없다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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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0.07.04 22:57
    No. 6

    잘만드셨네요. 상상력이 돋보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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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07.05 13:28
    No. 7

    화경정도 되야지 총알을 잡아낸다 보셨는데 잡지 않아도 호신강기면 막습니다;; 일단 일류고수가 쓰는 검기가 내력이 실리지 않은 검. 즉 쇳덩어리를 종이 잘라내듯 잘라내는데 그런 검기, 검기보다 훨씬 강력한 검강까지 막아내는 호신강기가 총알을 못 막을까요? 만약 총알이 검강보다 강하다면 현대 총알은 두께 1M짜리 쇳덩어리도 가볍게 뚫겠군요.
    게다가 사정거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소설에서의 전투는 매우 짧은 시간안에 수많은 동작이 교환됩니다. 그것도 반사신경이 아니라 다 생각하고 하는건데 현실에서의 인간이라면 모를까 무림과 판타지에서 무인들의 반사신경은 가히 무시무시 합니다.(가까운 거리에서 총알 피하는 주인공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헬릭스에서는 주인공이 아직 신체능력이 완전하지도 않은데 대략 5M 정도의 거리에서 한 개 소대가 쏜 현대 최신식 기관총 난사를 허벅지에 한 발만 맞고 다 피해냅니다.) 200M 이상의 거리라면 소드익스퍼트 상급이라 하더라도 총알을 피할 수 있죠.
    또한 심검의 범위를 50장으로 잡아서 맞출 수 없다 하셨는데 꼭 심검같은 기술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무인들이 바보도 아닌데 가만있지 않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겠지요. 판타지에서 무인들의 속도는 평범한 인간의 동체시력으로는 잡아낼 수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조준도 못해서 명중률은 한없이 0%에 가까워지죠. 그리고 숲 같은 곳이라면 은신술을 쓰면은 총은 무용지물입니다.
    분명히 일반인이 총들면 소드마스터 절대 못잡습니다.(최적의 상태에서 기습도 기척을 알아채니 불가능하죠.) 
    또한 마법사들의 캐스팅 시간을 문제삼으셨는데 사실 저급 마법사라면 모를까 고위마도사라면 소설에서도 5분까지 걸리는 캐스팅은 메테오급이 아니라면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용언을 쓸 수 있어서 메테오도 시동어 만으로 하는 주인공도 있는데요.
    용언을 쓸 수 없어도 일단 총 쏘기 전에 실드 몇 겹 쳐놓고 캐스팅하면 현대의 미사일급 파괴력이 나옵니다. 왠만한 현대 전투부대 저리가라죠.
    게다가 타이탄은 검사가 발리스타들고 싸웁니까? 타이탄으로 오러까지 쓸 수 있는 인물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검사로서의 이점을 포기하고 파괴력도 비교해서 크게 뛰어나지 않은 발리스타를 들고 싸우면 된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군요.
    이 모든걸 제쳐놓고라도 제 소설은 극강의 먼치킨이라 1류 만 돼도 대대급이 쏘는 기관총탄을 전부 손으로 잡아내는 게 가능합니다. 모든 소설에서의 무력은 자신의 설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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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판트
    작성일
    10.07.05 17:29
    No. 8

    역시나 이런 답변을 원했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님을 시험하는것 같지만.. 요근래 갑자기 sf의 능력에대해 생각을 해보다가 이렇게 되어버렸죠. 어차피 소설을 설정일뿐. 설정은 작가마음. 그말인즉슨 흑백은 불존 다색유존이겠죠.

    ps : 이제 세계관 재정립했습니다. 위의 댓글은 잠시 세계관의 혼란이 있었을 때죠. 아, 언능 무림exe나 만들어야지...(페이지넘기는게 귀찮아 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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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셰미루
    작성일
    10.09.05 22:46
    No. 9

    뭐 간단하게 한마디 하자면
    판타지 잖아요?
    근데 그렇게 따지자면 공룡들은 메테오가 아니라
    핵 때문에 멸종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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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0.09.07 17:31
    No. 10

    미르넨님//그거슨 고대 과학문명 입니까? 공룡시대에 핵을 개발했을 정도라면…우와아~세상은 아직 제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많이 남아있는 재밌는 곳이군요~^^(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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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Lsion
    작성일
    10.11.21 12:11
    No. 11

    판타지에 너무 많은 상식들을 넣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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