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족, 괴물 소개글이 있길래 좀 다르게 올려볼까 합니다.
여러분이 구상하고 만들어낸 종족(괴물이던, 악마던, 뭐던)을 하나씩 적어주세요 ㅎㅎ
전,
아슈벨론
실제 제가 올리는 소설에 등장하는 생물로, 이름을 저렇게 지은 것은(아슈벨론은 전설속에 등장하는 용살검) 용들의 왕의 이름을 딴 강을 건널 때 사람들이 이용하는 생명체라 그렇게 지었고요. 그 세계의 사람들은 간혹 '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생김새는 거대한 물고기(거대 함선급)처럼 생겼고 투명한 은빛 비늘과 쪽빛의 눈을 가졌으며, 원래는 바다의 생물이나 거대한 강에도 가끔 나타납니다.
식성은 잡식에 속하며 덩치에 비해선 소식(少食)을 하지만 그래서 많이 움직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놈들이 사람들을 운송할 때 등에 얹는 거대 갑판엔 수 많은 용의 그림이 수놓아져 있습니다.
대략 이런 놈을 상상해 보았는데요(라고 쓰고 기억해 냈다라고 읽는다). 여러분은 어떤 종족을 상상하셨나요?
ps. 댓글 안 달아주시면 울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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