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관련 자료 모음
검의 종류 중에 에스톡이 빠진 것 같네요. 레이피어와 기본적으로 비슷하고, 또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송곳처럼 생겨 오로지 찌르기에만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틀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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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차후에 추가하겠습니다.
저…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철자를 좀 써주시면 안될까요?
언급하셨던 철자가... 영어 철자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네 영어 철자 말입니다. 사전을 찾아 보거나 소설에 쓰려면 철자를 써야 할 것 같아서요.
흔한 오해인데, 레이피어는 결코 여성용이 아닙니다. 갑옷의 변천에 따라 베기의 효력이 약해진 탓에 찌르기 전용의 레이피어가 등장한 것 뿐이죠(애초에 검을 쓰는 여성이 거의 없습니다)
윗 님에 설명에 덧붙이자면, 레이피어는 전쟁용 무기라기 보단, 귀족들의 자존심 싸움 중 하나인 결투에 주로 사용되었던 시합용 무기에 가깝지요. 그리고, 위에 제가 언급한 에스톡은 결투용 무기라고 보기 어려운게, 찌르기의 위력만으로 볼땐 플레이트도 뚫을 수 있을 정도죠...
(웃자고 한 이야깁니다.) 오러 하나면 다 되므로 뭔 무기든 상관이 없습니다. 요즘 오러, 맛스타, 익스퍼트 이런거 안 나오는 소설 어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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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사도 석궁 쏘고 그르지 않나요?
이 정보좀 복사 해갈게요.
기사도 석궁을 쏘긴 쏘지만, 일반적으로 해석되는 기사가 나이트이기 때문에 원거리류 무기는 일단 배제합니다.
저기 있는 것 중에 없는 것 새로 만들어서 써도, 별로 문제는 없는 건가요? 근데, 새로 만들어도 그다지 범주에서 벗어날 것 같지 않은데. 다른 건 이름뿐?
레이피어가 여성전용검이라는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와서.. 지금까지 돌아다니는지..
잘 읽었습니다
레이피어가 여성용... 그건 아닌 듯 싶습니다. 레이피어는 찌르는 데 용이하다고 알고 있고, 그리고 은근히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와우 .. ㅋ
퍼갑니다.(복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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